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 제 5, 6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양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인사 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윤문노 이임회장을 격려하고 박세호 취임회장을 축하했다.
지난 2008년부터 양지면 체육회장을 역임한 윤문노 이임회장은 양지면민의 날 행사 등을 이끌었으며 용인시 씨름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세호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지면민의 체육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승화시켜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