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 농촌사랑봉사단원 30여명은 지난 14일 용인시 포곡읍 삼계리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 행복한 집에서 2012년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첫 번째 사업으로 돌고르기, 퇴비주기 및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사랑봉사단은 나눔경영의 첨병으로 농촌의 일손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된 시설을 돌봄으로써 소외된 이웃에는 웃음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등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 한 서은호 농협 용인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상생과 화합의 장을 활짝 열어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