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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제17회 유심작품상 시상식 성료

시 이재무·시조 이영재·평론 이경철·특별상 이상범



[용인신문] 17회 유심작품상 시상식이 만해축전 기간인 지난 11일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렸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제17회 유심작품상 시부문에 이재무 시인의 목련’, 시조부문에 김영재 시조시인의 바늘귀’, 평론부문에 이경철 평론가의 평론집 현대시에 나타난 불교’, 특별상 부문에 이상범 원로시조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유심은 설악당 무산 큰 스님이 문학월간지로 유심을 복간, ‘유심작품상을 제정해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유심작품상은 만해스님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현대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학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