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에 위치한 전통사찰 95호 동도사에서는 한국국권침탈 100주년을 맞아 조선불교 31본찰 사진전 행사가 열렸다.
1부 식전행사에는 사물놀이, 난타를 비롯해 초청가수 및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이어 2부 기념법회가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기념식을 모두 마치고 진열된 사진을 관람하며 동도사 주지 도원스님으로부터 사진 설명을 들었으며 행사는 31일까지 계속됐다.
-영상취재/백승현 PD-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