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LINC+사업단은 지난달 21일 기업신속대응센터에서 2017년 1차년도 LINC+사업 자체평가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권양구 단장, 성기룡 처장, 최보람 부단장, 엄은나 교수, 서봉하 교수, 박재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대안화학(주) 윤윤식 대표이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사업계획 및 결과 보고, 세부사업 실적 및 성과보고, 사업성과 동영상상영 후, 각 평가위원별로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추진실적 및 성과, 성과지표 달성여부, 연구재단의 1차년도 컨설팅 결과에 대한 개선 및 반영사항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권양구 단장은 “이번 자체평가를 통해 LINC+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업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자체평가위원회 평가결과를 2차년도 LINC+사업에 적극 반영해 산학협력의 고도화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