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에듀윌이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에 도전할만한 자격증으로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를 선정하고 취업 불황 속 꾸준히 채용 수요가 있는 무역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실업자 100만 시대다. 취업을 위해 원서 100개씩 넣는 것은 옛날 이야기가 됐다. 취업에도 전략이 필요해졌다. 채용 철에 앞서 대학생 겨울방학을 맞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취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수출기업은 9만여개, 수입기업은 약 17만개에 달한다. 세계 6위 무역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무역전문회사 외에도 제조업, 유통업, 은행, 관세법인 등 많은 업종에서 무역 관련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는 평균 취득 기간이 3개월이다. 이에 따라 에듀윌은 대학생들이 방학 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각각 3개월 수강반을 구성하고 온라인강의에 한해 31일(화) 까지 론칭 기념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강의는 ‘에듀윌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교재의 저자인 김기만 관세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김 관세사 강의의 특징은 어려운 무역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 것과 암기보다 이해 중심의 강의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독학을 선호하는 수험생을 위해 ‘독학 가능한 국제무역사 1급+2급’, ‘독학 가능한 무역영어 1급’ 교재도 출간했다. 이 교재는 이론을 담은 기본서 역할부터 모의고사를 통한 문제집 역할까지, 독학으로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에듀윌은 본 강의는 채용 한파 속에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교육과정을 고민해 마련한 것이라며 올 하반기 무역회사 취업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상반기에 이 두 자격증을 준비하면 취업 불황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