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원삼면주민센터 대강당에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원삼로타리클럽 제 8, 9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근 지역 로타리안들을 비롯해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장 및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김지용 이임회장은 “1년 전 취임사를 밝혔는데 어느새 이임사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로타리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힘”이었다고 말했다. 제 9대 장춘길 취임회장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곧 세계의 평화”라며 “회원 간 단합만이 변화와 도전에 맡설 수 있음”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