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 지난달 29일 일본 동양대학교 지도교수 및 학생 25명이 한국 노인복지 현황 견학과 정보교류를 위해 방문했다.
이날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모습과 시설의 전반적인 라운딩이 이어졌다.
이번 기관방문 참여자들은 “방문을 반갑게 맞아준 복지관 관계자들이 고맙다”며 “전문적인 질 높은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보고 배울 수 있어 한국의 복지제도에 관심을 갖게 된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복지관 방문으로 함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양국의 협력과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