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가 조부모교육을 통해 세대공감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16년 좋은부모나눔실천협회와 연계하여 조부모교육 등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28회(부모교육 15회 337명, 조부모교육 8회 100명, 세대공감프로그램 5회 152명) 연 589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명품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비결로, 3세대가 행복해지는 세대공감과 손자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화법, 손자녀와 함께 놀 수 있는 놀이와 양육스트레스 해소 등에 관한 내용들로 편성됐다.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조부모에게 자녀의 양육을 맡기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양육코칭과 보육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대적 요청에 맞추어 비영리단체인 좋은부모나눔실천협회를 통해 조부모교육과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부모교육에 참여한 참가들은 손자녀 양육에서 힘든 과정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손자녀의 양육방법 및 태도, 아동·청소년기를 지내는 손자녀들의 발달특성과 가치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소통을 나누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
(용인신문) 내년 3월에 시행 예정인 건축기사, 토목기사 1차 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건축기사와 토목기사는 각각 평균 29%, 38%의 합격률을 보이는 등 전공자들에게도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건축기사·토목기사 전문 교육 기업인 ㈜에듀윌은 2017년 시험 대비 신강의를 개강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런칭했다. 또 관련학과 재학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관련 커리큘럼은 ▲건축기사 6개월 패스 ▲토목기사 6개월 패스 ▲연간 회원반 등을 운영 중이며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본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하면 된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12월 28일(수)까지 건축기사와 토목기사를 비롯한 64개의 자격증을 평생 무한 수강할 수 있는 ‘전 자격증 평생 프리패스’ 상품도 판매 중이다. 특히 건축기사와 토목기사를 동시에 준비하거나 추가로 조경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이 더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건설업, 공기업 등의 치열한 채용 시장에서 차별화된 스펙을 쌓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격 취득이 필요하다. 또한 에듀윌은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건축기사와 토목기사 합격요
한빛초등학교(교장 박찬우)는 지난 16일, 가족과 함께하는 제1회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오프닝 연주인 경기교사리코더합주단의 모차르트 오페라 돈지오반니 중 테마곡 ‘샴페인의 노래’와 ’Rock Around the Clock’을 시작으로 제1부는 방과 후 음악 연주팀들의 무대로, 제2부 가족음악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음악회는 학생들의 음악적 열정과 가족 사랑을 함께 보여준 무대로 채워졌으며 총2시간 30여분 동안 400여명의 가족, 친구, 지역주민, 교사 등이 함께했다. 1부 무대는 오케스트라, 플롯, 기타, 아동성악 등 학생들이 그동안 방과 후 음악 수업으로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빛오케스트라(지휘 홍성택)는 용인예술제 최우수 참가곡인 ‘Sleigh ride, A Christmas festival’의 웅장한 연주로 무대를 압도했고 한빛플릇앙상블의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슈베르트 군대행진곡’ 등 아름다운 선율은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를 연출하며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2부 무대는 6학년 이보나 학생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판소리 최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권소담 학생의 판소리에 이어 통기타 연주와 노래, 바이올린, 피아노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21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NCS기반 교육과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내 도서관 1층 시네마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행정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대해 소개하고 행정지원업무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유한대학교 NCS지원·인증센터장 박시현 교수를 초청, ‘성공적인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모형 개발 및 활용’과 ‘비정규 프로그램 중심 학생핵심역량 성과관리에 대한 사례’는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성기룡 NCS지원센터장은 “NCS지원센터와 행정부서의 유기적 지원체제를 구축해 현장중심 교육과 직업기초능력 교과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NCS기반의 교육여건을 능동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 교직원 대상 NCS기반 교육과정 관련 행정업무교육의 지속 추진으로 교직원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 지역내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집과의 거리와 교육기관의 인지도 역시 유아교육기관 선택에 있어 중요한 고려사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한국종합경제연구원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0~4세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치원 취학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지난 9월 기준 만0세~4세까지 영유아를 보호하고 있는 세대는 5만712세대로 조사 표본은 3178세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35.4%가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교육프로그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집과의 거리가 24.8%, 교육기관의 인지도 및 지명도가 24.6%로 뒤를 이었다. 이와 더불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유치원 취학 수요조사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을 가장 선호하고, 공립 병설유치원과 단설유치원순으로 유아교육기관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5세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평균 선호도를 살펴보면 사립유치원이 47.8%, 공립 병설유치원이 37.1%, 단설유치원 8.4%인 것으로
(용인신문)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22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도내 일반고 재학생 350여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남 고교생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4년 ‘2014 소논문쓰기아카데미’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 세번째를 맞이했다. 2014년에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분야에서 총 25편, 2015년에는 62편, 올해는 총 10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또 해마다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였고 논문의 수준도 향상되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도내 일반계 고교생 1, 2학년 350여명이 완성한 인문/예체능 33편, 자연 43편, 사회 31편 총 107편의 논문이 3개의 세션별로 나뉘어서 소개되었다. 또 학생들이 발표한 논문들은 세션별로 정리해 3권의 논문집으로 발간되었다. 창평고의 ‘뿌리는 섬유탈취제가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 광영고의 ‘대한민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의 변화’라는 논문은 역사와 정책을 중심으로 접근했다. 