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2092211_10798338139882330.png] (용인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학교안전, 일자리창출, 교육비 부담경감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관련 교육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2월 5일부터 시작된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위해 2월 9일 부총리를 비롯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경기 동수원초등학교*(교장 손재성)를 방문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석면 제거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한다. * '18년 겨울방학 중 3,643m2 석면제거 공사 수행(공사 후 합동점검 결과 석면 미검출)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학교의 소방시설, 석면제거 등 학생 건강 및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학교안전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학교안전, 일자리창출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과제를 종합적·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용인신문) 경기도 청소년야영장(경기 광주시 퇴촌면 소재)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9기 청소년운영위원 2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들은 올해 12월까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등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의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타 기관·지역 청소년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ww.wscamp.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고,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월 5일 최종 선정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4세~ 24세 청소년(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청소년)이다. 선정된 청소년위원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교육운영팀(032-886-29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환경 교육도서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환경상식 10가지(이하 환경상식 10가지)'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환경상식 10가지'는 석면, 미세먼지, 층간소음 등의 생활 속 환경문제를 비롯해 탄소포인트 및 분리배출표시 제도 등 주요 환경정보 10가지를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책은 크게 읽을거리, 생각거리, 활동거리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읽을거리'는 환경상식 정보를 다뤘으며, '생각거리'를 통해 주제별로 용어, 개념, 내용을 정리했다. '활동거리'를 통해서는 그림그리기, 십자말 퍼즐, 빙고게임 등의 오락적인 요소를 더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주제와 관련된 인물, 사건, 배경 등이 함께 수록되어 학생들이 환경과 관련된 역사 상식을 풍부하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라돈 이야기'에서는 퀴리부인과 라듐소녀들, '층간소음 이야기'에는 고대 로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불리는 '인술라', '석면 이야기'에는 동방견문록의 작가 마르코 폴로와 원나라 황제 쿠빌라이가 등장해 흥미를 더 한다. ※ 동방견문록에는 '돌로 만들어 불이 붙지 않는 천(석면)' 이야기가 나옴
(용인신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금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 근로자도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등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입학기 10시 출근 등 자녀 돌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에게 적극 안내.활용토록 하고,앞으로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 비용 지원 등을 통해 1~2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근로시간 단축을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기업 참여 캠페인도 실시한다. 현행 가족돌봄휴직제도를 개편하여, 휴가 사용 사유에 자녀 돌봄 추가, 사용기간도 최소 30일 이상에서 연간 10일 범위 내 1일 단위로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다.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서 최대한 수용하면서 민원담당관제를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돌봄수요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을 희망하였으나 이용하지 못하는 입학생에 대해서는 아이돌보미와 학교에서 가까운 공동육아나눔터,
(용인신문)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꿈꾸는 이공계 여학생들이 이들 기업의 국내 현지법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GE 코리아, 블룸버그 코리아와 함께하는 ‘WISET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45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학생들을 이 기업의 직원들과 연결하여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등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GE 코리아는 30명, 블룸버그 코리아는 15명을 각각 모집한다. GE 코리아는 △GE 프레딕스(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산업인터넷 플랫폼)를 활용한 IT프로젝트 참여 △GE 코리아 견학 △HR 담당자의 인재상 특강 및 모의인터뷰 △GE 코리아 직무 특강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 코리아는 △블룸버그 터미널(실시간 주식/금융 데이터 분석 도구) 사용법 실습 △로보틱스 특강 △해외 지사 멘토와의 화상 멘토링 △HR 담당자와 모의 인터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은 이공
(용인신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위원회”)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① (10시 출근) 우선 금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 근로자도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등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입학기 10시 출근 등 자녀 돌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에게 적극 안내·활용토록 하고, 앞으로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 비용 지원 등을 통해 1~2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근로시간 단축을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기업 참여 캠페인도 실시한다. * 현행 가족돌봄휴직제도를 개편하여, 휴가 사용 사유에 자녀 돌봄 추가, 사용기간도 최소 30일 이상에서 연간 10일 범위 내 1일 단위로 사용 허용 ② (학교 돌봄)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서 최대한 수용하면서 민원담당관제를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돌봄수요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③ (지역 돌봄) 초등돌봄교실을 희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단체생활 시작시기에 맞춰 초.중학교 입학생이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에서 입학 후 3개월 동안 예방접종 확인절차를 거쳐, 미접종자에게 무료로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하며 교육.보건 당국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학교 및 보건소의 담당자가 전산시스템에서 입학생의 예방접종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보호자는 직접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금기자(아나필락시스반응, 면역결핍자 등)의 경우는 진단 받은 의료기관에 해당 어린이의 접종 금기사유를 전산등록 요청하면 된다. 특히, HPV 예방접종의 경우 2005년생인 중학교 입학 여학생은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해야 2차 접종까지 무료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백일해 환자발생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가급적 백일해가 포함된 백신(DTaP, Tdap)으로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강조했다.
