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처인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처인구에서 동탄역까지 이동하는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직행버스를 신설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처인구에서 동탄역으로 이동하려면 환승이 필요하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동탄역은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SRT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허브입니다. 하지만 처인구에서는 직접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없어 많은 시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처인구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아 동탄역을 통해 통학 및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직행 버스가 신설된다면 이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처인구와 동탄 간의 연계가 강화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처인구에서 동탄역까지 바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을 신설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용인신문 | 4층 주택 베란다에서 투신을 시도한 남성이 소방과 경찰의 차분한 대응으로 구조됐다. 용인소방서는 지난 24일 16시께 처인구 유림동에 위치한 빌라에서 투신한 50대 남성 A씨를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긴급신고와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즉각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다. A씨는 빌라 4층 베란다에서 소동을 피우며 난간에 걸터앉는 등 위험한 행동을 이어갔다. 이를 확인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속히 에어매트를 전개했다. 현장지휘단의 지휘에 따라 2개의 에어매트를 신속하게 설치했으며 구조대원들과 경찰은 A씨와 대화를 시도하며 안전하게 상황을 종료하려고 노력했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주기적인 에어매트 전개 훈련 덕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기승 소방서장은 “평소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결과 이번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처인구 유림동에 위치한 빌라 4층에서 투신하려는
용인신문 |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선진국 일시정지 사례를 보면서 시사점을 도출하고, 용인 관내 적용 방안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공청회에는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시, 교통 전문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명지대학교 교통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해외 사례 비교 △일시정지 표지판 설치 장·단점 분석 △일시정지 표지판 설치 실효성 여부 △일시정지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단속 계획 △일시정지 표지판 시인성 향상 방안을 비롯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용인동부서는 교통사고 건수와 부상자가 지난해에 견줘 8%가량 줄었는데도 보행자 사망사고는 오히려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 중심의 ‘서행 교통문화’에서 보행자 중심의 ‘일시정지 교통문화’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 중이다. 황호만 동부서 교통과장은 “첨단장비 확대도 중요하지만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시정지 문화가 정착하도록 보호구역 비신호 횡단보도, 우선도로와 교차하는 부도로를 비롯해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시설물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용인신문 | 지난 32년 간 험로를 걸으며 지역 언론의 역사를 만들어 온 용인신문에게 지역 예술인을 대신해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각종 정보 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며 언론의 사명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언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용인신문의 과거와 현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희망찬 미래의 진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사랑받는 향토신문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용인의 역사와 현재를 기록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때로는 힘든 진실을 전하기도 하고, 때로는 작은 이야기 속에서 큰 감동을 알리기도 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김종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시민과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신문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소중한 파트너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하며, 더 큰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민여러분 그리고 용인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입니다. 1992년 창간 이후 용인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지난 32년 동안 늘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지역민들의 삶을 챙기고 깨끗한 풀뿌리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해오신 김종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지역의 소식과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는 지역 최고의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용인신문 | 사랑하는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이상철입니다. 110만 용인시민의 종이와 펜이 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용인신문’이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공동체를 올바르게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대변하며, 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해야만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용인시민들 곁에서 생생한 소리를 듣고 공정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 정책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고 시민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대변자 역할을 담당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용인신문 |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용인시정 당협위원장 강철호입니다.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2년 창간 정론 직필의 보도로 용인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오신 김종경 대표님과 용인신문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용인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기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구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정확한 보도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사회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값진 정보와 소식을 지역사회에 제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방향 제시는 물론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 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론을 선도하고 참여와 실천을 이끌며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 언론 없이 지역 민주주의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 언론은 건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권력에 대해 감시와 견제를 하는 파수꾼이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 용인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뜻을 올바로 대변하고 지역의 정론지로서 미래를 읽는 통찰력과 진실한 정보를 통해서 내일을 밝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은 지난 32년 동안 용인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이슈들을 놓치지 않고 발굴해내며, 그것을 공정한 시각으로 보도해 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키우는 데 큰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언론사의 책임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시민 권익 보호는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이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1992년 용인시 공직자로 입문해 올해 32년이 됐습니다. 공직자가 된 직후부터 읽어 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이 제게 남다르게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용인신문은 1992년 창간 이래 지역에 밀접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며 명실상부한 용인시의 대표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장을 발로 뛰며 수집한 구석구석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면서 지역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처럼 건강한 지역 언론이 있다는 것은 용인시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언론사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32년차 용인시 공직자입니다. 용인신문은 무려 32년간 변화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32년간 용인신문은 우리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내는 한편 용인의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며 ‘용인의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긴 세월 동안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애쓰신 김종경 대표님과 용인신문의 모든 가족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시민들과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