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이 17일 건국대 산학협동관 1층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보호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펫맘스쿨(PetMom Schoo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와 강연을 통해 무료공개강좌로 펼쳐질 펫맘스쿨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바람직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건국대 부속 동물병원의 한진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건국대 동물복지 연구소의 이혜원 박사가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반려인은 강의를 통해 반려견과 반려고양이가 나타내는 행동과 표정의 의미, 습성 등 동물들의 언어와 기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펫침대 이불세트, 일체형 배변판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1회 강연을 맡았던 이혜원 박사가 ‘강아지와 고양이의 문제 행동과 예방법, 치료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1월 24일 화요일 오후 1시에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박희명 학장이 ‘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전문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신직업에 집중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금년초에 기존의 교육센터를 신직업에듀센터로 기능을 재편하여, 시장수요 기반의 신직업형 전문교육을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총 181개 과정에서 6,447명의 청년, 시민들이 교육을 받았고 일자리 939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신역량스쿨’은 새로운 직업에 새로운 일자리가 있다는 점을 모티브로 신직업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SBA는 민간기관 중 우수한 기관과 협력하여 자체기획 및 공모형으로 29개의 특화 신직업을 발굴하였고, 집체식, 기업현장 맞춤형 등 66개 과정을 열어 1,403명 수료생 배출하였고 39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과정 중 ‘융합형 정보디자이너 과정’은 수료생 24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소프트웨어 테스터 과정’의 경우 77%가 일자리를 얻었으며, 수료생 중 11명이 ISTQB(국제 SW 테스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내었다. SBA 스타트업스쿨은 2004년 처음 시작된 이래 12년간 한결같이
(용인신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제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목표달성 한국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표달성 한국사’ 이벤트는 내년 1월 21일 시행 예정인 제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목표 점수를 세우고 점수를 맞추는 수험생에게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목표 점수는 3점의 오차 범위까지 인정하기 때문에 목표 점수 63점 입력 시 60점부터 66점까지 치킨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의 또 다른 장점은 목표 점수를 맞추지 못했더라도 참여한 전원에게 던킨 도너츠&커피 세트가 100% 증정된다는 점이다. ‘목표달성 한국사’ 이벤트는 2017년 1월 4일(수)까지 제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과 고급 응시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에듀윌 서비스 이용자가 아니라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에듀윌은 지난 32회, 3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도 에듀윌 직원들이 전국의 수험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을 온라인에서 공개하는 ‘우아한 도전’, ‘에듀윌 최명화를 이겨라’ 등의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수험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은 바 있다. 에듀윌은 이번 이벤트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용인신문)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의 신산업 미래 유망분야 8개 선도학과가 산업변화를 이끌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교육부의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지원으로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은 2017학년도 첫 신입생을 뽑으며 파격적 장학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은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첨단 미래 신기술과 바이오 분야가 집약된 곳이다. 드론, 무인자동차 등 스마트운행체, 미래에너지, 바이오헬스, 줄기세포재생, 신약개발 플랫폼 등 향후 산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신설되는 ‘KU융합과학기술원’에는 PRIME 선도학과인 미래에너지공학과(40명), 스마트운행체공학과(40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40명), 화장품공학과(40명), 줄기세포재생공학과(43명), 의생명공학과(40명), 시스템생명공학과(45명), 융합생명공학과(45명) 등 8개 학과가 신설되며 총 정원 333명 가운데 정시에서 140명을 선발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의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는 2년간
(용인신문)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을 육성하여 대학 연구실(Lab)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은대학의 우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하여 과학기술 교육·연구를 기술창업 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연구현장이 바로 글로벌 선도 기술창업가 육성의 중심이 되는 대학을 의미한다. 미래부는 대학 연구실(Lab) 중심으로 과학기술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기획 공모를 ‘16. 12. 20일부터 ’17. 1.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다양한 대학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창업 중에서도 최고(High-End) 고부가가치 창출 영역에 꼽히는 “기술창업”은 여전히 도전하기 어려운 분야로 인식되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학 내 기술창업이 촉진되기 위해서는 연구활동이 이루어지는 연구실 중심으로 아이디어 도출, 연구개발(R&D), 실전 창업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은 미래부가 그간 대학·출연(연) 등의 우수한 공공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용인신문) 충북 지역 학교들이 오는 23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충주 강천초 방학을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는 평균 38일간의 겨울방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먼저 방학식을 갖는 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강천초가 지난 20일, 중학교는 충북여중 외 10개교가 23일, 고등학교는 충주예성여고가 21일이다. 