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福잔치’에는 우선 선조들의 전통 새해맞이 세시풍속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福떡 나누기 체험이 진행된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쌓아 달집을 짓고, 한 해의 송액영복을 기원하며 불을 놓아 태우는 풍속으로, 설 당일인 2월8일 단 하루만 열린다.
복덕(福悳)방 민속복권은 한국민속촌의 인기캐릭터인 ‘장사꾼’이 운영하는 복덕방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있고 추첨 이벤트를 통해 한국민속촌 장세트, 유기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민속복권은 1000원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
병신년의 주인공 원숭이띠 관람객은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도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