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6월 7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사업단 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1차년도 산학협력 메이커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SNS 홍보 및 보도자료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 박수영 센터장을 초청해 홍보의 기본 원리 및 SNS별 특징과 활용법 △SNS 홍보용 콘텐츠 소개 △보도자료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명대 LINC+사업단은 5월 31일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1차년도 산학협력 마스터 활동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학교 밖 청소년캠프 참가 단체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러 이유로 제도권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을 위하여 차수별 30명씩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참가비 전액 무료 캠프다. 8월 22일(화) 시작하는 1차 캠프는 수상안전과정캠프로 진행된다. 8월 29일(화) 시작하는 2차 캠프는 야외모험과정캠프다. 캠프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일정 속에서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관심 분야 동기부여를 통하여 특기와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수상안전과정 주요 프로그램은 수련원 자체수영장과 스킨다이빙장에서 응급처치교육, 수중공동체 활동, 해양경찰실기체험 등 수상활동을 체험한다. 야외모험과정 주요 프로그램은 야영활동을 기반으로 챌린지활동 심화, 생존오리엔티어링, 문제해결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와 만남으로 참가 청소년의 고민을 나누고 스스로 자신이 소중함을 알아가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심
(용인신문) 경남도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와 함께 7일부터 이틀간 하동 비바체리조트에서 ‘대한노인회 경남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와 18개 시군 20개 노인회 지회 164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취업지원, 자원봉사활동, 경로지원, 재능나눔 등 노인사회활동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 직원의 업무능력을 강화하여 노인회 및 경로당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노인회와 도내 7천264개의 경로당은 도내 48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취미 동아리 클럽 운영,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재능나눔활동, 노인대학 운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협력 특강과 취업지원, 자원봉사 등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동기부여 문화체험,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명규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지고 업무 전문성 함양으로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화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교육부와 통계청(통계교육원)은 6월 7일(수) 빅데이터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2017 실용 통계 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통계교육 내용을 실생활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개편하고,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며, 통계청(통계교육원)은 공학적 도구인 통계교육 프로그램(SW 등) 개발, 교육용 실생활 데이터 제공, 교원 연수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결과를 해석하여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통계적 소양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통계적 방법은 불확실한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 도구로서 사회 전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현재 학교 통계교육은 계산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활 속에서의 통계 현상에 대한 비판적 추론 능력을 향상하는 데 부족하여, 통계교육이 실생활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계교육 내용과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에 교육부는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통계 내용과 교수학습방법을 통계적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하는 실생활 중심으로 개편하였다. 2015 개정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1월(7월말~8월초 제외)까지 원수산과 오봉산 일원에서 유·아동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학습하게 될 이번 교육과정은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주관으로 만 3~5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산림교육전문가가 지도하는 계절별 숲생태교육, 자연오감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론 및 현장교육도 연 3회 병행한다. 윤석기 산림공원과장은 “산림교육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세종시교육청 및 어린이집연합회에 공지 후 기관별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연 8천여명이 산림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8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WISET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여성 경력 개발 리더십 교육’을 주제로 ㈜후윈즈 김혜경 부사장이 강연을 진행하며 재직자들의 성공적인 개인·조직 생활을 위하여 자신의 가치관, 사명감을 바탕으로 목표를 (재)설정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통해 리더십을 계발하기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경영지원부 인력경영실 이진원 실장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기관인 만큼 이번 WISET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성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가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광물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국토지질, 지구환경 보전, 지구과학관련 신지식기반 과학기술 창출로 국가산업 발전과 국토 보전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WISET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과학기술 분야 기업이나 기관에서 재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진
(용인신문) 통계청이 빅데이터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실용 통계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부와 협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통계청은 교육부의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2015년 3월 16일)’과 병행하여 실용 통계교육용 공학적 도구인 통계교육 프로그램(SW ‘통그라미’ 등) 개발, 교육용 실생활 데이터 제공,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교원 연수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결과를 해석하여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통계적 소양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통계적 방법은 일상생활과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확실한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 도구로서 사회 전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현재의 학교 통계교육은 계산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활 속에서의 통계 현상에 대한 비판적 추론 능력을 향상하는 데 부족할 수 있어 실생활 중심으로 통계교육 내용과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학교 현장에서 실용 통계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다음과 같은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임병권 통계교육원장은 “학생 실용 통계교육 지원을 위하여
(용인신문) 사회연대은행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창업 자금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를 8일(목)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신청서 작성법, 개별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예비 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무담보, 저리로 창업 자금을 대출 지원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다둥이가정, 실직자, 장애인 등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천만원이며 연 금리 1.8%(보증료율 0.5%),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단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금융거래부적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창업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립의지와 경영 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용인신문) 교육부는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6월 5일(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아 모집·선발 등 유치원 입학 관련 「유아교육법」 개정(’16.5.29. 공포·시행)에 따른 법령 체계 정비를 위해 추진되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치원운영위원회의 학부모위원 선출을 위해 학부모 전체회의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학부모도 가정통신문에 대한 회신 또는 우편투표 등 유치원운영위원회규정이 정하는 방법 및 절차에 따라 학부모위원 선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현행) 학부모 전체회의를 통한 직접 선출이 원칙 * (개정) 학부모 운영위원 선출방법을 다양화하여 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 유도 유치원운영위원회에서 위원 본인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으면 안건 심의에 참여가 불가하며, 해당 위원은 본인 또는 관계인의 요청에 의해 안건 심의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현행) 운영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관련 별도 규정 없음 *
(용인신문) 근로복지공단은 산재자녀 장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역사탐방을 통한 미래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역사탐방 해외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올해 신규 선발된 근로복지공단 산재자녀 장학생으로 고교 1학년생 중 국외 출입 경력이 없는 학생이며 선발 인원은 90명으로 모집 인원 초과시 우선 선발 순위에 따라 선발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17.6.5.(월)~6.16.(금)까지이며 캠프는 ’17.7.24.(월)~7.28.(금)까지 총 4박 5일(국내 1박 포함) 일정으로 백제문화 전수지역인 일본의 나라?교토?오사카 지역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및 우리문화의 자긍심을 함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캠프 1일차에는 사전 안전교육과 함께 국토 분단 현장체험을 위한 강화도 평화전망대 견학과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인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와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히 현재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KBS‘역사기행 그곳’에 출연중인 최태성 강사의 백제문화 전수 지역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 강연이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역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와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직장대디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동법 교육, 경제 기획 특강, 갈등관리교육 등을 6월부터 7월 초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와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각각 2012년과 2016년 개소한 이래,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해 왔다. 특히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관련 상담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맘과 직장대디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노동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각 센터에서 진행하는 노동법 교육은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모성보호제도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그 외에도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4대 보험, 실업급여 등 직장생활 속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일반 노동법 강의를 별도로 진행한다. 풍부한 상담 경험을 지닌 센터 소속의 공인노무사들이 직접 강의하며, 현재 직장 내에서 구체적인 고충을 겪고 있는 참석자들을 위해서는 교육 이후 지속 상담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려는 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을 이해하고 대처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유아·초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프로그램인‘숲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에서 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금강산림박물관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이뤄지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연생태와 각종 식물을 관찰하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창 위원장은 “도시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 놀며 자연스럽게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