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5.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6.5℃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이러쿵저러쿵 - 장비업자들 ‘공허한 메아리’

건설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건설장비 사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 앞에서도 시위는 계속.

지난 2일 시청 진입로에서는 용인 지역 내 덤프트럭 등 건설업에 필요한 장비사업을 하는 이들의 시위가 열렸는데… 이들은 지역 내 한 공사 현장에 자신들의 장비를 쓰게 하라며 시에 요구하며 면담을 진행.
이를 본 한 공직자는 관급공사도 아닌 민간공사에 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성토.

이어 지역 내 업체를 쓰라고 요청이 아닌 강요하는 것은 용인에 살면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이나 에버랜드에 취직시켜달라는 말과 무엇이 틀린지 모르겠다고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