겨울방학이 가장 짧은 학교는 복대중 외 3교로 28일간 실시하며 방학기간이 가장 긴 학교는 청주청남초 등 59일간의 방학을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교실, 다양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남도소방본부는 지난 11월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한 ‘2016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경남 양산 서남초등학교 최강현(6학년)학생의 ‘당신의 가족이 위험하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저감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45일간, 도내 1,262명이 참가했다. 1차 소방서 자체 예선, 2차 도 소방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국민안전처로 제출했으며, 국민안전처 심사결과 경남에서 제출한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최강현 학생은 수상소감으로 “TV에서 불법주차로 인해 소방차 출동이 늦어지는 걸 본적이 있다”며, “만약 우리 집에 불이 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했다. 대상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진보초등학교는 ‘체험중심의 S.A.IF(세이프)프로그램 적용으로 안전한 소비생활 실천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운영해 온 실적을 평가받아 2016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2년 동안 소비자 안전교육을 위한 교육력 강화, 소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적용, 똑소리(똑똑하게 소비하는 우리) 소비자 안전교육 활동 전개 등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통한 소비자교육을 실천하여 학생들의 소비자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한 소비생활 실천역량을 기르게 되었다. 특히, 교과와 창체를 통한 소비자 안전 교육과정 분석, 우리학교에 최적화된 S.A.IF(세이프)프로그램 계발·적용, 학년별 소비자 안전 워크북 제작을 통하여 일반화에 앞장섰다. S.A.IF(세이프)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한 소비생활 실천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주제이해(Subject) - 적용·발전(Applying) - 체험·심화(~면: IF)’로 이루어진 우리학교 소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진보초등학교 오정선 교감은 “지난 2년간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소비자 안전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공항고등학교 이전신축 사업 및 7개교 체육관 증축 사업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품 및 입상작품들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교육청 11층에 전시공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설계공모 심사 결과, 공항고 이전신축 사업의 당선작 및 입상작 4개 작품과 체육관 증축사업 7개교의 당선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지난 10월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용역금액 5천만원 이상은 원칙적으로 디자인 중심의 설계공모 확대방안을 적용한 첫 번째 결과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미래학교를 준비하는 서울교육공간의 디자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하여 디자인 중심 설계공모 확대 이외에 기획단계의 전문가 참여, 공간의 재개념화를 통하여 기존학교 공간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및 생활공간인 학교공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최영식 교육시설안전과장은 “이번 디자인 중심 설계공모가 학교 공간 변화의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실시되는 서울시교육청 학교건축 설계공모에 능력 있고 참신한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월) 사창초등학교 수영·태권도부 선수에게 동계훈련용 방한복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한다. 튼튼한 기초체력을 유지하고 주어진 기간동안 기량을 갈고 닦아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장성실내수영장과 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하는 사창초등학교 수영부 7명 과 태권도부 3명에게 따뜻한 방한복을 입혀주며,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제41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에서 “수영에서 1위 2명, 2위 3명” 태권도에서 1위 1명, 2위 1명“ 으로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이에 이영만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노력하면 반드시 우수한 성과를 올릴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전의지를 심어 주었다. 또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꿈과 끼를 키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의 유망주로 쑥쑥 자라도록 격려했다.
(용인신문)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에듀누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스마트드론 비행 체험학습이 장흥관내 초·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19일 장흥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드론 비행체 조정 경험을 통해 우주항공 및 무인 비행체에 관심을 유발하고 공학적 창의성과 성취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스마트드론 비행 체험학습에서는 장흥연합학생회 임원 및 참여 희망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장흥관내의 초·중학교가 학기말 고사를 끝낸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차세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의 기본구조와 간단한 조립과정의 설명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드론 조종 방법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미니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벗고 모처럼 즐거운 체험학습을 갖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TV와 큰 행사장에서만 보았던 드론 비행체를 직접 조종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하였다. 드론과 관련된 진로에 대해서도 탐색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에듀누리협동조합에서는 학생들의 자치능력 함양을 위하여 장흥군연합학생회와 연대하여 찾아가는 리더십캠프 및 드론체험
(용인신문)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19일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지 않을 경우 타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국회에 이준식 교육부장관 해임건의 의결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의 중학교 가운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겠다는 학교가 전체의 0.6%에 불과하다. 또 이 교과서 한쪽당 평균 4.7건에 달하는 많은 오류가 나왔는데도 원고료는 쪽당 최대 244만원을 받았다”면서, 졸속으로 추진된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시도교육감들은 지난주 토요일(17일) KTX 서울역사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과 교육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전한 뒤, “이에 관해 오는 23일로 예정된 교육부장관의 입장발표를 지켜본 뒤 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각 정당에 교육부장관 해임건의 의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핵에 비해 해임 건의 의결은 요건이 매우 약하다. 단순히 업무상 무능, 과오도 사유가 된다. 의결 정족수도 일반의결 정족수면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농어촌 중·고교생들이 학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5년 전보다 더 길어졌다는 통계청의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