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3개 문화활동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문화활동강좌는 지역 장애인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향유와 사회참여 동기부여를 위해 수지침교실, 나눔도예교실, 풍물교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강좌별 10~15명을 전화로 수시 접수한다.
수지침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나눔도예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풍물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7시 30분에 열린다.
만 13세 이상 45세 이하의 용인지역 거주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지침교실과 나눔도예교실에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수지침교실 월1만원, 나눔도예교실 월2만원, 풍물교실은 무료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031-324-4832, 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