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제51기 세상을 바꾸는 젊은이들(이하 제51기 세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자발적 자원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1996년부터 방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제51기 세바에서는 기존 운영방법을 탈피하여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6개 구·군 지역 및 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진행하게 된다. 세바 참가자들은 20시간 이상 활동하게 되며 개인별로 자원봉사관리시스템을 통해 활동시간이 평생 관리되므로 언제든지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 및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명의로 활동 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0일까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t.busan.go.kr) 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bc136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석근 부산시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세바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올해 총 96개교의 학교를 꽃과 나무 가득한 녹색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학생들의 자연체험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녹지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학교녹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체 추진하는 과 환경부와 협업하는 , 시 교육청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를 통해 올해 96개의 학교에 녹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우선 을 통해 중구 금호여중 등 56개교에 학교숲 및 자연학습장 조성과 벽면녹화, 옥상녹화 등을 시행한다. 2013년부터 시행된 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2016년 기준, 149개교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여 축구장 면적(7,140㎡)의 약 15배에 달하는 11만560㎡의 이용가능한 녹지를 확충하였다. 올해의 경우, 특히 학교여건과 참여의지 등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목적잔디밭’,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그린커튼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초기에 구성하는 ‘에코스쿨 추진위원회’를 내실화하여 학교 관계자 외 학부모, 특히 학생참여를 의무화할 계획으로, 체험과 힐링 등 초·중·고 대상별 수요를 담은 녹색공간을 조성하여 조성지의 이용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작
(용인신문) 호원대학교가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2016년 4년제 대학 취업률 조사 결과 77.7%의 취업률을 달성하여 호남지역 1위(졸업생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규모 대학)를 차지하고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호원대는 졸업생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규모 대학 가운데 2013년 77.7% 전국 1위, 2014년 73.1% 전국 2위, 2015년 75% 전국 최상위 등 4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취업률 상위 주요 학과는 ▲간호학과 96.7% ▲국방과학기술학부 93.9% ▲작업치료학과 85.4% ▲경영학과 83.3% ▲패션디자인학과 81.8% ▲유아교육과 81.6% 등이다. 호원대는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비결로 분석된다며 2016년 취업 프로그램 만족도는 평균 90.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이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호원대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운영 프로그램(HFP: Howon Freshman Program, 호원프레시맨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입학부터 취업까지 4년 동안 전략적으로 수행할 맞춤형 취업
(용인신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수도권 지역에서 당당히 수석과 차석을 거머쥐며 아홉 차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최고 전문가 ‘영보이’가 전하는 ‘영보이 7급 9급 공무원 한자(漢字) 기출문제와 그의 친구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필수 시험 과목인 국어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순간이 있다. 어떤 파트를 비중 있게 공부해야 더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수험생 스스로 강점이 있는 파트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국어시험에서 소홀하기 쉬운 파트가 바로 한자 분야이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데다가 공부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쉽게 점수를 내기 어렵다. 그러나 잘 준비해서 점수를 낼 수 있다면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시험 합격에 대한 목표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영보이 공무원 한자(漢字) 기출문제와 그의 친구들’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7·9급 공무원 시험에서 출제된 기출한자, 고사성어, 7급한문 문제를 직접 조사하여 모든 문제를 수록한 공무원 한자 수험서이다.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의 자세한 해설과 문제와
(용인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10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2명을 초빙하여 현장기반의 복지행정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자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보건복지부 중점과제인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비롯하여 지역복지분야 관련 교육의 품질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 및 정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자 실시한다. 자문위원단은 ▲유보영 보건복지부 읍면동복지허브화추진단 기반조성팀장 ▲심연희 강원 삼척시 정라동장 ▲정지현 서울 서대문구 복지정책과 팀장 ▲심윤무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주무관 등 중앙부처와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2명으로 구성되었다. 본 워크숍에서는 ▲현장기반의 교육과정 개발 방안 ▲지역복지분야 신규교육과정 기획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애로사항과 개선과제 ▲지역복지관련 분야별 강사추천 등 복지행정분야 교육 계획 수립과 운영을 위한 사항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 등 현장전문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지역복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용인신문)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함께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쿠아 어린이 수의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쿠아 어린이 수의사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현장실습, 멘토링 등을 통해 수의사의 여러 면모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수의사라는 직업을 알려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여름방학 시범적으로 선보인 건국대 수의대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아쿠아 어린이 수의사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들의 호응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도 열리게 됐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1월 24~25일에 이어 2월 21~22일 2차로 진행된다. 산업현장과 대학이 연계해 진행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건국대 수의과대학이 처음 시도한 어린이 수의사 프로그램은 수의대 본과 3학년 실습 내용을 기반으로 참여 학생들의 연령을 고려해 구성됐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건국대 수의과대학을 오가며 오전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해양동물 의무실과 연구실 탐방, 해양생물 수의사 체험 등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건국대 수의대로 이동해 ‘멍멍이 건강검진’, ‘초음파를 이용한 흉부 관찰’
