(용인신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 2003년 설립 이래 최초로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객행복 경영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공기업’ 달성을 위한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5년 공단은 ‘조직·인력 진단’을 통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노사 간 다양한 대화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소통경영에 노력하고 ‘고객만족평가단’, ‘경영혁신자문위원회’ 운영으로 고객, 전문가 등 외부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만족평가’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도서·완구 기증사업’, 청소년 선도를 위한 ‘운동아 놀자’ 프로그램 운영, ‘재능기술봉사단’, ‘비단향’을 운영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생활형임금제 도입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운영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이판수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견을 경영에 반영한 결과로 향후에도 우수한 정책
(용인신문) 글로벌 인쇄 그룹 타라가 2016년도 인턴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 채용을 진행하는 그룹사는 타라티피에스(상업인쇄), 타라유통(지류유통), 타라그래픽스(디지털인쇄)이며, 모집 분야는 총무·국내 영업·해외 영업·생산 기획 등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 및 경력, 나이 등의 제한이 없으며, 모집 기간은 8월 16일(화)부터 8월 26(금)까지이다. 채용된 인턴 사원은 9월 19일(월)부터 약 8주간의 인턴 교육 및 실습 후 소정의 업무 역량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타라그룹은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하여 인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인쇄 산업 분야의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A사의 노트북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화상 위험이 있어 사업자가 자진 수거 및 교환 실시(자진리콜, 2015년 4월 22일) D사의 들기름에서 벤조피렌이 기준 초과 검출되어 회수·폐기 명령(리콜명령, 2015년 4월 15일) F사의 무좀 치료제 일부 제품이 보관 조건에 따라 튜브가 터질 수 있어 자진 회수 조치(자진리콜, 2015년 7월 22일) I사의 일부 차종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생되어 자진 회수 조치(자진리콜, 2015년 7월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리콜 관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부, 식약처 등 정부 부처와 지차체, 소비자원의 2015년 리콜 실적을 분석해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5년 리콜 건수는 총 1,586건으로 2014년 1,752건 보다 약 9.5퍼센트, 166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2014년 한약재에 대한 식약처의 대규모 리콜 명령으로 대폭 증가했던 의약품 리콜이 예년 수준으로 감소했을 뿐 전반적으로는 증가 추세이다. 유형별로는 리콜 명령이 890건으로 절반 이상(56.12%)을 차지했다. 자진 리콜이 2013년 263건, 2014년 339건, 2015년 536건으
(용인신문)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통업법(이하 법) 순회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통본사보다 법령교육이나 설명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절 전후로 판촉행사나 매장 구조 변경 등으로 유통업체와 납품·입점업체 간 분쟁의 소지가 있음을 고려하여 추석 전에 실시한다. 또한, 법 규정을 몰라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매장과 거래하는 다수의 납품·입점업체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판매 장려금의 부당성 판단 기준, 인테리어비·물류비 등의 비용 부담 기준 등 최근 3년간 법령 주요 제·개정 사항과 공정위 제재를 받은 심결 사례를 소개한다. 류용래 대구사무소장은 “대규모 유통업법과 관련하여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유통업자와 납품업자가 함께하는 자리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올해 대형 유통업자들이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제재(5월, 과징금 239억원)를 받았는데, 업계 스스로 법 준수 의지를 높이려는 노력이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세계적인 전자소재 기업 (주)EG가 대전·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제1기 글로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대학생 체험단은 ㈜EG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미래기술 트랜드에 관심있는 열정과 꿈을 지닌 대전·충청권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으며, 1차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0월말 최종 30명의 대학생을 선정해 연수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대학생 글로벌 체험단 모집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2017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를 탐방할 수 있는 글로벌 체험 학습 기회를 갖게 된다. EG 글로벌 챌린지 사업단 관계자는“IT 기술의 최신 동향을 보여주는 미국 CES 박람회를 통해 미래 기술 트랜드를 경험하고, 글로벌 문화 체험으로 도전과 열정을 함께 나누고 싶은 대전·충청권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매일유업의 친환경 대표브랜드 상하목장이 소비자와 함께한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7월 한 달간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촬영해 올린 100여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9작품을 선정했으며 이를 재구성해 광고로 만들어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상하목장 공식 웹사이트 및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상하목장은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를 먹으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품이 지닌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많은 소비자들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내준 덕분에 심사하기 쉽지 않았다며 참여에 감사 드리며 고객들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가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을 고려해 6개월 이상의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1.8:1)을 최적 비율로 설계한 유아 전용 요구르트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의
