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찾아가는 날씨체험캠프 교육이 지난 10월 18일 강진 작천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 기상산업 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교육용 버스를 통해 과학 체험관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도 기상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먼저 최첨단 기상 관측 장비 만들기를 통해 저학년의 날씨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고학년은 날씨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5학년 2학기 과학과 교육과정인 ‘날씨와 우리 생활’과 연계되어 5학년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하니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였다. 기상 캐스터 체험은 체험 버스 내 마련 된 방송 장비를 사용하여 일일 캐스터 체험을 하는 활동이었다. 블루 스크린 앞에 선 학생들은 텔레비전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다며 모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기상캐스터를 꿈꾸게 된 한 학생은 “기상 캐스터가 하는 일이 뭔지 잘 몰랐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알게
(용인신문) 전북교육청은 20일 오전 에릭 윌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가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는 양 국가의 교육에 대한 현황 소개와 초·중등 영어(담당)교사 해외 연수 교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등이 논의되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올해 여름 캐나다 어학연수기관을 시찰하고 연수 중인 영어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캐나다 대학들을 방문했었다”라며 “윌시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전북교육과 캐나다와의 관계가 더욱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릭 윌시 대사는 “캐나다 대학들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매우 우수하다”라며 “전북지역 교사들의 캐나다 어학연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국외 어학연수 중 초등 교사 20명이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중등 교사 12명이 맥길대학교에서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주덕고등학교는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을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장려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함께 날자’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문성 자연휴양림에서 20일~21일, 2일간 전체학급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손편지 쓰기', '학교이야기 나누기‘, ’공동체 놀이‘ 등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 속의 체육활동을 통해 단합력을 키우고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주덕고 1학년 김두영 학생은 “평상시 멀게 느껴졌던 선생님들과 밥도 같이 먹고 축구도 하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주덕고 장상철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목) 18:00시에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코칭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로 코칭 컨설팅은 내 자녀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진로부장인 이용조 선생님이 대입의 이해와 고교선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학생 개별 상담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진로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변화하는 입시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확하고 다양한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의성교육지원청 남교희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먼저 변화하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자녀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함으로써 자녀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며 ‘행복 의성교육’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용인신문) 교육부는 “함께 도약하는 오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등 6개 기관과 함께 “2016 산학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 2008년부터 9회째 열리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국민들이 한 자리에서 “사회수요맞춤형 고등교육정책”을 비롯한 교육개혁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와 통합 개최된다. 올해 산학협력 엑스포에서는 고등교육정책관, 링크(LINC)* 페스티벌, 브릿지(BRIDGE)**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 및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용인신문) 교육부는 2016년 10월 21일(금)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 교육청”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는 시·도교육청이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그 운영을 민간 대안교육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형태로 공립 대안학교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5개 교육청이 응모하여 합목적성, 적합성, 전문성, 자율성, 책무성 심사를 통해 4개 교육청(대구, 강원, 전남, 경남)이 선정되었다.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는 교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교육 및 체험학습 등 대안 교과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 운영하여 학습 부담을 덜고 학생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운영될 예정이며, 일반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등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위탁자는 그간 다양한 대안교육을 연구?실천해온 민간 전문가들로서, 공교육 내 창의적인 대안교육과정의 도입 및 학교 밖 자원의 적극적인 연계·활용 등 기존 공교육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교육 접목으로 공교육의 질적 개선도 기대된다. 성공적인 대안학교 설립을 위하
(용인신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19일(수) 오후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가족회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 관계자, 옥션마켓 및 우수랩 참여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25주년 기념 2016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가족회사 멘토링, 재직자 교육, 공동연구장비 활용,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장단기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산학협력성과를 축적해온 코리아텍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기업들과 공동으로 일궈낸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남병욱 LINC사업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 선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기업친화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 코리아텍은 기업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석송 가족회사협의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은 “오늘 행사가 기업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원복 한
(용인신문) KAIST 경영자과정 동문이 스스로 만드는 심화학습 과정 ‘A School’이 벌써 4번째 과정에 들어간다. KAIST 경영자과정 재능나눔협동조합이 이번 과정을 전례없던 경영자용 중국 심화학습(8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한국 최고의 중국 전문가 12명이 맡으며 구성은 경제 및 비즈니스 4회(중국법 포함), 인문학 3회, 정치외교 1회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국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게 해주는 경영자 및 2세를 위한 강좌’다. 커리큘럼은 ‘전쟁과 모략으로 읽는 중국, 중국인, 중국 문명’, ‘020 등 모바일 비즈 최강국으로 떠오른 중국’,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기회’, ‘중화제국의 유산과 재구성’ 등 12강으로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수강생들에게는 매회 호텔식 만찬이 제공된다. 재능나눔협동조합(이사장 배동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굴기하고 있는 중국과 그 태풍권의 영향을 모든 분야에서 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이 이를 어떻게 판단하고 대비해야 하는가를 경제, 인문, 정치의 입체적 측면에서 함께 조망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지난 10월 19일(수) 몰도바공화국의 교원연수단 20명이 제주과학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류협력을 맺고 있는 몰도바공화국의 교원 초청 연수단은 실제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교사들과의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제주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였으며 학교관계자와의 간담회와 학교 시설 견학, 수업 참관 등을 통하여 제주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방문단은 특히 과학실험실, 무한상상실 등 학교 교육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실험 중심으로 진행된 화학 수업과 학생 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수학 수업을 참관하고 ICT 활용하고 있는 수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제주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 선발에 대한 많은 질문이 있어서 제주의 과학인재 선발과 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용인신문) 장흥초등학교는 10월 19일(수) 오전 ‘2016. 책의 날 축제’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책의 날 축제’는 학생들이 동화작가를 만나 대화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가지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학년군별로 진행한 동화작가와의 만남은 먼저 1-2학년을 대상으로 김성범 작가와 함께 하였다. 책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작곡한 작가의 연주와 노래를 들으면서 박수를 치며 공감을 나눴다. 두번째 만남은 3-4학년 학생들이 김해등 작가와 함께 한 시간이었다. 동화를 쓰게 된 계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세 번째는 5-6학년 학생들과 정청라 작가와의 만남이었다. 농사짓는 작가가 된 이야기, 글 쓰는 방법 등을 들려주며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까지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 후에는 학급별로 다양한 독서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모둠별로 책나무 꾸미기, 독서엽서 만들기, 책 속 주인공 되어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근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책의 날 축제’는 동화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용인신문)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수) 오후 3시부터 순천제일대학교 소극장에서 순천·담양·곡성·구례지역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전남의 미래, 교육감과 Hot 通 합시다!」란 주제로 2016.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남교육희망연대 박웅두 감사가 진행을 맡고, 교육감과 각 지역에서 선정된 6명의 패널이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닌, 행복한 학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생각, 전남교육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장만채 교육감은 뛰어놀때 행복했던 경험, 성과 중심의 보여주기가 아닌 아이들을 중심에 둔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학교 혁신 방안, 교사의 열정이 살아나지 못하는 이유, 작은 학교를 살릴수 있는 전략 등 6명의 패널들의 질문에 “교육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고 말하며,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역할임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특히 미래사회의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용인신문) 전라북도 임실교육지원청은 2016. 10. 17.(월) ~ 10. 19.(수) 기간 동안 임실초등학교, 관촌초등학교, 오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6학년 하반기 아동, 여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임실군청, 임실경찰서, 임실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동, 여성,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은 08:00 ~ 09:00까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아동,여성,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주의할것을 당부하고 친구들간에 서로 사랑하고 아껴줄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