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4일(금) 관내 초, 중학교 교장 및 청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국가보훈처 양재선 전문강사를 초청하 '한반도 안보 위협과 비상 대비의 필요성' 이라는 주제로 실시하었으며, 공직자로서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 확립 및 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권영길 교육장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현재의 안보 현실을 상기시켜 국가 안보의식을 주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추자초등학교(교장 조윤하) 및 신양분교장 6학년 11명의 학생들은 지난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2박 3일간 우정라이온스클럽 초청 수도권 지역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 체험학습은 청와대 및 서울지방경찰청 견학, 국립중앙박물관 및 시크릿가든 드라마 세트장 관람 등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자매결연 학교인 서울신용산초등학교 방문 및 학생과의 만남과 홈스테이를 통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도시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큰 꿈을 품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삶의 자세를 지닐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신문) ‘우리 아이가 영재인가’라고 한 번쯤 생각해 본 엄마들은 학교 공부를 어떻게 시킬지 고민일 것이다. 평생 성적은 초등학교 때 결정된다는 말이 있듯이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는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10월 22일,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자기주도학습,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가 중요’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고 전했다. 자녀교육의 핵심은 전뇌(全腦)계발에 있다. 전뇌를 계발하여 자기주도학습 학습에 대한 흥미, 의지를 가지고 집중하는 것, 목표에 맞게 학습전략을 계획하는 능력 즉, 공부 습관이 있어야 가능하다. 전뇌학습법은 잠자고 있는 90% 뇌의 능력 계발이다. 눈의 관상체 추상체 기타기능과 좌·우·간뇌의 집중계발, 집중력, 기억력, 논리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등을 극대화하여 속독과 정독뿐만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자기 주도 학습법을 배울 수 있다. 이 학습법은 국내 방송은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도 소개되어 학습법을 배우기 위해 지방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각국에서 몰려들고 있다. 세계 218개국 어느
(용인신문) 동명대가 12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해운물류학회와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에서 우수상 2개 팀과 장려상 1개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명대 국제물류학과는 재학생 2~4학년생 8명으로 구성한 4팀이 참가해 최종 3개팀이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해운물류학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 우수상(오현경 국제물류학과3, 김명진 국제물류학과2)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의 환적화물 변화 예측과 동북아 항만의 경쟁력 분석’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 우수상(김건우 국제물류학과3, 정주연 국제물류학과3) ‘항만과 배후지역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인천항을 중심으로’ ▲이 대회 장려상(강다혁 국제물류학과4, 김지연 국제물류학과2) ‘크루즈 관광객의 기대도와 만족도에 따른 연구’ 등이다. 동명대 국제물류학과는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과 교내 STAR사업단의 해운항만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등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해운물류학회, 인천광역시, (사)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 주최로 열렸다.
(용인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와 협력하여 지난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신성리조트에서 관내 초등학교 11교 80여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라는 모토아래 과학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과학동아리 학생들에게 과학아카데미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공동탐구 활동을 통하여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으로 도미노 쌓기, 미로 찾는 더듬이 로봇 만들기, 현미경을 이용한 세포관찰, 기체·밀도 탐구관찰을 통한 보고서 작성법 강연 등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캠프의 의의는 평소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과학체험활동과 과학강연, 보고서 작성법 등 과학탐구 취지에 맞춘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동 탐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창의·인성이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과학캠프를 통하여 교외에서 이루어지는 과학 활동이 활성화로 학교 과학동아리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과학에 관심이 많은
(용인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도내 중학생 도외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제주의 미래를 디자인할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도내 중학생 50명이 지난 2016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운영되는 국제·외교 분야 도외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금번 자유학기 대상 중학생들의 도외 진로체험 활동은 제주의 학생들에게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도외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의 장을 제공해 주고자 2016.5.23일 전국 최초로 자유학기제 활성화 지원「교육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한국외국어대학교」4개 기관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진로체험프로그램 활동 사업비 50백만원을 지원하고, 도 교육청이 진로체험 프로그램 홍보 및 학생을 모집함으로써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국제·외교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자유학기 대상 중학생 150명이 3회차로 나누어(1회당 50명) 참여하게 된 것이다.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용인신문)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강원도형 마을선생님’이 영월에서 본격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18일, 영월교육지원청에서 68명의 마을선생님에게 위촉장을 교부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마을선생님 직능별 교육프로그램’을 영월 일선 학교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군 내 학교에서는 자유학년제를 비롯한 진로체험, 전문교과 협력지도 등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마을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은 “영월군이 농산어촌 지역이면서 교육적 열의가 높고, 마을선생님으로 참여 가능한 교육 여건이 갖추어져 있어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지난 6월부터 마을선생님 구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직업군이 마을선생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농업, 체육, 생태환경, 놀이문화, 요리, 과학기술, 공무원, 인문상담, 보건의료, 문화예술, 사회복지, 정보 12개 분야를 선정했다. 교육과정과 이용훈 장학관은 “마을선생님 운영을 계기로 학교를 넘어 마을과 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토대로 시도별 마을선생님 운
