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성고등학교 출신 공직자들의 모임인 '태목회' 체육대회 모습 |
이날 체육대회에는 용인시청에서 근무하는 태성중·고교 동문 80여명이 모여 화합과 용인시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신현수 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과 백군기 국회의원이 참석해 태성고 동문들의 화합과 앞으로 용인시 발전을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태목회 김관지 회장은 “태성중·고교는 지난 1955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용인을 대표하는 고등학교로 자리잡았다”며 “용인을 아끼고 태성인 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용인시를 발전시키기 위한 공직자로 역할을 충실히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