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로타리클럽이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조보행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회장 솔천 정영길)은 지난8일 용인시청 전나무실에서 보건소로부터 추천받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150명에게 보조보행기 150대를 전달했다. 정영길 회장은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으신 모든 어르신들이 지금보다도 더 나은 여가생활을 즐기시는데 사용하시어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란다며 로타리안들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기흥구 청덕동 소재 청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구성동배구클럽(초대회장 박영복)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성인 용인시의회의원과 이혁우 구성동장을 비롯한 구성동 7개단체장 및 용인시 7개 배구클럽 회장, 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구성동배구클럽은 기흥구 최초의 배구클럽으로 30명의 남여 순수 아마추어선수로 구성됐으며 전 국가대표와 삼성화재선수를 지낸 신정섭 선수가 감독을 맡았다. 이날 창단식은 기념식전에 구성동주민센터와 여자선수들이, 기념식후에 중앙동배구클럽과 남자선수들이 친선경기를 벌여 열기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배구공, 기념품 등 전달도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이뤄졌다. 박영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구를 통해 건강과 자존심을 지켜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 간 단합으로 팀 발전을 이루자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저변확대로 구성동은 물론 용인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성동배구클럽은 앞으로 청덕초등학교 체육관을 이용하며 회원가입은 우용태(010-8753-1295) 총무에게 문의하면 된다.
꽃모종을 옮겨 심거나 가꾸고 키우는데 사용하는 모종삽을 꽃삽이라고 합니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에서의 꽃삽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자원상담봉사를 주로 하는 단체이며 지난 1996년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했고 현재 봉사자 3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 그들의 어려움에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그를 도우려는 봉사의 손길도 각 분야별, 종류별로 여러 가지가 있다. 꽃삽(제 15대 회장 김예람)은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봉사를 실행하고 있다. 김예람 회장은 위기청소년의 경우 비용을 지불하고 상담을 받게 하는 가정이 대부분이라며 하지만 이곳에 상담을 의뢰하는 청소년들은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주로 조부모가정이나 넉넉하지 못한 불우가정의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곳 자원상담원은 청소년(지도)학, 교육학, 심리학, 사회복지(사업)학, 정신의학, 아동(복지)학 및 기타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는 학문분야 등 상담관련 전공자여야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1년 과정의 카운슬러대학 기본과 심화 총 4단계 과정을 모두 수료해야하며 전문기관 및 단체에서 청소년 지도와 상담활동에 능력과 자질이 있다고 단체장이 인정하는 사람이 활동할 수
지난 5일 기흥구 청덕동 소재 청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구성동배구클럽(초대회장 박영복)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성인 시의원과 이혁우 구성동장을 비롯한 구성동 7개단체장 및 용인시 7개 배구클럽 회장, 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구성동배구클럽은 기흥구 최초의 배구클럽으로 30명의 남여 순수 아마추어선수로 구성됐으며 전 국가대표와 삼성화재선수를 지낸 신정섭 선수가 감독을 맡았다. 이날 창단식은 기념식전에 구성동주민센터와 여자선수들이, 기념식후에 중앙동배구클럽과 남자선수들이 친선경기를 벌여 열기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배구공, 기념품 등 전달도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이뤄졌다. 박영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구를 통해 건강과 자존심을 지켜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 간 단합으로 팀 발전을 이루자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저변확대로 구성동은 물론 용인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성동배구클럽은 앞으로 청덕초등학교 체육관을 이용하며 회원가입은 우용태(010-8753-1295) 총무에게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장애인들의 이동 권 확보를 위해 7대의 콜센터(팀장 허종)차량을 운행, 중증장애인들의 외출을 돕고 있다. 지난, 2005년 10월, 복지관개관 당시 1대였던 콜센터차량은 꾸준한 수요 증가로 3대, 5대로 증차됐고 급기야 지난 5월 용인시로부터 2대를 더 지원 받아 총 7대를 운행하고 있다. 콜센터차량은 7인승 스타렉스 승합차를 개조한 것으로 장애인이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 등의 설비를 갖추고 이동편의 제공 및 민원업무 대행,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타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는 뇌병변 3급의 정모씨(59세, 수지구 거주)는 전동휠체어에 앉은 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비용 부담도 없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콜센터 직원들의 친절한 도움에 더욱 만족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씨나 김씨처럼 콜센터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1~3급 중증 장애인으로 전화(1577-1336)로 예약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허종 콜센터 팀장은 장애인들에게 이동 권 확보는 절실한 문제이므
