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초등학교(교장 박준호)는 지난달 28일 학교 운동장에서 마성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마법의 성 체육대회’로 명명한 이번 행사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하나로 어우러진 축제의 한 마당으로 진행됐으며 짜임새 있는 기획과 학부모들의 적극적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12개 종목의 코너활동은 학부모 명예교사의 도움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자유롭게 즐겼으며 이날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수학생에게 표창장도 수여됐다.
박준호 교장은 “매년 높은 만족도에 부응해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며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그 모습을 곁에서 응원하고 지켜보는 학부모의 모습에서 행복한 학교, 행복한 가정, 행복한 우리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