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 전화는 ‘제 7기 전화상담 교육생’을 모집한다. 생명의 전화는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행복한 삶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상담 교육은 오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다.
교육대상은 21세부터 70세까지 전화 상담에 관심 있는 남·녀시민으로 교육수료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견습상담원 자격이 부여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15만원으로 www.yilifeline.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