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 친환경 업사이클링 교육과 양말목공예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말목공예는 공장에서 양말을 만들고 남은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새로운 공예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공예다.
이날 봉사단이 만든 양말목공예품인 안마봉은 처인구 모현면 예닮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단원들은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의 차이점에 대해 잘 알게 됐고 내가 만든 공예품을 지역 어르신께 드릴 수 있는 생각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