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궁초등학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10월 31일 대전 오월드로 도시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교나 농촌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도시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문화소외감을 해소하고 꿈과 자신감, 도전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사파리 및 쥬랜드에서 사자, 호랑이, 원숭이 등 여러 동물을 관람하고, 플라워랜드에서 국화 축제 등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였다. 이어 버드랜드에서 열대조류 및 맹금류 등 희귀 새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앵무새를 손에 올려보는 체험도 했다. 오후에는 신나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체험 및 월드쇼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궁초등학교는 농촌 소규모 학교로 대도시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도시문화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눈과 귀를 열어주는데 도움을 주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김00 학생은 “평소에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가 친구들과 놀이 기구도 타고 식당에서 함께 점심도 먹으며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책에서만 보았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게 되어 좋았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용인신문)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11월 1일부터 4주간 Wee클래스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자문 및 One-Stop 서비스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운영학교 24개교의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위기상황의 신속한 개입 등 효과적인 상담활동과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및 학생 상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의 내실화와 효율성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센터장은 학생들의 안전망 시스템 Wee프로젝트를 통해 적절한 개입과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적 상담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담업무 담당자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신문)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31일(월) 학교폭력 예방 우수학교인 청주 모충초등학교(학교장 김홍재)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어울림 프로그램*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연령화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예방·치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폭력 예방 학생 작품 전시물 관람, 어울림 프로그램 수업 참관과 현장간담회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이준식 부총리는 ‘감정을 공유하는 활동’(5학년)과 ‘나쁜 언어습관을 개선하는 활동’(4학년)에 참여하여,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언어폭력 대신 칭찬과 격려의 말이 넘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학생과 교사를 격려하였다.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는 정병걸 충청북도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원, 학부모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황과 교육부·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준식 부총리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또 학교폭력 발생률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충청
(용인신문) 교육부는 11월 1일 09시부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원서 접수, 추첨결과 확인 및 등록을 하나의 사이트(www.go-firstschool.go.kr)에서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으로 올해 서울, 세종, 충북 교육청에서 국?공립유치원과 희망하는 사립유치원 입학에 사용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회원 가입 및 내 자녀 등록) 보호자는 본인명의의 휴대폰(또는 아이핀)과 공인인증서를 소지하고 로그인하여 유아 정보를 입력한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보호자나 공인인증서가 없어 시스템 사용이 곤란한 경우에는 해당 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유치원 찾기) 유치원알리미(www.childinfo.go.kr)와 연계되어 사전에 유치원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참여 유치원의 경우 모집 요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처음학교로”에 참여하는 유치원은 3개 시범교육청 관내 전체 1,261개 유치원 중 507개 유치원이며, 이 중 사립유치원은 19개 유치원(서울 17개원, 충북 2개원 ☞ ‘붙임1’ 참고)이다. (원서 접수) 참여 유치원의 목록을 검
(용인신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가 11월 5일, 19일(토) YMCA 6층에서 무료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는 “참가자들의 독서능력을 한층 키워줄 것이며 공부의 비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천재를 양성하는 지름길’로 극찬을 듣고 있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됐으며 전뇌 능력을 도출해 5∼10시간 걸릴 공부를 1시간 안에 할 수 있다. 또 책 1권(300쪽)을 3∼15분대에 독파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전뇌(全腦)란 지성의 좌뇌, 감성의 우뇌, 영성의 간뇌를 말한다. 좌뇌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뇌로서 사고를 담당한다. 우뇌는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뇌로서 총체적 사고를 담당한다. 흔히 사람들은 뇌에 대해 얘기할 때 좌뇌와 우뇌만을 말한다. 하지만 참다운 두뇌 활용방식이란 우뇌와 좌뇌를 잘 조합 통합하여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에 간뇌의 기능이 추가된 것을 말한다. 간뇌는 감각자극의 고속처리기 역할을 해 들어온 정보를 분류·분석하고 다시 재조립하는 고속 정보처리기관이다. 이 간뇌를 통해 우리는 책을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속독, 빠른 기억, 뇌 전체를 이용한 천재학습 등을 할