또 여수화양고의 ‘여수 돌산 갓김치의 현황과 전망’, 목상고의 ‘건축물 속 수학’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다룬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용인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12월 21일 오후 고광휘 행정국장, 2016년 학습동아리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학습동아리 발표회를 했다.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형태의 자율적인 학습모임을 활성화하여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행정역량강화 13팀, 교육행정개선 2팀, 지정주제 4팀 등 총 19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했다. 일 년간의 학습동아리 운영 결과를 심사해 최우수 동아리로 ‘나랏문서 벼리미’, 우수 동아리는 ‘행나래’, ‘Plan Up!’을 선정했다.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나랏문서 벼리미(회장 감사담당관실 정미경 주무관)는 올바른 공문서 작성을 위한 방안 연구를 주제로 1년 간 운영했다.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행나래(회장 행정과 박성현 사무관)는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한 초보자용 학교회계 행정업무 길라잡이 제작을, Plan Up!(회장 전북외국어고 김영애 사무관)은 교육현안(정책) 문제를 기획과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운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동아리가 운영되어 자유로운 토론과 학습으로 개인별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1년 간의 성과 및
(용인신문) 경남발전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원 24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정치·경제질서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앞으로 필요한 경남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세계질서의 불확실성과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유성옥 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경남발전연구원 송부용 박사의 ‘2017년 경제 불확실성 확산과 경남의 경제·산업경기 전망’,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최병호 교수의 ‘국가 및 지방재정의 전망과 재정건전성 확보’, 경남발전연구원 김진근 박사의 “조선해양산업의 불황기 극복방안”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정기 총장의 사회로 경남테크노파크 이태성 원장, BNK금융경영연구소 백충기 수석연구위원, 경상남도 류명현 국가산단추진단장, 경남발전연구원 조주현 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유성옥 경남발전연구원 원장은 “브렉시트, 트럼프노믹스와 같은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 북핵위협의 증가, 조선산업의 위기 도래 등 우리 사회의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활력있는
(용인신문) 경주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경주시학부모 연합회 어머니들 84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지원사업 우수사례 공유, 학교전담경찰관의 현장중심 자녀교육연수 및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하였다. 1부 행사로 경주시의 초, 중, 고, 특수학교 학부모회 대표로 구성된 경주시 학부모회 연합회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경주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인 문태식 경위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한 자녀교육 방법 강의로 유쾌한 웃음 소리와 함께 시작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2016학년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경희학교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은 내남초등학교의 우수사례 공유, 문화고등학교의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한 축제현장의 동영상 시청 등을 하며 학부모 대표들의 내년도 사업 구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2부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로 눈덮인 솔망울을 만들고 리본으로 꾸미고 나무 소품에 자녀에 대한 바람을 적거나 평소 하지 못했던 사랑의 말을 고백하기도 하면서 자녀의 마음을 짚어보는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경찰관을 통해 자녀소통방법을 듣고, 트리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에너지교육·전시 공간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고효율·친환경 건축기술이 집적돼 있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다양한 에너지·기후변화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학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지구어벤저스’, ‘그림자극’, ‘똑딱이학교’ 등을 선보인다. 인형극 "지구를 지켜라, 지구 어벤져스"는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대응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유아 대상 체험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쉽게 배우고 알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새해 소망 그림그리기’가 2017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센터를 방문하여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구 어벤저스 인형극을 관람 후 재활용품을 이용한 정크아트 만들기 체험인 ‘지구 어벤져스와 함께 멋진 정크아티스트’도 진행된다. 12월 24일(토), 31일(토)에 하루 2회(11시~12시, 14시~15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용인신문)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하고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한 장애인직업교육 졸업식이 22일 오후 4시 대전보건대학교 9동 연회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보건대학교와 협력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20명씩 프로그램을 수료하여 총 1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장애인직업교육사업은 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들의 인성교육 및 지식과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매년 3월 개강하여 12월 졸업식을 갖고 있다. 이번 졸업생 20명중 16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6명의 졸업생은 카페 등에 취업하였으며, ITQ자격증도 1명이 취득하는 등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광역시 임철순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인들에게 직업기초능력과 현장실습을 통한 사회적응능력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인 교육 추진으로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21일 에듀윌 본사 대강당 E-스퀘어에서 ‘황남기 공부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7급 공무원, 9급 공무원 수험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황남기 교수는 제27회 외무고시 수석합격, 2012년 공무원 시험 출제위원 등의 이색 경력으로 현재 노량진 공무원 수험가에서 가장 핫한 1타 강사다. 지난 3년간 7급공무원과 9급공무원 시험에 1,000명 이상을 합격시킨 황 교수는 헌법·행정법 강의 뿐 아니라 수험 기간을 단기화 시켜주는 ‘황남기 공부법’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따라 에듀윌은 12월초 황남기 교수를 전격 영입하고 ‘황남기 패스’를 런칭하는 등 갈수록 치열해 지는 공무원 시험 경쟁에 효율적인 대비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황남기 공부법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됐다. ‘명장을 만나다’에서는 황남기 교수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명장이 말하다’에서는 황남기 교수의 외무고시 수석합격 노하우 및 최소한의 수험기간으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이야기 됐다. 마지막 시간인 ‘명장이 답하다’에서는 황남기 교수와 수험생들 간 질의응답이 진행됐고, 올 해 7급 공무원 시험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