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열공하는 의원 상임위 말고도5개 '의원연구단체' 활발히 운영 중 올해 5개단체 운영. . . 성숙한 시의회 자양분 스포츠 . 도시 디자인 . 교육 . 환경 . 관광 등 지역발전 백년대계 깊이있는 연구 대안모색 결과보고서 토대 용인시에 각종 정책 제안 우리나라 지방의회는 1961년 5월16일 군사혁명위가 지방의회를 해산시킨 후 30년 만인 1991년 재출범했으니 격동의 현대사가 낳은 산물이다. 어느 덧 26년을 맞이한 지방자치야말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상징이요,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동력임을 부인할 수 없다. 물론 처음엔 반쪽짜리 지방자치였으나 1995년 이후 4대 지방선거가 온전하게 실시됐고, 광역별로는 교육자치까지 시작됐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역사는 선진국에 비해 짧고, 숱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 상징인 기초의회는 주민참여라는 대의의 성과를 이뤘고, 지역발전의 중심축으로 거듭났다. 기초의회 의원들 역시 초창기엔 지역 유지, 즉 오피니언 리더 중심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출하면서 기초자치단체장과 집행부를
(용인신문) 접혀지는 정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LED등, 고도별 미세먼지 농도 측정을 위한 로켓, 척박한 환경에서 식물의 수분을 유지해 주고, 태양광을 통해 전력까지 발생시키는 인공나무, LED표시등으로 비행방향을 알려주는 드론 등...모두 본인의 아이디어와 제작 능력을 결합해 창의적인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청소년인 영메이커(Young Maker)의 솜씨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상상을 현실화한 청소년 메이커 100여개팀(300여명)의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만든 메이커 창작물을 전시하고, 제작 과정에서 느꼈던 경험을 공유하는 ‘영메이커 서울 2017’을 오는 7월 29일(토)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메이커 서울 2017’은 총 4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 청소년 메이커 100팀의 활동작품 전시회 ▲ 청소년, 학부모,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도시문제 해결 콘퍼런스 ▲ 학부모,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 ▲청소년 메이커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유발언대 등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 메이커의 창작물과 함께 메이커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6주간 70여명의 메이커 전문가가 자원봉사로 참여한 영메이커 연구그룹의 창작물도 만날 수 있다
(용인신문) 현대자동차(주)가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S.M.Entetainment, 이하 SM)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라는 현대자동차의 기업 비전 하 단순한 이동 수단에 집중되었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산업에 속한 현대자동차와 SM이 ‘창조와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한 장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그 의미가 깊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했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용이하게 제작됐다. 쏠라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안락한 승차감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차량으로 현대자동차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고급 차량용 나파 가죽과 리얼 메탈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더해
(용인신문) 농촌진흥청은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17 농업기술박람회'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 '상상 그 이상의 농업'이라는 표어로 연다. 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농업과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찾고자 처음 열린다. '2017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역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국내 농업기술 발전을 이끄는 20기관, 1,000여명의 연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 행사다. 먼저 그동안의 농업기술 개발 성과와 전망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한다. 또한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는 컨퍼런스, 일반인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농업 관련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농식품 분야 공공기관을 비롯해 40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취업설명회, 1:1 취업 컨설팅, 농업 전문가 세미나 등을 열어 농업 관련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황규석 연구정책국장은 "2017 농
(용인신문) 최근 온난화로 애멸구의 월동지역이 넓어지고 중국으로부터의 유입이 늘면서 벼줄무늬잎마름병의 연도별 발병 정도가 크게 증가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벼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를 확인하고 디엔에이(DNA)분석으로 대량 검정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애멸구가 월동을 하거나 5월 초부터 중국에서 날아와 벼 즙액을 빨아 먹는 과정에서 몸속 바이러스를 옮겨 감염시킨다. 감염 시 피해가 크고 치료가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애멸구 조기방제가 중요하다. 현재까지 벼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는 한 종류로, 향후 기후변화 등으로 바이러스 유전자가 변형되면 한 번에 병 저항성이 무너질 우려가 있어 저항성 품종선별 등 대책마련이 필요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미국 자포니카형 벼인 '제니스(Zenith)'에서 새로운 벼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를 확인하고, 디엔에이(DNA)를 이용해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벼 품종 선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저항성 유전자를 다양화 해 육종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앞으로 새로운 벼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바로 저항성
(용인신문) 현대·기아자동차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9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70에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업체 중 폰-커넥티비티가 아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은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로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IT 전문기업 카카오의 기술력으로 구축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활용함으로써 차량 내장형 음성인식 기능의 한계를 넘어 자연어 인식, 방대한 운전자 관심 위치 정보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미래 커넥티드카가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와 콘텐츠를 운전자가 주행 중 손쉽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서버형 음성인식’은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초연결 커넥티