(용인신문) 강원도는 2월 9일 원주시청, 2월 10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도내 18개 시군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담당공무원과 맞춤형복지팀 담당공무원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기획하였으며,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강원도지부가 추진한다. 2월 9일과 10일 각각 140명씩 총 280여명이 참석하여 비영리컨설팅 웰펌 김미경 공동대표의 “지역의제발굴과 자원개발 활동에 관한 실천방안”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승태 강원도 복지정책과장은 “각 지역의 복지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강원도의 지역 발전을 위해 읍면동 허브화 담당자들의 책임있는 기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근로경험을 통해 취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국가 교육근로장학금(舊 국가근로장학금)”을 2016년보다 123억원이 증액된 2,62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 확대와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2016년에 비해 4천명이 늘어난 10만8천명이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2009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근로의 대가로써 매년 지원된 “국가근로장학금”은 올해부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National Work-Study Program)”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는 근로장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대학 내 행정업무 지원 등의“근로”뿐 아니라, 전공과 연계된 직업세계 경험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고, 초·중·고등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참된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2017년에는 대학생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방과후학교(예술·체육 포함), 멘토링, 학교스포츠클럽, 기초학력 부진 지원 등 “초·중등학생과 만나는 분야”에서의 교육근로 활동 지원을 2배로 늘려나간다. 교외근로기관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가 2017년 상반기 교육운영 계획에 따라 2개 과정에 교육생 5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내일사회나눔교육(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 25명, 내일준비교육 과정(1기) 25명 등이다. 내일사회나눔교육은 사방치기, 비석치기, 칠교놀이, 세시 풍속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의 유래와 방법을 습득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2월 28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내일준비교육은 내일 도약을 위한 자아탐색, 효율적인 자산관리, 건강, 여가, 인간관계 등을 통해 인생을 재조명하고 제2의 인생계획 준비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usnoinjob.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문의는 내일설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내일설계지원센터는 매년 급증하는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에게 인생 2막의 인생설계와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써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 내에 지난해 3월 개소됐다.
(용인신문) 울산광역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하 컨소시엄 사업) 교육훈련 계획을 확정하고, 3,000여 명의 기업재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정밀화학 분야의 22개 과정에 총 58회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인력 역량강화사업으로 전국 15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테크노파크는 2012년 11월부터 고용노동부와 울산시로부터 6년간 각각 59억 원과 15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와 정밀화학 분야 현장실무중심의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161회 교육을 실시하여 7,448명의 기술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분야의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CATIA 자동차부품설계 교육과 기하공차설계과정, SPC, FMEA 과정을 증설하고, 기존 수요처 대비 판로 다양화를 위해 NX 자동차부품 설계 교육과정을 추가했다. 또한, 울산시의 신성장동력사업 사업인 3D 프린트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3차원 측정, 역설계, 출력재료별 소재 선택방법, CATIA 설계 Data를 3D 프린팅 과정 교육과정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정밀화학 분야에서는
(용인신문) 광주김치타운 아카데미는 오는 3월8일부터 7월26일까지 20주간 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9기 김치 소믈리에 과정’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최고의 김치전문가 양성하기 위한 김치 소믈리에 과정은 한국식품명인협회 명인 제38호(포기김치) 유정임, 제58호(해물섞박지) 이하연 강사와 광주김치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역 김치명인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0시간 교육하며, 과정을 수료하면 김치 제조 및 유통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3일까지 전화(062-672-8447)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60만원(재료비, 현장학습비 포함)이다.
(용인신문)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중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 여가시간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청소년들이 스포츠 취미활동을 통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고, 심신이 건강하고 밝은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1학기 토요스포츠데이』참가자를 2월 13일 14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토요스포츠데이는 축구, 농구, 스포츠스태킹 3개 분야이며, 모집대상은 축구는 초3학년 ~ 초6학년, 농구는 중1학년 ~ 고3학년, 스포츠스태킹은 초3학년 ~ 중3학년 청소년 각각 20명으로 활동내용은 전문 강사를 통한 수업, 친목도모를 위한 단합대회 및 송년대축제, 외부 친선경기 및 대회참가 등이다. 신청방법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하여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i-youth@insiseol.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22-91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