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남조리과학고는 2017년 1월 4일부터 1월 5일까지 2017학년도 예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신입생 Vision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2017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에게 진로에 대해 안내하고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여 Vision이 있는 전문 조리인의 자세를 갖추게 하며 취업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Vision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프로그램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지향점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MC교육의 이해’, ‘음식의 세계’, ‘취업 선배와의 만남’ 등의 강의를 통해 취업에 대한 인식 개선, 재직자 특별전형 안내, Vision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하였다. 기숙사 1박 체험 등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및 배려정신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입학 후 신입생들이 조기에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취업역량강화사업, 글로벌 현장학습, 조리 창업동아리 활동, 방과후 활동, 비즈쿨 사업, 관
(용인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의 대입 대면 상담실이 진학 지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북교육청은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대입 대면상담실을 10일간 운영한 결과, 778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하루에 60명~80명이 대입 전문 상담교사를 통해 지원 대학에 대한 정보와 체계적인 지원 전략에 대한 조언을 받은 것이다. 이번 대면상담실 운영을 위해 총 31명의 전문 상담교사들이 참여했으며 12월 22, 23일에는 군산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기도 했다. 상담에 참여한 수험생과 학부모 600여명 대상 설문조사한 결과, 44%가 매우 만족, 43%가 만족 등 전체 응답자 중 87%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수험생들은 입시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지원 희망 대학 정보, 지난해 정시입시 결과 정보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또한 학생 중에는 “현실적인 상담, 생각하지 못했던 학과 안내에 감사하다” 라는 내용의 답변을 남기는 등 특별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에는 상담교사 수를 좀 더 확대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상담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용인신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에서 2017년도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학부모·독서교육 ▲취미·여가 ▲토요락 ▲계층별 독서회 ▲ 영유아 교육 ▲야간문화 ▲미원도서관 ▲취약계층 ▲동화체험 이다. 총 63명을 채용하여, 1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청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수상경력 및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충청북도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은 강사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서류 심사 및 컨텐츠 시연(동화체험 분야 해당)을 거쳐 오는 26일 누리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용인신문)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보람되고 알찬 겨울방학 생활을 위해 ‘삼성드림클래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 도내 중학생 122명이 참여하며 오는 25일까지 충남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교육부와 삼성사회봉사단의 교육기부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읍·면·산간 지역 학생들과 군 가정, 소방관 자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유공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멘토와의 대화’, ‘음악회’, ‘대학전공 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영어·수학 집중 교육 등 학습관련 도움도 받는다. 또한, 단체 협동생활, 학습 습관 유지 등 다양한 특강을 듣는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경험을 지닌 친구들과 강사로 참여한 선배 대학생들과의 공동생활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직업특수교육과 구본학 과장은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대학생들을 롤모델 삼아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6일 서구 서창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벼농사’ 교육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농촌지역 10곳을 순회하며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산물 개방에 대응해 식량 및 원예작물 대책, 영농 현장 애로 기술 해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새해 영농계획 수립 등을 위해 새로 연구개발된 농업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지난해 작물 재배과정의 문제점 분석, 작물의 영농시기별 실천사항,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기후 변화대응 돌발 병해충 방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농약 안전사용 등이다. 이행숙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일년 농사의 첫 설계를 하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서는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5일간, 30시간) 중학교 과학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중학교 교과 심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중학교 과학교사들에게 물리 영역과 지구과학 영역의 지도능력 향상을 통한 교수·학습방법 개선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내용은 공통 강의로 실험실 안전교육, 특수교육의 이해, 2015 개정 교육과정, 그리고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거꾸로 교실, 자유학기제 수업 방법이 있으며, 각 전공별 강의는 중학교 3학년 교과의 내용 중 각 영역의 내용을 이론과 실험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연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남 지역 일선 현장의 우수 교원 뿐아니라 교육부와 타시도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외부 전문 인력을 강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특히 50대 교사들이 50%를 차지하고 있는데, 급변하는 교육현장을 인식하고 주어진 과제에 대해 토의·실험·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선배 교사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구나 가르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잘 가르칠 수 없다.”는 말처럼 좀 더 잘 가르치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은 방학
