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교육부는 경상북도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1월 19일(목)부터 1월 20일(금)까지 1박 2일간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2003~)’와 교실수업개선 및 교육과정에 대한 집단지성을 체험하는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2016~)’을 교육과정 페스티벌로 통합하여 올해부터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들에게 학교교육과정 기획과 교실수업개선의 우수사례를 공유·공감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교사공동체 운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 함께 성장해가는 교사역량” 이라는 주제 아래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교육전문직, 전문가,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우수사례와 성과를 나누는 [공유(共有)마당], 교육과정과 교사 전문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감(共感)
(용인신문) 2016회계연도의 본격적인 결산작업에 앞서 결산업무에 대한 정확성 및 회계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결산교육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는 1월 19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본청·사업소 및 구·군의 결산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이란 1회계연도의 예산집행 실적과 결과를 분석·검토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기 위한 절차로서 재정회계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울산시는 이날 교육에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집행에 대한 결산작성 기준을 설명하고, 결산보고서 작성요령 안내, 지방재정정보화사업단의 이호조 지방재정시스템 세출결산 전산입력 및 처리 방법 등을 시연한다. 또한, 2016년도 새로 제정된 지방회계법 주요내용, 재무회계규칙 및 세출예산 집행기준 개정사항 등 회계 교육도 실시한다. 안경환 회계과장은 “결산은 우리 시의 한해 살림살이 결과를 총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모태가 되는 아주 중요한 행정절차로 예산지출의 합리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관련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회계
(용인신문)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2017년 초보도시농부과정’개설하고 본격적인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시농업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총 2회를 운영하며 횟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하루 4시간씩 5일 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기는 1. 23 ~ 2. 10까지, 2기는 2. 20 ~ 3. 3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aejeon.go.kr/far/index.d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도시농업관련 봉사 및 다양한 활동에 관심있는 수료생은 금년 하반기에 운영예정인‘도시농업전문가과정’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과목과 연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여 창의·인성 능력을 함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스쿨팜 및 동물농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절약 비법도 배우고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겨울 붕어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되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위치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쓰레기를 줄이면 지구도 하하하’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 미세먼지와 에너지의 관계를 알아본 뒤, 단열과 기밀을 눈으로 확인하는 열화상카메라 체험, 휴대폰 대기전력 측정 등을 통해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문 틈에 문풍지와 DIY방풍망 설치하기, 효율적인 보일러 관리 방법, 난방텐트 활용하기 등 난방 에너지 요금을 줄여주는 다양한 방법도 전수한다. 프로그램에는 ‘깜찍하고 아담한 나만의 팥손난로 만들기’를 통해 1회용 핫팩을 대신할 웰빙 다회용 손난로를 헌 옷과 팥을 활용하여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1.19(목), 1.20(금), 1.23(월), 1.24(화), 1.25(수)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쓰레기를 줄이면 지구도
(용인신문)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합격이 목표인 수험생, 연초 새로운 결심으로 9급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한 수험생 등 공무원 수험가의 1월은 다양한 모습이다. 9급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9급 공무원 과정의 모든 커리큘럼을 담아낸 ‘슈퍼 평생회원반’을 18일(수)부터 31일(화)까지 단 2주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슈퍼 평생회원반’의 가장 큰 파격 혜택은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듀윌의 모든 9급공무원 시험 온라인 강의는 물론 에듀윌 공무원 학원 강의도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든 강의 마다 슈퍼평생회원반 전용 문제풀이 ▲확실한 학습 습관을 알려주는 황남기 데스캠프 무료 참여 기회 ▲합격할 때까지 수강 가능한 평생회원반 및 합격시 축하 장학금 수여 ▲24시간 합격자 카톡 상담 등의 초대형 혜택도 제공한다. 9급공무원 온라인 강의는 직렬, 과목, 교수 상관없이 전 강좌 무한 수강이 가능하며 유료 강좌인 합격의 명장 황남기 교수 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 초보수험생을 위한 입문강의와 필기시험 합격생을 위한 면접 강의도 모두 수강할
(용인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 육성과 사업 기반 조성자금 지원을 위해 2월 한 달 동안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수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50세 미만인 도민 ▲전업경영인은 55세 이하로 해당 분야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한 도민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하거나 수산신지식으로 선정된 도민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어선어업(어선 건조 및 구입, 어선개량 및 보수, 어구 및 장비구입), 증·양식어업(부지구입, 양식장 신축, 양식기자재 및 종묘구입 등), 수산물가공, 수산물 유통 등이다. 올해부터는 수산업경영인 지원 한도가 크게 확대된다. 이제까지 농업 분야의 절반 정도에 그친 지원 한도가 어업인후계자 1억 원, 전업경영인 2억 원, 선도우수경영인 3억 원이다. 지원 조건은 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등상환이다. 신청서는 지난 5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조직개편에 따라 남부지부(완도, 강진, 해남), 서부지부(목포, 영광,
