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뷰티케어과 학생들은 지난 16일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孝실천나눔장터’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 봉사를 펼쳤다.
‘봉사하는 뷰티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부스에서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공동아리 ‘Beauty & Body’ 학생들은 재능을 기부하며 노인복지에 동참했다.
1학년 박채원 학생은 “어르신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뿌듯했으며 가진 재능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는 것이 보람됐다”며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개성을 창조하다! 아름다움을 리드하다!’란 슬로건으로 토탈뷰티를 실현할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메이크업, 헤어, 피부미용, 화장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며 특히 봉사하는 직업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다양한 행사에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정기적인 군부대 장병의 두발손질과 장애인, 노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서 봉사와 인성교육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