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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그라운드 누비며 스트레스 훌훌~화합의 시간

본보·용인시 축구협회 주최 ‘2014 용인시축구협회장배 클럽 축구대회’

   
▲ 50대 장년부 결승장면
용인신문과 용인시 축구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용인신문 2014 용인시축구협회장배 클럽 축구대회’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 시축을 하고 있는 내빈들
연령대 별로 50대 장년부와 30·40대부로 나뉘어 열린 이번대회는 용인지역 28개 팀이 참가, 예선리그와 결선토너먼트 등 2주 동안 열띤 경쟁을 벌였다.

   
▲ 30.40 청년부 2년연속 우승컵을 올린 서룡축구회
대회결과 30·40대부 우승컵은 지난해에 이어 서룡축구회 차지가 됐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용인축구회는 설욕을 다짐하며 우승에 도전, 연장 혈투까지 벌였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50대부에서 용인축구회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30.40 청년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용인축구회
특히 용인축구회는 최우수선수상과 감독상을 배출, 준우승은 수지한마음축구회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50대 최우수 선수상에 용인축구회 김영곤 선수, 득점왕은 수지한마음 조상훈 선수가 차지했다.

30ㆍ40대부는 우승팀 서룡축구회 오기선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용인축구회 양석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 치열한 결승전을 마치고 화합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선수들과 가족들
한편 용인신문과 용인시 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협회장기 클럽 축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치러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