(용인신문)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횡성군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2016 강원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1만 5천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 직업체험관, 특성화고 직업체험관, 과학체험관, 진로상담관, 전시관, 진로상담관 등 6개의 체험관에서 5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나는 대한민국 국가공무원이다’의 나상미 저자와의 ‘진로토크 콘서트’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이 가능한 ‘특성화고 직업체험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유형의 전문 직업인과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고, 고입 상담까지 가능한 ‘진로상담관’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병희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앞날에 대한 기대와 설렘, 호기심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며 “자신의 꿈과 적성, 비전에 대해 넓고 깊게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꿈 씨앗을 틔우고 정성스럽게 키워, 세계로 나래를 펼칠 강원 인재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원도
(용인신문) 장흥남초등학교는 지난 10월 13일(목), 경상남도 봉화군 초·중학교장 60명을 초청하여 무지개 학교 운영에 대한 소개와 장흥남초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흥교육지원청에서 진행 된 영호남 교류 워크숍의 일환으로 경남 봉화교육지원청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양 지역 간 교육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에, 장흥남초는 6년차 무지개학교로서 혁신학교에 대해 궁금해 하는 봉화 교육가족에게 장흥 무지개교육지구를 대표하여 무지개 학교 운영 방법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게 되었다. 장흥남초는 교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밴드부의 공연으로 환영식을 가졌다. 이 후, 장흥남초 김정희 교장 선생님의 사회아래 양은옥 교무부장 선생님이 무지개학교를 소개하였다. 특히, 다양한 무지개학교의 특색 중에서도 학부모의 참여, 교사의 학습공동체, 학생들의 자발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으며, 한울가족한마당, 가족캠프, 밥상 졸업식 등 특색 있고 의미 있는 장흥남초만의 교육과정을 전달하였다. 설명을 들은 봉화군 여러 초·중학교장은 학부모로부터 비롯된 변화에 대해 놀라워하였으며, 안정적인 학생 수 유지와 특색 있
(용인신문)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1박2일) 영광 불갑사에서 초 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나를 향한 위로와 힐링!’이라는 주제로 캠프를 운영해 참 자아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는 사찰에서의 예절, 풍경속으로의 여행, 한지공예, 힐링 명상(좌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해수 소설가의 마법과 현실 그리고 소설이야기란 주제로 “꾸민 이야기나 비현실적 마법 이야기는 믿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아름답다”는 인문학 강의와 자연 친화적인 체험활동과 더불어 명상하는 ‘불갑산의 아침 느껴보기’ 등을 체험하면서 비움, 존재의 소중함 등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과 함께 공원산책로 걷기와 산행에 참여했던 담당 선생님들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계기로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떨치고 작은 실천, 작은 행복을 체감하면서 한걸음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처음 참가했을 때 낯선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1박2일 동안 자연 속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형교육장은
(용인신문) 제8회 전북 수학체험 한마당이 이번 주말 이틀(22~23일)에 걸쳐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열린다. ‘함께 즐기며 스스로 생각하는 수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마당은 전라북도교학교육원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전라북도교육청, 전북초등수학교육연구회, 전북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후원한다. 이번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수학체험부스와 함께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레오나르도다빈치 다리 만들기와 소프트블록 높이 쌓기가 열리며, 스웨덴에서 개발된 오목게임으로 구슬판 4개를 90도로 회전시키는 등 입체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펜타고 등 다양한 변형오목게임이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개인별 토너먼트식으로 열린다. 더불어, 올해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 수학강연을 새롭게 연다. 22일 오후 2시에는 이광연 교수(한서대학교)의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 23일 오전 11시에는 한동화 교육연구사(전북과학교육원)의 ‘수학을 어떻게 공부할까?’, 23일 오후 2시에는 정종식 교사(중대부속중)의 ‘수학을 배울까?’의 주제로 전주대학교 맏음관 101호실에서 실시된다. 이와 함께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선 ‘숲에
(용인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상업계 특성화고 10교 8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세상을 깨우는 질문? 미래를 품는 비전!’을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상업계열 163개 고등학교에서 1,9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충북학생교육문화원과 충북상업정보고, 대성여자상업고, 청주여자상업고 등에서 개최된다. 18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페스티벌, 동아리 한마당, 경제 골든벨, 취업진로포트폴리오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경진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금융실무, 관광 경영실무 등이 3개 학교에서 분산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된다. 동아리 페스티벌에는 학교기업 및 창업동아리 제품이 전시 판매되며, 충북교육학생교육문화원 및 충북상업정보고 취업진로포트폴리오전시장이 중·고등학생 체험학습장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