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해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4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9회를 맞는 청소년대상은 대상 1명과 효행·선행·노력 부문으로 나눠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각 1명 등 총 7명을 발굴·선정한다. △효행부문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 공경을 몸소 실천해 예의바른 모습이 돋보이는 청소년, △선행부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등 남을 위해 착한 일을 많이 한 청소년, △노력부문은 자신이 가진 소질과 재능을 가꾸며 꿈과 장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을 추천받아 모범청소년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소년대상 후보자는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청장·군수, 학교장, 청소년관계기관장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4월 5일까지 대구광역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로 추천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공고(2017-221호)를 참조하거나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 803-4046) 또는 각 구·군 청소년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자는 공적심사위
(용인신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위한 자연치유법으로 아로마테라피가 각광을 받으면서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수면 장애 완화에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국제아로마테라피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자격증은 국제테라피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45개국 800여개의 대학에서 ITEC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ITEC디플로마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ITEC교육과 시험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산학협력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회사원, 주부, 사업가, 의사, 한의사, 수의사, 대학원생, 반려동물케어사, 미술치료사, 상담사, 천연화장품전문가, 미부미용사, 요가강사, 교수, 건강관리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도전하는 국제적인 ITEC아로마테라피스트의 산실이 국
(용인신문)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24일(금) 대회의실에서 뉴시스 강원본부 한윤식 국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문미 강사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홍보전략 이해」와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SNS, 1인 미디어의 등장 등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홍보 전략을 이해하고 정책현장에 접목하여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과학연구원을 도민에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함이다. 또한,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관련 사건·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 성희롱·성폭력 사건 원천차단 및 공직기강 확립과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다.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매년 정기적이고 다양화된 직장교육을 실시해 직원 개인의 배움과 역량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자 청렴의무준수·4대폭력 예방 등 원내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자구책 실천을 지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준희 원장은 "산림과학연구원 출범 원년을 맞아 실효성있는 교육과 정책홍보를 통하여 산림자원의 가치제고와 도민소득화를 실현하는 연구원으로 매년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연구직공무원 3명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주경야독의 열정을 불태운 끝에 2월 22일(수) 2017년 충북대학교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아 화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정재현 농업연구사(53)로 1993년 8월 공직에 입문하여 2009년 박사과정에 입학, 8년 만에 ‘마늘 춘파재배가 단구형성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두 번째 주인공인 이재선 농업연구사(44)는 2003년 공직을 시작으로 2012년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6년여 만에 마늘의 유전적 육종에 대해 연구한 ‘마늘 유전자원의 작물학적 특성과 SSR마커에 의한 유전적 다양성 및 우수자원 선발’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취득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선국 농업연구사(38)는 ‘충북지역 포도해충의 발생생태와 방제전략’으로 7년여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가을학기에는 2명의 연구사(허윤선, 권의석)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농업기술원은 농업연구직 67명 중 34명(51%)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박사를 수료한 14명의 직원들도 박사학위를 취득하고자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 농업의
(용인신문) 청년 취업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수도 분야의 취업 준비생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2월 24일 전국 소재 대학 취업 준비생 등 23명을 대상으로 구의아리수정수센터 내 교육장에서 아리수토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리수토탈서비스는 상수도 관련 4대 불편 민원(옥내누수진단, 누수요금감면, 급수불편해소, 수질검사)을 선제적·종합적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전·현직 숙련된 내부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아리수토탈서비스에 대한 정책을 소개하고, 누수탐지, 급수불편, 수질검사, 계량기교체 등 수돗물과 관련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아리수토탈서비스 추진을 위해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 전용 교육장을 마련하고, 아리수 토탈서비스 현장전문인 양성 교육을 운영해 왔다. 아리수토탈서비스 교육은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나, 현재는 한국상하수도협회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방상수도공무원 및 상수도 관련 학과 대학생들에게까지 교육대상을
(용인신문) 정부는 2017년 2월 24일 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학교 내 학생대상 성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전체적인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감소하고 있으나, 학교폭력 중 성폭력 사안 심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책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대책은 실태조사*, 사례분석, 원인분석(개인요인, 학교요인, 가정요인, 사회요인)과 학교현장·관계기관·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신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안 처리 역량 제고, 가정의 대처 역량 제고 및 기관 간 체계적인 연계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하였다. * 전국의 학생 43,211명(초등학생 18,854명, 중학생 14,580명, 고등학생 9,777명), 교원 6,714명 온라인 설문 참여(이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2015년)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사소한 성적인