(용인신문)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31일 오후 교내 상허연구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2016 KU 엘리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U 엘리트 포럼은 ‘창업! 아무나 하나?: 청년 창업의 현실과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5명의 선배 창업가를 초청해 창업 스토리텔링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배 창업가들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그들과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 및 극복 방안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를 통해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은 △비즈니스 및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제공 △청년창업 애로사항 해소 및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 △토크콘서트 참가자들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용인신문)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설립한 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에서는 2017년 1월 10일(화) 오후 2시에 서울대학교에서 전국규모의 강사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인문학연구소 3호 서적인 ‘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김용진, 최유정, 크리스탈 김 공저)과 4호 서적인 ‘행복특강의 세계적 거장들’(정인경, 남준숙, 김용진 공저) 출판식을 개최하며 동시에 한국강사총연합회 회원 강사 20명의 공저인 ‘2017년도 강의를 쏘다’ 출판식도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이후 전국의 유명강사들을 회원으로 위촉하여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장시켜 나가게 된다. 한국강사총연합회에는 교장 퇴직자인 김재철 행복지도사나 김상철 경영학박사를 비롯하여 130여명이 이미 가입하여 강의와 강연 활동 중에 있다. 한강총은 점진적으로 회원을 확보한 이후 다음과 같은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대중강사들의 권익신장과 실력향상, 전국적인 친교망 구축 등을 활성화 하게 된다. 한강총 회원 가입비나 월회비는 전액 무료이며 1차로 1,004명의 대중강사나 유명강사를 선발하게 된다. 한강총 회원 강사가 되고자 하는 강사는 한강총 홈페이지(http://kangsane
(용인신문) 깊은산속 링컨학교가 기존의 ‘방학캠프’와 ‘독서캠프’에 이어 ‘인성과 창의캠프’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캠프’ 1기는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인성과 창의 캠프’는 단순한 실력을 넘어 세상을 움직이는 따뜻한 품성과 함께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창의력 넘치는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는 청소년 대상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성의 위기’를 말한다. 지식이 많다고 지성인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청소년 시기, 특히 감정과 정서조절이 어려운 시기에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경험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고 시급하다. 나의 마음, 나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방법, 타고난 재능과 천성을 잘 보듬고 키우고 보완해가는 방법, 그 출발점이 ‘인성과 창의’ 훈련이다.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캠프는 ▲ 9형제자매 맺기, 미래의 리더십 훈련 ▲ 마음 다스리기, 감정 다스리기 ▲ 자기공부, 사람공부, 세상공부 ▲ 읽기와 쓰기, 말하기 그리고 ‘마음선언 2분 스피치’ ▲ 3도 훈련(효도, 화랑도, 세계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읽기’는 독서법(속독, 정독, 다독
(용인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선생님 수업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4일까지 수업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업나눔 축제는 지난달 31일 국어과(원평중) 축제를 시작으로 1일 과학과(충북교육과학연구원), 2일 영어과, 일본어과(경덕중), 음악과(충북예술고), 3일 사회과(오창중), 체육과(보은정보고), 4일 수학과(금천중), 기술과, 가정과, 미술과(가경중)순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모든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나눔 축제는 과목별로 축제 주관학교에서 학습공동체지원 연구회, 교과연구회, 자유학기제 연구회, 수석교사, 수학과 연구학교, 행복씨앗학교, 100대 교육과정 운영교 교사가 중심이 되어 수업나눔, 전시마당을 구성한다. 또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수업 변화의 필요성에 따라 ▲학생 진로맞춤형 교육과정 개선 ▲참여·협력의 공감 수업 ▲수업과 연계한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네 가지 영역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업나눔 축제는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교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용인신문) 봉화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월 28일(금) 봉화초 강당에서 열린 ‘독도 골든벨 퀴즈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내었다고 한다.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독도 골든벨 퀴즈에 참가한 4,5,6학년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가졌다. 이날 펼쳐진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는 OX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어 선의의 경쟁을 하였고,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단체 티를 입고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독도 사랑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한 강OO(5학년)학생은 “문제가 어렵지 않아 공부한 보람이 있었고, 독도를 더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독도 골든벨 대회에 참가했던 소감을 나타내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마음을 되새기고 독도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본다.
(용인신문)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은 지난 28일 충남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충남학 교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학이란 충남의 역사와 문화, 유교, 건축, 여성문학 등 충남역사 전반에 관한 15개 주제의 교양과정이며, 이날 교외교육은 ‘내포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성격',‘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2가지 주제로 성주사지, 보령 충청수영성, 한용운선생, 김좌진장군 생가 등 보령과 홍성 일원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교외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건설정보과에 이은 2차 교외교육으로서, 충남의 역사문화의 현장을 직접 탐방하여 충남지역 백제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나아가 충남인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하여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전문대학육성특성화사업단의 주최로 실시하였다. 충남도립대 구본충 총장은“현장중심의 교외교육을 통해 충남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 자랑스러운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 11월 1일(화) 서울 그랜드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오키드룸에서 ‘한국 교육 20년의 발자취와 미래 국가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6 한-OECD 국제세미나(Korea-OECD International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OECD 가입 20주년*을 기념하고, 그 간의 OECD 교육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과 앞으로의 협력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OECD 국제세미나」의 제1부는 ‘한국과 OECD의 교육협력 성과’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은 1996년 OECD 교육통계사업(INES)에 참여한 이래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 교수-학습국제조사(TALIS) 등 OECD의 핵심적인 교육 사업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이러한 OECD의 국제비교연구로부터 얻어진 교육 지표와 정책 제안들은 국내 교육 정책의 수립에 많은 영향을 끼쳐 왔다. 몽세라트 고멘디오(Montserrat Gomendio) OECD 교육스킬국 부국장, 강영혜 한국교육개발원 글로벌미래교육연구본부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