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10월 27일(목) 장흥서초등학교에서는 할로윈 데이 체험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할로윈 체험활동은 외국어로서 영어를 습득하는 영어 교육 상황에서 학생들이 외국의 문화와 우리 문화가 갖는 차이점을 알고 타 문화를 수용하는 태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교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할로윈 데이의 기원과 의미, 영미 문화권에서 할로윈 데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았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행사가 이루어졌다. 저학년 부는 페이스페인팅을, 고학년 부는 가면 꾸미기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본교의 여러 교실들을 방문해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받기 체험을 하였다. 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 사용 배경이 되는 문화를 경험함으로서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학생들을 활동 속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의 목적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받아들이면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 학습에 대한 긍정적 자극이 되어 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학습에 대한 동기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수학여행의 교육적 효과와 사회적 요구 등을 고려해 학교에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소규모 테마형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내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하고 질높게 운영되는데 힘썼다. 올해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모델’을 개발, 단위학교에 보급하여 현장체험학습의 수업연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체험학습 특성화 홈페이지(http://wow.sje.go.kr)를 활성화해 현장체험학습 관련 정보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함으로써 질적인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청주일원과 세종시 인근에서 초·중등 현장체험학습 업무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테마형 수학여행의 설계 역량을 제고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세종시 인근 체험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원 스스로가 모색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공감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안전 매뉴얼 안내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수학여행 지원단이 개발
(용인신문)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한 ‘2016 충청권 충북교육포럼’이 충청권 교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1시 30분 교육정보원 에서 ‘새로운 학력,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공동 발전 방안의 하나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학력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학교에서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포럼의 기본발제에 나선 성열관 경희대 교수는 ‘새로운 학력 개념 정립 및 구현방안’이란 주제로 학력에 대한 개념 정립을 통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 새로운 학력관이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 교육 비전 등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한솔초 김은진 교사는 새로운 학력을 실현하기 위해 수업 담당 교사가 자신이 지도한 내용을 자신이 출제하는 교사별 평가를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교사의 평가권에 대하여 신뢰하고 지지하는 문화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수곡중 이희경 교사는 입시와 평가 제도의 혁신과 교육과정을 대폭 줄여야 함을 강조하면서 “다양하게 그리고 가르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용인신문) 창녕군은 26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관내 농어촌민박 및 관광농원 등 사업자 39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방안전, 식품위생, 손님 환대, 친절한 안내 요령 등의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 의식과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민박 활성화에 따른 농촌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 남해Wee센터는 26일(수)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를 맞이하여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객에게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시켜주고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흡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홍보부스에서는 흡연 시 변화하는 신체변화 영상을 보여줌으로서 말로써 아닌 직적 봄으로서 흡연의 위험성을 각인시켜주었다. 그리고 흡연 ○×퀴즈를 통해 흡연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퀴즈를 맞춘 분들에게는 Wee센터 홍보물품을 줌으로서 Wee센터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정한석 교육장은 “이번 흡연 홍보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한번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어른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조성사업이 2019년 개교를 목표로 본격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6일 한국폴리텍대학 김성구 기획운영이사를 비롯한 대학설립 관계자들이 영천캠퍼스 조성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건축공사 추진에 대한 최종 점검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에 앞서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행정적 지원 등 협조를 요청했다고 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는 화룡동 산14-7번지 일원 8만여㎡에 총 352억원을 투입해 대학본부, 공학관 등을 건립한다. 지난해 분묘 및 토지 보상절차와 올해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제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진행 중인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인가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건축공사가 추진된다. 영천캠퍼스 설립과 관련하여 김영석 영천시장은 “대학이 설립되면 실무중심형 기술인력 배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산업 성장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줄 영천캠퍼스가 성공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현장실무 전문인을 양성하는 국책특수대학으로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으며, 영천캠퍼스는 산업학사과정 200명, 기능사과정 100명을