(용인신문)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 24.(금) 09:00에 정부서울청사(1811호)에서 2017년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학교 내 학생대상 성폭력 예방대책」을 보고받고 「아동복지시설 취약아동 보호 강화 방안」과 「2017년도 진로교육 세부시행계획」을 심의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2016년 출산 현황 분석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긴급히 보고받고, 출산율 제고를 위한 범부처 차원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용인신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24일(금) 교내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470명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수산업 CEO’라는 꿈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김남수 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신입생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중소가축학과 라은경(20세) 씨가 2017학년도 신입생 470명을 대표해 대학생활의 각오를 다지는 선서를 시작으로 김남수 총장의 입학 축하 인사에 이어 학과별 강의실에서 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를 하는 것으로 입학식은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한농대 신입생들은 지난해 4.1:1(1,928명 지원)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했으며, 내신 평균이 3.84등급으로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입학식에 앞서 한농대는 22일(수)과 23일(목) 교내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는 수강신청, 학적관리, 기숙사 생활, 졸업 후 의무 영농영어 관련 사항 등 한농대 생활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소개하고, 신입생 간 협동심을 키우는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기에 ‘영웅을 가슴에 품어라’라는 주제로 콤비마케팅 김광호 원장의 특강도 진행해 인생
(용인신문) 환경부와 국회 신보라 의원(환경노동위 자유한국당)은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2월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제3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가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교육부, 교육청, 환경교사, 학계, 시민단체, 환경교육 전공학생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환경교육 현황과 문제점, 학교 환경교육의 가치와 의미 등을 공유하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환경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민들이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환경교육의 애로점을 개선하는 등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포럼을 정례화하여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가능한 환경교육 공간 조성, 교육 프로그램 지속 제공 등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학교 환경교육은 입시 과목을 우선하는 풍토 속에서 환경과목 선택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환경부가 전국 중·고등학교의 환경과목 선택률을 조사한 결과, 2007년 20.
(용인신문) 경찰대학에서는 2017. 2. 24.(금) 11:00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100명(남 88, 여 12)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37기 신입생들이 국제 치안전문가로 성장하는 뜻깊은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대학 지휘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적응교육인 ‘청람교육’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신입생들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입학선서’, 재학생들의 ‘입학 축하메시지’ 와 경찰교향악단의 ‘축하공연’ 등 환영과 축하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서범수 학장은 식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 지금 가진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여 국민의 안전과 경찰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 주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37기 신입생 가운데 전체 수석의 영광은 배규은(여, 전주 상산고 졸업) 양이, 남학생 수석은 이호균(남, 서울 성남고 졸업) 군이 차지하였다. 이번 신입생 중 엄희원(여, 안산 동산고 졸업) 양은 경찰대 4학년 엄희정(여) 학생의 여동생으로 자매가 함께 경찰대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되
(용인신문)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업의 다원적 가치 실현 및 도시농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17년 도시농업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도시농업 농사요령과정,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도시농업전문 마스터 과정 등 총 3개 과정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실습현장, 선진 농원 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과정별 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농업 농사요령 교육은 4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10회 운영되며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기초기술 이론 및 실습 ▲도시농업 기반 조성 및 농자재 관리 등으로 이뤄졌다. 신청자격 및 인원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4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도시농업 이해 및 기반조성, 도시농업 기술 등 이론과 실습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개발, 도시농업 관련법, 도시농업 리더쉽 ▲ 도시농업 박람회 참석 등 선진지 현장견학으로 구성됐다. 교육신청 자격 및 인원은 울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전문지식을 갖추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꿈나눔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3월 8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나눔 멘토링」은 지역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취약계층 청소년 멘티들에게 필요한 학습, 진로상담, 특기·적성 발굴, 음악, 무용, 미술 등 활동은 물론 멘티의 고민에 대한 조언과 정서적 지원을 함께 나누어 가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10개월간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봉사 의지를 지닌 대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대구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hps3106@korea.kr)이나 팩스로(053-803-3179) 신청하면 되고, 멘토가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사업기관이 요청하는 멘토를 고려해 대구시에서 배치한다. 멘토링 활동은 멘토단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7년 3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배치 받은 지역아동센터 및 봉사활동 기관에서 주 1∼2회 4시간, 연간 120시간 정도 시행되며, 학습, 예체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