(용인신문) LG전자가 ‘LG Q 시리즈’의 두 번째 야심작으로 강력한 사운드와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LG Q8’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LG Q8’은 5.2인치 QHD(2560 x 1440) 고해상도 화면에 하이파이(Hi-fi) 사운드, 전후면 광각 카메라 등 동급 최강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고 방수방진, 지문 인식 등 편의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LG전자는 세련되고 도시적 느낌의 어반 티탄(Urban Titan)과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의 스윗 핑크(Sweet Pink) 2가지 색상으로 8월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Q 시리즈 제품군을 강화해 프리미엄 제품군 G·V 시리즈와 실속형 제품군 X 시리즈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LG Q8’을 계기로 중가대 스마트폰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급 최강 오디오 비디오 성능 지원 ‘LG Q8’은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강점인 고품격 사운드를 지원한다.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잡음 없는 깨끗한 음질을 자랑한다. DAC이란 디지털 음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제7대 용인시의회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총 27명으로 출범한 7대 시의회는 제6대 시 집행부와 함께 100만 대도시 초석을 만들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로 출범했다. 용인신문은 임기의 3/4을 보내고 있는 시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시의원들의 견해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 경찰대 . 법무연수원 부지 뉴스테이 광역 교통대책 뒷전 꼼수행정 실망 지역 주민들 교통대란 우려는 당연 Q) 경찰대·법무연수원 부지에 예정된 개발사업이 논란인데? = 경찰대학교와 법무연수원 부지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제는 도로 등 기발시설이다. 총 5000세대 규모의 주택사업을 추진하면서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하지 않기 위한 꼼수 행정을 펼쳤다. 구성동 지역의 경우 뉴스테이를 제외하고도 언남2·3지구 등에 이미 1400여 세대의 주택사업이 허가됐다. 주민들의 교통대란 우려는 당연한 것이다. 시나 정부 모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개발사업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교통문제에 대해 제대로 검토했는지 의문스럽다. Q)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뉴스테이 사업도 변화가 전망되는데? = 시와 국토부 등에
(용인신문) KT는 21일(금) ‘갤럭시J7 (2017)’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J7(2017)은 갤럭시J7(2016)의 후속모델로 5.5인치 Full-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풀 메탈 디자인, 일체형 3,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돼 전작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지녔다. 특히 전면부에 LED플래시와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 기능을 특화 했고 후면 카메라에는 f1.7 조리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J7은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을 지원해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J7의 출고가는 39만6,000원(VAT포함)이며 데이터 선택 6만원대 요금제로 24개월 요금할인(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경우 31만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KT 전 매장에서는 구매고객 대상 ‘전용 프리미엄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를 증정(한정수량)한
(용인신문)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E홀)에서 ‘2017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국내·외 민간 최신 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미래 방위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 중소·벤처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국방과학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행사로는 △4차 산업 관련 국방 신기술 아이디어와 논문을 소개하는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창업 경진대회,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민간기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방벤처 경진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3개 경진대회의 총 상금은 약 1억 5천만 원으로 각 대회별 전문 심사위원이 최종 평가하여 순위를 선정한다. 또한, 국방 신기술 소개회를 통해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기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핵심기술과제 연구성과 발표회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중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방위사업 종합홍보관을 운영하여 민간과 군의 기술협력 성과물 등을 전시한다. 방위산업 제품 전
(용인신문)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2017년 7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2층 중앙홀에서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주관으로 세밀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 , 로 이루어져 있다. ▶ 는 길에 사는 ‘질경이’, 들꽃사이를 날아다니는 ‘점박이꽃무지’, 갯벌의 무법자 ‘갯가재’ 등 우리나라 곳곳에 사는 생물 30여종을 대상으로 정밀하게 그린 채색화이다. ▶ 는 동·식물 표본을 관찰하고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객은 생물표본을 만져보고, 관찰하고, 그려보며 생물의 외형적 특징과 생태적 특징을 스스로 알아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은 자연물을 이용하여 나만의 곤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의체험교실로 만 6세부터 초등 저학년(1~3학년)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예약으로 진행한다.(유료, 2천원) 국립과천과학관 김선호 단장은 “관찰, 기록, 분석은 과학의 기본으로 어린이들이 자생생물 세밀화 작품도 감상하고 직접 그려도 보면서 과학자로의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장 입장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
(용인신문) 국내 SUV 시장의 최강자 쏘렌토가 한층 더 강화된 주행성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20일(목)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더 뉴 쏘렌토(The New Sorento)’의 포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 뉴 쏘렌토’는 20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Over the Upper Class SUV)’를 표방하고 있다.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더 뉴 쏘렌토’의 특징이다. 기아차는 ‘더 뉴 쏘렌토’가 출시 이후 중형 SU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올 뉴 쏘렌토’의 명성을 이어가며 SUV 명가 기아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고의 주행 성능 ‘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R-MDPS 적용 △주행 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추가 등을 통해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