(용인신문) 충북의 초·중·고 학생들이 5일 미국으로 떠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세계를 무대로 미래를 꿈꾸는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박 9일간 ‘2017. 충북글로벌리더십 국외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외캠프단 초·중·고 30명의 학생들은 필기 및 인터뷰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학생들은 미국 뉴욕 앤드리온 블록중학교,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하버드 대학, 브라운 대학, UC 버클리 대학 등을 방문, 개인별 연구과제와 조별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연구는 미국의 교육제도와 대학진학 현황, 한국과 미국의 근로 현황 비교, 미국의 푸드트럭 성공 사례, 미국 학생들의 선호 직업, 미국 도심 공원과 자연보존 노력 연구 등 여러 주제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들은 현지 답사와 현지인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할 계획이다. 국외캠프를 다녀온 학생들은 오는 2월 2일 충북글로벌리더십 국외캠프 결과보고회에서 팀 프로젝트 및 개인 프로젝트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경상남도는 그동안 방만한 운영으로 본래 목적과 기능 등을 상실한 미래교육재단에 대한 출연행위가 무효라고 판단, 5일 재단 측에 도 출연금 10억 원에 대한 즉각적인 반환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미래교육재단은 출연 당시 경남도와 약속한 사항을 미이행 했을 뿐 아니라, 재단의 방만한 운영 등 당초 설립 목적에 부합하지 않게 운영되어 왔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미래교육재단은 올해까지 3,000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제2의 김연아,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미래 꿈나무를 지원하겠다던 목표를 가지고 2011년 12월 출범하였고, 경남도는 이 같은 취지에 동의해 10억 원을 출연했다. 하지만, 미래교육재단은 당초 목표로 하였던 출연금 3,000억 원의 4% 수준인 133억 원의 기본재산만 확보하여 당초 목적사업인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 인재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 국제교류사업 등 대부분의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아울러 미래교육재단이 도에 출연금 지원을 요청할 당시 18개 시군과 50억 원의 기금 확보를 완료하였다고 공식 공문까지 발송하였지만, 시군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드러나
(용인신문) 장애 학생을 위한 ‘겨울 달팽이 학교’가 개설된다. 울산광역시는 (사) 울산장애인부모회(회장 이해경) 주관으로 1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아이스포츠’ 등 14개 민간교육기관에서 장애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겨울 달팽이 학교’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달팽이 학교는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되며, 이중 울산시가 9,000만 원을 지원하고, 롯데삼동복지재단이 2,000만 원을 후원하며, 나머지 3,000만 원은 참가 학생의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울산교육청은 연인원 1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보조 인력으로 지원한다. 주요 학습 내용은 체육, 미술, 놀이, 체험활동, 미디어수업, 사회성 향상 등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육이 운영된다. 입학식은 1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울산장애인부모회 소속 방송댄스 동아리 ‘레인보우’의 댄스 공연과 발달장애인문화공연단 ‘차이’의 멋진 풍물연주 등의 식전 공연과 참여기관 및 달팽이 학교 소개, 후원금 전달, 참가자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달팽이 학교는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하여 방학 동안 가정 내에 방치되기 쉬운
(용인신문) 건국대학교가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590명 모집에 11,695명이 지원하여 평균 7.3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81대1보다 상승한 것이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62명 모집에 3,173명이 지원, 5.6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769명 모집에 4,834명이 원서를 내 6.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242명 모집에 3,549명이 지원, 14.6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573 모집에 11,556명이 지원, 7.35대1을 보였다. 지난해 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6.85대1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9.92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음악교육과(피아노) 21.14대1, 지리학과 18.30대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은 평균 7.33대1,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가’군 평균 7대1, ‘나’군 10대1을 나타냈다.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은 ‘가’군 13대1, ‘나’군 7대1을 보였으며,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용인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이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습부진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연수를 4일부터 6일까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돌봄공부방 운영 담당교사와 기초학력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더욱 효과적인 연수가 되도록 했다. 연수는 이화여대 장한업 교수의 ▲‘국제상호문화 시대의 교육적 과제’, 코리아코칭시스템 곽동현 강사의 ▲‘학습자 유형별 학습 코칭’, ▲‘집중과 몰입 메타인지 학습’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이상범 팀장의 ▲‘회복적 생활교육 전략과 기법’ 등 실질적이고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자의 학습 동기 유발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법을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충북교육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6년도 기초학력미달비율 도단위 교육청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용인신문) 경북 고령교육지원청은 2017년 새해 첫 날, 전 직원이 참석한 새해다짐식에서 청렴한 명품 고령교육 실현을 다짐하는 「2017 청렴다짐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2017 청렴다짐대회」에 참석한 고령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투명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것과, 신뢰받고 믿음 주는 고령교육을 위하여 모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고 청렴하게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형수 교육장은 2017년 정유년의 첫 날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소망하듯 우리 고령교육지원청도 모든 직원들이 청렴한 생각과 행실로써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교육수요자들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고령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힘써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