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보물창고인 처인구가 무한 발전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
박관택 처인구청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공감 행정실현을 위한 구차원의 노력을 거듭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의 일환으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에서 지역 노인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11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민원이 제기되기 전 사전 해결하는 선제적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성원과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 제9대 처인구청장으로 취임한 박관택 구청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일선에서 시민 체감의 현장 구현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