용인은 물론 전국의 농가를 자주 돌아봅니다. 농업인들과의 대화에서 불편사항과 자랑거리를 접수하고 직접 사진을 촬영해서 자료를 수집합니다. 이를 근거로 연구 및 고안에 착수, 기술지도 사업의 기본 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설하우스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정현채씨. 그는 지난해 단동형 시설하우스 천창개폐시설과, 시설하우스 차광망 개폐시스템을 개발해 농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있다. 정현채씨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처음 입사 후 토양검정실 7년, 과수포장(실증시험포장)담당 2년, 작물계 병해충종합진단실 1년을 근무하고 현재 채소 특작담당으로 5년 전부터 근무하고 있다. 그는 기술지도 사업을 하면서 내가 연구한 사업을 농업인들이 잘 이용해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 보람이라며 이런 보람들이 이 일을 더 열심히 연구하게 해주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지난해 개발한 단동형 시설하우스 천창개폐시설은 엽채류 농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도 지자체 우수사업으로 선정, 2010년도 10개 시군에 도비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단동형 시
2010년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3일 백설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4대 김종두회장에 이어 김명돌 세무법인 청산대표가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명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동문회를 이렇게 반석위에 올리는데 노력하신 전임회장을 비롯한 4대 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를 만들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신문사(대표 김종경사진 우) 창간 18주년기념, 2010 용인신문 자선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처인구 남사면 프라자CC에서 개최됐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나눠 12시에 진행된 이날 대회는 쾌청한 날씨속에 진행됐으며 종료 후 연회장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자선모임의 훈훈한 만찬이 시작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 중에는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인 유남규, 현정화씨가 참석해 자선의 뜻을 더한 골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종경 대표는 인사말에서 자선골프대회라서인지 지역 내에서 불우이웃을 후원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인사들이 많이 참석했다며 참석자들과, 후원해준 농협, 상공회의소, 주)코비스스포츠, 레가존스포츠 등의 뜻에 동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품은 지난 3일 지역 내 청소년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경기도 허브센터의 서브센터로 지난 2월 용인시행정타운 1층에 개소한 용인일자리센터(업무총괄 김현주). 일자리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4명의 공무원외에도 9명의 직업상담 전문컨설턴트, 구인업체 발굴 잡 매니저 2명 등 전문 컨설턴트가 취업에 대한 상담, 교육,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밀착서비스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서비스제공을 위해 컨설턴트 별 역할을 청년, 중장년, 여성, 고령자, 장애인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교육, 동행면접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뉴딜과 재취업지원사업은 전담 컨설턴트가 맡고 잡 매니저는 일자리 현장발굴과 구직자 양성을 위한 취업적응교육을 담당는 등 전문성이 살아있다. 용인일자리센터는 개소 후 구인등록 3229건, 구직등록 9152건, 취업 3721건으로 일일 평균 20명 이상 취업했으며 계층별 취업률은 청년층 21%, 중장년층 43%, 고령자 36%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0월 26일에는 2010용인채용박람회를 통해 49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센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우선,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저녁 9
용인송담대학(총장 최성식)와 용인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김상수 이하 용보연)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용보연은 지난 25일 용인송담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용인송담대학 유아교육과와 산학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용보연에서는 목민숙(사과나무어린이집 원장) 부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용인송담대학에서는 유상봉 부총장을 비롯한 유아교육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MOU체결로 용보연은 양질의 보육교사인력 수급 및 학생봉사, 현직교사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문적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됐으며 용인송담대학 유아교육과는 실습 및 취업의 기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용인송담대학 유아교육과는 지난 2001년 신설 됐으며 학과장 염은나 교수를 포함한 6명의 교수가 현재까지 420여명의 학생을 배출했고 16대 1의 경쟁률과 80%이상 취업률을 보이는 등 경쟁력 있는 학과다. 유상봉 부총장은 유아기교육이 아이들의 진로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며 각 아이들에 맞는 특기와 적성을 찾아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용인송담대학은 지난 18일 용인시유치원연합회와도 MOU를 체결했다.
명지대학교 교책연구소인 수도권미래전략연구소(소장 이상현)는 지난 24일 명지대학교 방목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신재춘 전 경기도의원의 용인시 발전을 위한 제안을 비롯해 황금희, 박영숙, 박인석, 이상현 교수 등이 각각 주제를 발표했으며 권영상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을 비롯한 양상현, 박원동, 조용훈, 신상현 건축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현 소장은 인사말에서 다양한 시각에서 수도권의 발전을 위한 전략을 발굴, 토론하는 자리가 되길바란다며 도시계획부터 시민활동 등 다양한 전략으로 수도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략 개발에 일조할 것을 당부했다.
원삼농협(조합장 허정)은 지난 25일 원삼면사무소 2층에서 원삼면주민들을 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새 울 and 2010 飛上(비상)이라는 주제로 비나리모듬북, 삼도사물놀이, 두드림을 위한 시나위 등 흥겨운 한마당을 펼쳐 평소 문화로부터 소외되어 있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임 원삼면 연합부녀회장은 작은 농촌에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했다며 이런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