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명대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해나루가족호텔(전라북도 부안군 소재) 해나루홀에서 개최된 ‘2016 영호남 예비 관광전문가 토크콘서트’에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및 교직원 등 13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 사업단 중 MICE사업단(단장 이정실)은 관광전공 대학생들 간의 관광 관련 토론, 졸업 후 진로 설계 방안에 대한 논의, 영호남의 관광산업 발전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통해 예비 관광전문가로서 가져야 할 목표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동명대, 호남대, 대구가톨릭대의 관광전공 대학생들이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그 외에도▲특성화 사업단별 인재양성방향 및 주요 프로그램 소개 ▲관광전문가 경력계획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했다.
이번 2016 영호남 예비관광전문가 토크콘서트에는 동명대 이정실 MICE사업단장과 관광경영학과 이창헌 교수, CK행정지원팀 박수영씨를 비롯해 정성원(관광경영학과4), 박은애, 정희정(관광경영학과3), 박종헌, 최형욱, 서주영, 하효진(관광경영학과2), 이재민, 신유진, 김동휘(관광경영학과1) 등이 참가했다.
MICE사업단의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