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용인동문회(회장 우태주)가 2009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행사를 갖는다.
동국대학교 용인동문회는 오는 29일 수지구청 옆 크라운뷔페에서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가족동반으로 ‘2009 송년의 밤’행사를 갖는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용인 바로 알고 바로 알리기’, ‘지역 봉사활동 켐페인’ 등을 담은 2010년도 사업계획 발표와 건강 특강, 원로동문에 대한 기념품 전달, 다양한 상품의 주인공을 찾는 행운권 추첨 및 장기자랑 등이 열릴 예정이다.
동문회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동문회, 선후배가 상생하는 동문회를 기치로 동문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동국대학교 동문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