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

이재정 교육감, 31일 18개 대학총장과 예배대학 간담회


(용인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월 31일 오전 수원에서 18개 대학 총장과 만나 고교교육 정상화의 취지를 설명하고, 예비대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내 김포대, 계원예술대, 국제대, 동남보건대, 동서울대, 동아방송예술대, 서울예술대, 서정대, 수원과학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장안대, 청강문화산업대, 한국관광대, 한국복지대 등 18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면서 ‘학교 교육 정상화’를 강조했다.

이어서, 예비대학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대학과 고등학교가 함께 손잡고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예비대학 프로그램에 공감을 나타내며, 대학도 예비대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예비대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