(용인신문) 지역과 마을이 함께한 방과후학교로 충북 도내 학교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 ‘2016.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이 18일 The·K호텔에서 열렸다. 충북반도체고가 ‘산업수요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명장육성! 명품취업!’이란 주제로 지역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2년연속 참여율100%, 취업율100%의 놀라운 결과를 달성하고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만수초는 ‘문화 소외지에서 지역문화 중심지를 꿈꾸는 필(Feel)통(通) 방과후학교’라는 주제로 읍 지역의 특성을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통해 극복한 노력을 인정받았고, 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교장 정광모)이 나눔과 배려, 봉사와 협력 문화 조성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북이초, 수안보초, 금가초, 화당초, 종곡초, 감물초, 추풍령중, 청석고가 100대 방과후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 수요자중심의 다양하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본청 각 부서 및 산하 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절공무원은 △전화친절도 우수, △국민신문고 처리 우수, △민원응대 우수 등 월별 다양한 기준으로 선정되며, 월례조회 시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 받는다. 특히, 이번에는 타 지자체(중구청)에서 실시한 민원행정 우수사례 수기공모를 벤치마킹하여 연말에 학교를 비롯한 서울시교육청 전 기관의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민원제도 개선·발굴 사례와 민원서비스 우수사례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실시해온 친절공무원 포상은 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친절 마인드를 확산시켜 소통하고 신뢰받는 서울교육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작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S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도 친절하면서도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교육공동체에 제공하기 위하여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행복한 소통과 공감의 민원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2017년 중장년 일자리 발굴단 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상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다. 사업 내용은 △생애설계 프로그램 운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운영 △기업 및 기관 간담회 개최 △홍보 등이다.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40세 이상 중장년(재직근로자, 구직자)을 대상으로 정년 나침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직스쿨 프로그램’(교육 서비스)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구인·구직·알선의 취업지원과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지원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6년 취업실적 800여 명, 전직스쿨 5회, 재도약 프로그램 2회, 상담사 역량 강화교육 2회를 운영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에게 유연하고 다양한 경력설계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울산시민으로서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센터 내 1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기업전직 지원 서비스, 생애설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신문)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약 3천명의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참석해 열광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전략설명회’에 따르면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합격자의 평균 수험기간이 12개월로 늘어났다는 데이터가 발표됐다. 최근 평생 직장을 위한 전문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수험생활을 염두해 두고 시작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금 수험생활을 시작했다면 7월에 있을 주택관리사와 10월에 있을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 여부를 가늠하기 힘들다. 이러한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에듀윌이 2017년 시험 불합격시 2018년까지 강의 연장이 가능한 ‘1+1 합격보장반’을 새롭게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1월 25일(수)까지 신청자에 한해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 중라고 전했다. ‘1+1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과정과 주택관리사 과정 등 두 종류로 구성됐다. 공인중개사 과정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 공법 등 1,2차 과목이 모두 포함돼 올해는 1차 위주로 내년에는 2차 위주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용인신문) 농촌진흥청은 바람직한 체리 나무모양을 만들기 위한 가지치기(전정) 교육을 1월~2월 전국 6권역을 돌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은 전남 곡성에서 실시했으며 21일에는 전북 전주, 22일은 경남 함양, 2월 4일 충남 예산, 5일 충북 청주, 12일 경북 문경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체리 재배농가와 체리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예정자, 체리전문지도연구회 등 3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며, 체리재배기술전문 온라인 모임과 권역별 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지난 14일 전남 곡성에서 열린 교육은 이른 주말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70명이 넘는 많은 농업인이 모여 체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4년 200ha 정도로 추정되던 체리 재배면적은 지난해 500ha(추정) 정도로 최근 3년~4년 사이에 전국적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체리 재배 농업인의 대부분은 체리 재배 경험이 적어 이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체리나무는 생산력이 높은 나무모양을 갖추기가 다른 과수작물에 비해 어려워 나무를 심을 때부터 바람직한 나무모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가지치기 교육은 어린 나무의 초기 나무모양 관리 방법부터 다 자란
(용인신문) 제주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정책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과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청년시설인 청년다락에서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교수 등을 초청해 청년활동과 청년정책 관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도내 청년들과 함께 타 시도와 도내의 실제 청년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과 서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1월 21일에는 ‘시흥청년아티스트’를 만들고 시민발의로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가 제정되는 데에 기여를 하는 등 시흥시에서 청년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시흥시청 개방형직위 조은주씨와, 도내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의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 김영민 대표로부터?행복한 삶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 청년?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오는 2월 4일에는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교수가 청년과 행정이 소통하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희망 두배 청년통장’이라는 청년정책을 이끌어냈고 현재는 청년들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