(용인신문) 교육부는「2018년 교육부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54일간) 약 85,000여 개의 교육기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취약시설인 축대.옹벽, 대학실험실, 학교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한다. 특히, 기숙사, 합숙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소방점검과 함께 야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에 차관을 단장,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하고, 각 소관 부서별로는 6개팀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설명회을 실시하여 점검주체인 교육부 소속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대학, 국립대병원 등 관계자에게 안전대진단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대비로 점검의 내실화를 요청하였다. 올해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3단계까지는 소속기관 직원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직접 점검하고, 4단계에는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으로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확보하였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5일부터 9일까지 2018년 ‘청소년리더십캠프’ 참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청소년 기관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3월부터 9월까지 총 10차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각 차수별 70명 내외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이나 학교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기관 선정은 심사를 통해 2월 13일 개별 통보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동 미션해결 활동, 챌린지 활동, 토론 활동 등 대한민국 청소년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가치관을 형성하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초등학교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용인시가 오는 14일까지 참가 학교 30곳을 모집한다. 생태텃밭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텃밭 작물을 활용해 교과연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선정된 학교에 오는 3~10월까지 텃밭 설치비, 모종·농기구 등 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환경·생태교육, 교과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ysyyy9088@korea.kr)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 생태 텃밭은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 식생활 개선 등의 교육적 효과도 크다”며 “초등학교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지난달 25~26일인천 오쿠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2017년 LINC+사업 산학협력고도화형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1차년도 주요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최성식 용인송담대 총장과 권양구 LINC+사업단장, 한재석 서정대 부총장, 양해정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서응교 단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내용으로는 LINC+사업단장의 1차년도 LINC+ 사업성과발표, 참여 학과의 성과발표, 산학공동기술(드론, 대형3D프린터, 커스텀쥬얼리) 개발 성과발표와 함께 차년도 사업운영의 효율화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성과로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기관,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연계와 성과 확산을 위한 경기권역 9개 대학 업무협약체결과 성과확산포럼개최, 2017 산학협력EXPO에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최우수상과 현장실습수기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LINC+사업을 통한 지식재산권 17건 출원, 대학생 창업 2건, 핵심 비즈니스모델의 수익성 강화, 산학협력 역량강화 등이다.권양구 단장은 “용인송담대는 LINC+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지역 밀착형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
(용인신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월 6일(토)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된 ‘서울학생 세계시민교육캠프’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일(금) 14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시민교육캠프 최종 평가회’를 실시한다. 세계시민교육캠프는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청소년 주도형 세계시민교육 실천 프로젝트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서울시의 ‘서울20’ 명소(名所)를 연결하는 주제 발굴로 세계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및 글로벌 이슈에 관심이 높은 중·고등학교 학생 143명(29개교)을 모집하여 15개의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운영해왔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워크숍’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교육 실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나들이’ 활동을 통한 동아리별 ‘서울20’ 기획·탐방 △‘와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페스티벌’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최종 평가회에서는 동아리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최종 평가회가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