(용인신문) LG전자 올레드 TV가 5년 연속 영상음향 분야 유럽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는 15일 65형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모델명 : 65G6)를 ‘2016-2017유럽 하이엔드 TV(EUROPEAN HIGH-END TV)’로 선정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EISA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럽영상음향협회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에 대해 ‘진정한 예술의 경지(truly state-of-the-art)’라고 평하며 완벽한 블랙 및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하는 올레드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극찬했다고 한다. 또 HDR 10, 돌비 비전 등의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고 올레드TV의 초슬림 두께는 화면이 꺼져있을 때조차 TV를 돋보이게 만든다며 세련된 디자인도 호평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EISA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은 LG 올레드 TV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아차의 개성 넘치는 모바일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K5 모바일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6 레드닷 디자인상(2016 red dot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3월 올 뉴 K5는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도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모바일 앱 수상으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있어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기아차는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모바일 앱 부문에서 총 8개의 차종 홍보 앱으로 수상하며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아차는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15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6개 등 총 21개 수상하였으며,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는 2009년 쏘울이 한국차 최초로 수상한 이래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용인신문) 트리플래닛은 숲 브랜드 중 하나인 ‘FoRest in Peace’ 가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사회공헌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리플래닛의 이번 수상은 201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본상 수상에 이은 2번째 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FoRest in Peace’는 우리 사회에 잊지 말아야 할 일을 숲으로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리플래닛의 추모숲 브랜드로, 숲을 뜻하는 ‘Forest’와 영면을 뜻하는 ‘rest in peace’의 합성어이다. 현재까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세월호 기억의 숲’,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을 위한 ‘연평해전 영웅의 숲’,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이 조성되었으며, 3,800여 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숲 조성에 참여하였다. 트리플래닛은 ‘FoRest in Peace(추모숲)’ 조성과 관련하여 서울시, 전라남도, 진도군, 경기관광공사 등 정부기관을 비롯하여 인스파이어.디, 건축사무소 삶것의 양수인 건축가, 스튜디오 이스트의 박중원 사진작가, 비전스테이
(용인신문)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는 12일 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와 ‘스마트 세무비서(기장 대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 협력에 따라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sERP’ 고객은 간편하게 스마트 세무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기장 대행 수수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장 대행, 부가세 신고, 급여 및 4대 보험 처리, 세무 조정과 같은 세무 업무는 물론 자금·회계·인사관리까지 가능해 일거양득이다. 양사는 앞으로 스마트 세무비서에 대한 마케팅, 상품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자비스 세무비서는 회계사와 전문 오퍼레이터들의 세무기장 대행 서비스에 IT 인프라를 접목하여 효율성을 높인 서비스이다. 영수증 비서 앱으로 처리된 데이터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메신저 및 업무현황 게시판을 통해 각종 자료의 요청과 전달을 간편하게 처리함으로써, 현재 180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사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 sERP는 자금관리, 경리회계, 영업, 재고, 전자세금계산서, 인사급여 등 중소기업의 거의 모든 경영 업무를 지원하는
(용인신문)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직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 개념이 선호되는 추세 속에서 개인의 적성과 자질을 바탕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이 되었다.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가 미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가정부터 기업 오피스 공간까지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무 효율성과 구성원의 만족도를 고려한 전문적인 사무공간 컨설팅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가인 퍼시스의 오피스 컨설턴트(OC)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퍼시스의 오피스 컨설턴트(OC)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공간 컨설팅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퍼시스는 일찍이 1990년대
(용인신문) 2016년 창조관광기업에 선정된 ㈜야나(이하 ‘야나트립’)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야나트립은 1일 미국 ‘Travel Startups Incubator’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하였고 씨드투자와 함께 잘 구축된 엑설러레이팅 해외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다. 야나트립은 6월 3일 글로벌 사이트를 런칭하였으며 개별자유여행객 대상으로 전 세계 로컬투어 및 액티비티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투어 플랫폼이다. 야나(YAN)는 You Are Not Alone의 머리글자로 개별여행객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화된 여행서비스를 추구하는 창조관광 벤처기업이다. 야나트립은 웹/모바일 연동기반으로 다국적 언어서비스를 시행, 세계 어느 곳에서도 야나트립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높은 IT + Travel 융합사업으로 글로벌 개별여행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야나는 현재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여행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5년 4월 24일 법인설립,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후 자체 사이트 개발과 전 세계 셀러들을 직접 발로 뛰어 현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