(용인신문) 이서초등학교는 10월 26일(수)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4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동화인 “양파의 왕따일기”의 저자이신 문선이 선생님이다. 교장선생님의 작가 소개를 시작으로 ‘문선이 작가선생님에게 듣는 동화 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저작에 대한 소개와 독서의 필요성과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그 밖에도 작가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학생들이 직접 쓴 우수 질문 뽑기, 질의응답 시간, 사진 촬영, 작가 사인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동화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5학년 장보원 학생은 “평소[GMO아이]라는 책을 좋아하는데 문선이 작가선생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작가선생님이 말씀하신 책 읽고 고르는 방법을 나도 실천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서초등학교 정경옥 교장은 “책읽기가 삶 읽기가 되는 경험을 우리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멀리서 우리 학생들을 만나러 와주신 선생님의 정성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운곡초등학교는 2016년 10월 26일 전교생(병설유치원생 포함) 78명을 대상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지사 현장체험학습은 계절에 적합한 실외 체험학습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며 자연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쌓고 문화재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학생들은 버스 차창 너머로 가을에 물든 자연을 보며 도착한 직지사 정문에서 내린 후 바로 옆에 위치한 김천세계도자기 박물관을 들렀다. 토기에서 도기와 자기로 이어진 세계도자기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후 직지사 입구의 길을 따라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직지사 경내를 돌아보았고,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곤충을 관찰해 보기도 하였다. 경내를 돌아본 후 아이들은 점심으로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가을 하늘 아래 한 아름 피어난 예쁜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직지문화공원을 산책하며 둘러보았다. 후 직지 문화공원내 놀이터에서 전교생이 어울려져 즐거운 놀이마당을 펼쳤다. 이번 직지사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6학년 이00학생은 자연의 아
(용인신문)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이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이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 혁신에 의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소비자 정보가 분석되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비즈니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5G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술 혁신이 글로벌 시장에 등장할 것이며 모든 IT 기업들이 이 3가지 트렌드에 집중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제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경제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관련 교육 수요가 절실하지만 학계의 대응은 매우 늦다. 숙명여대는 대학원과 학부에서 관련 과목을 다수 개설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2014년 3월부터 매 학기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유망 과목 신설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원은 사물인터넷(IoT), 모바일(스마트 앱 평가·컨설팅), IT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첨단 유망 분야 관련 연구와 교육 및 과제
(용인신문)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10월 26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시민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지역특화 소득품목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약용작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김재철 박사(전 경북농업기술원)를 강사로 초빙하여 약용작물의 국내외 재배동향과 전망, 주요 약용작물별 핵심재배기술 및 영농현장 애로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교육홍보담당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을 포함한 경주, 포항 등 3개 시 공동으로 10월 26일 ~ 28일(3일간)까지 공무원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오름동맹 소통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각 시 공무원 30명씩 90명이 참여하여 지역별 경제·산업, 역사·문화 등 정책현장을 방문하고 해오름동맹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소통과 협업으로 동해남부권 공동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10월 26일)은 울산에서 시작하며 오전에는 현대중공업과 태화강대공원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해오름동맹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동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에 대한 분임토의가 있을 계획이다. 이튿날 포항으로 이동해 호미곶과 구룡포, 포항운하 크루즈,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R&D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마지막 날은 경주로 이동해 교촌한옥마을, 최부자 아카데미, 월성원전 등 산업시설 견학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윤일 인재교육과장은 “해오름동맹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소속 직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소통으로 의견 공유가 먼저라고 판단하여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 관심사
(용인신문)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은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건국대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10월 24일~11월 7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와 교내 산책길, 예술디자인관 등에서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년 기념 거리 예술제’와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동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문전에는 예술디자인대학 동문 30여명이 금속공예 작품, 마네킹 의상 작품, 영상 작품, 도자공예 작품, 설치미술 작품 등을 각각 출품했으며 출품된 작품은 24~28일 예술디자인대학 1층 A&D홀에서 전시된다.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념 기념으로 개최한 거리예술제는 예술디자인대학 재학생 70여명이 주축이 되어 스티커를 이용한 스트릿아트, 실크스크린을 이용한 환경설치미술, 영상작품 등을 출품했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건국대병원까지 이어지는 능동로와 예술디자인대학 인근 산책로 공간에 펼쳐지는 이번 거리예술제는 11월 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