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테니스협회장배 대회
신갈클럽 ‘우승’ 영예
제 4회 용인 지도자배 테니스대회
제4회 용인 지도자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12일 명지대학교에 위치한 용인 시립코트와 주변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용인테니스협회에 가입한 클럽 중 3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승은 신간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용정클럽이 기흥클럽과 제일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도자연합회는 명지대학교 체육학부 교수인 노감택 감독을 필두로 총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회원들은 국가대표출신 정종삼 명지대 테니스부 코치와 지역내 코치를 비롯해 엘리트 선수 및 일반 지도자 출신 들이다.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취재기자/김호경 yongin@gmail.com
작성일 : 2008-10-05 15: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