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는 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대표 이진완 목사, 기흥구 신갈동)에 연간 후원금 1000만원 중 1회분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울림오르프연주단은 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아동으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지난해 후원받은 1000만원으로 악기를 구입했으며 이번 후원금으로 지난 2일 공식 첫 연주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울림오르프연주단은 음악연주로 장애인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들은 다른 장애인단체와 환자를 찾아 음악을 나눔으로써 기쁨을 두 배로 키우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는 이밖에도 아동센터, 복지기관, 1사1교 자매결연,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