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8월 16일을 시작으로 화성시 남부권 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진행하여 복지소외지역의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을 달리는 이동복지관 ‘우리동네 청춘트위스트’ 프로그램은 8~9월 2개월 동안 화성시 남부권 지역 총10개 마을에 찾아가는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찾아가는 복지콜 센터 ‘이동상담소’를 함께 진행하여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다가 가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자살예방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들에게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약 150명의 지역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를 지원하여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