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명대가 3월 29일부터 12월까지 항만물류시스템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재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재학생들의 자율적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학습모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은 자율적 학습을 원하는 23개 팀 중에서 선정한 19개 팀을 △선후배로 팀을 구성해 전공 관련 주제로 학습하는 ‘전공선후배 학습공동체(11개 팀)’ △산업체전문가 또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산업체에 필요한 기술 공유와 학습을 하는 ’PBS기반 산학CUP(3개 팀)‘ △3개 학과 재학생 간 융합 팀을 구성해 학습하는 ‘전공 융합스터디(5개 팀)’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단의 ‘자율학습모임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3개 팀, 총 156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IoT지식능력검정시험에 재학생 3명이 합격(정보통신공학과4 노도현, 최훈, 이지현)했다. ‘201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