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삼척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홀씨 입양사업」단체로서 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가람가족봉사단”은 8월 11일(금) 삼척시 재활용 선별장, 쓰레기 매립장을 견학하여 해당 시설물의 운영 상황에 대한 해설과 아이들에게 직접 분리배출 체험 학습, 자원의 중요성 인식, 재활용의 종류, 쓰레기 분리배출요령 등을 교육하여 가정에서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의 체험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여러 종류의 쓰레기들이 단순히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을 통해 다시 사용하는 것도 알려주었으며, 환경보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견학을 통해 환경보전을 위하여 나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시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다양한 계층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지역의 환경시설을 견학하면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서 좋은 교육과 경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