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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꽃과 전통문양의 조화… 신작 시리즈 등 25점 선보여

서양화가 김영란 ‘꽃의 지문전’
큰나무갤러리 / 6월1일~30일

 

 

[용인신문] 꽃과 전통문양의 아름다운 조화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서양화가 김영란 작가가 큰나무갤러리 초대로 ‘꽃의 지문(指紋)’ 개인전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대한민국 곳곳에 피어나는 꽃들과 전통문양을 배치시켜 화폭 위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초대전에서 ‘꽃의 지문’ 신작 시리즈 등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란 작가는 “사람의 지문은 단 두 사람도 똑같을 수 없으며 일생 변하지 않잖아요. 나에게 있어 꽃이 그래요. 꽃을 대할 때마다 향기도 설렘도 그대로인 것은 내가 아주 어린 유년시절부터 꽃이 나에게 지문을 찍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나도 누군가에게 거짓 없는 신의의 지문으로 남고 싶은 바램을 담아 비 내리는 새벽에 사인을 하면서 백일홍 한 점을 마무리 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의 꽃은 박제된 꽃이 아니라 감상자에게 늘 새롭게 감동을 주는 싱그러운 꽃이다. 틈만 나면 산과 들로 나가서 바람 속에 나부끼는 꽃을 가슴에 담고 오는 그녀. 그래서 그녀의 꽃의 지문은 자연 속에서 그녀와 함께 호흡하고 어우러지는 생동하는 지문이다.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맑고 빛나는 수채화 뜨락 위에 오방색 전통문양이 담긴 조각보와 흰 옥양목 이불 홑청이 봄바람에 휘날리고 나비가 춤을 추는 눈부신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하남시 큰나무갤러리로 달려가면 된다.

 

김영란 화백은 수채화 개인전 26회(1999~KBS, 큰나무갤러리 외), 단체전 및 초대작가전 360여회(1992~예술의 전당, 미국플러튼 외), 경기미술대전 심사위원 2회, 경향하우징아트페스티벌 외 심사위원 10여회 외에도 다수의 전시, 심사, 자문 등을 해오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회원, 화홍작가회 회원, 한국여류수채화가협회 회원, 김영란수채화연구소 대표 등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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