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속기관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은 2016. 9. 12.(월)~9. 13.(화)까지 경기여고 특수학급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담임선생님과의 친밀감 형성 및 학급 내 일체감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해양활동을 통하여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르고, 해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일차에 해상안전교육과 고무보트, 바다수영 활동 등을 진행하고, △2일차는 모둠북과 퇴소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고 한다. 또,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사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였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은 앞으로도 특수학생처럼 정상적인 수련활동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련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신나는 체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9월 14일~18일, 5일간)에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년도 추석 보다 122개교가 증가한 총 457교의 서울 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참여하게 된다. 서울 시민 또는 역(逆)귀성객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하여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개방시간 등을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추석 기간 주차시설 무료 개방”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수가 전체 참여 학교의 85%인 388교인 것은 지역사회를 배려하려는 학교 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반영된 결과이며, 향후에도 자율 개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주차장 개방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는 자치구(동대문, 중랑, 마포, 서대문, 은평, 금천, 종로, 용산, 중구, 강동, 동작, 관악구청 참여)가 더욱 확대되도록 하여, 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용인신문) 교육부는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3,157교, 98%)을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이 내실있고 안전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중앙 단위에서 구축한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상황실」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실 운영 강화는 학교 현장에서 체험활동 과정 중 일어나는 다양한 요구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체험처 안전 사고 사전예방 및 체험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조치이다. 상황실은 시 도교육청 및 학교의 체험활동 현황을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현황 시스템’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교육부는 2학기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실시에 대비하여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2학기 운영 체험처의 안전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상태에 대한 실태 점검(2016.6.23~8.3)을 실시하였으며,‘자유학기.진로체험 학부모 모니터단’ 활동, ‘진로체험처 상설 점검단’ 운영, “꿈길” 시스템을 통한 『체험처 민원센터』운영 및 학교의 체험처(체험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등을 통해 진로체험 활동의 질 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대부분의 학
(용인신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2016. 11. 17.(목)에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원자 수 전년 대비 25,199명(4.0%) 감소했고, 졸업생 수 전년 대비 970명(0.7%) 감소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25,199명 감소한 605,988명이 지원하였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22,712명 감소한 459,342명(75.8%), 졸업생은 970명 감소한 135,120명(22.3%),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517명 감소한 11,526명(1.9%)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3,332명 감소한 310,451명(51.2%), 여학생은 11,867명 감소한 295,537명(48.8%)이다.
(용인신문) KC대학교 학생들이 외교부 국립외교원에서 주관한 ‘대학생을 위한 외교 워크숍’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외교원이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외교 및 국제관계에 관심과 식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KC대학교는 올해 여름방학 중에 개최된 제45차 워크숍에 3명의 학생을 추천하였다. 선발된 두 명의 최종 참가자인 최수하(영어, 4학년), 류제영(경영, 3학년) 학생은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국립외교원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외교 현안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동·하계 방학기간 중에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5차에 걸쳐 2,2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한국의 공공외교, 한국과 주요국과의 관계, 재외동포 사회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 및 토론 프로그램,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모의국제회의를 통해 제45차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제4
(용인신문) 동명대가 19일(월) 부산 해운대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김조은 본부장을 초청해 ‘BIM 도구를 활용한 건축 계획안에 대한 산업계 평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l)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은 BIM을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재학생들에게 실무 적용 접근 방식에 대한 프로세스 이해력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BIM건축사업단은 또한 27일 대학본부 경영관 107호에서 트림블솔루션즈 강동수 차장을 초청해 ‘건축구조와 BIM협업 솔루션 TSD’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BIM이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이다.
(용인신문) 강원도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상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석 명절 전후 기간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 관련, 12일 오전에 민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들은 춘천풍물시장을 찾아 제수물품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점심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1년 12월 춘천풍물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도교육청 행사나 명절 선물, 식자재 구입, 사회복지단체 기부 등에 전통시장상품권(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길 총무과장은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교육청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계속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높이고 비판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 내 토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8월까지 도교육청이 운영한 직무 연수 및 현지 맞춤형 연수 등을 통해 토론 관련 연수를 받은 교사는 300여 명, 토론 대회와 토론 수업 사업 등을 통해 토론 교육을 받은 학생 및 교사도 14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2학기부터 자유학년제가 본격 운영되면서 토의토론 수업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자유학년제 토의토론수업 워크북’을 개발해 배포하고, 관련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교육청별로 학부모 토론교육 연수를 진행, 13개 시군에서 학부모 토론동아리가 구성되었고, 지난 여름방학부터 학생 대상 토론 캠프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자치활동, 동아리, 인문학 도서토론 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토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내 비경쟁 협력토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과 천미경 과장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토론은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학교
(용인신문) 대한불교 여래종 용수암과 불교공뉴스 백미 165포를 충청북도교육청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2일 오후 2시 정병걸 부교육감을 만나 추석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10㎏백미 165포(445만원 상당)를 현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기부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병걸 부교육감은 “나눔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기부 받은 쌀을 청주 소재 고등학교 18교에 학교별 10~8포씩 어려운 청소년들(학생 1인당 1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마산도서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관내 복지시설인 영신보육원을 방문해 소정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병우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데 공직자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우리 직원들이 마련한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푸근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신보육원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찾아주신 마산도서관장이하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외로운 아이들이 추석을 훈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마산도서관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르미” 봉사단은 매년 짝수월 넷째주 일·월요일에 창원 바다요양병원에서 청소봉사·어르신 말동무하기·어르신 손톱정리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용인신문)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 유아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을 제공하기 위하여 9월 10일(토)에‘토요 가족 체험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토요 가족 체험실 운영은 도내 만3세~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해당 월 둘째주 토요일 운영되며 체험인원은 유아120명(보호자 1명 동반)으로 월별 프로그램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실은 1층 물체험실, 건축?블록체험실, 2층 아트체험실, 동화체험실, 바람?공체험실의 7개 실내체험실과 흥미로운 놀이 기구로 구성된 실외체험활동을 통하여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부모 김00(함안군)씨는 “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족 모두 눈이 반짝반짝! 환한 웃음과 재미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용인신문)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 9월 10일 함안영재교육원에서 2016학년도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영재교육원 학생, 강사, 학부모,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산출물 발표회는 초등 8개팀, 중등 4개팀으로 개최되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출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껏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고 학부모와 강사들은 학생들의 놀라운 발전을 격려하였다. 함안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 3개반, 발명 2개반으로 다른 군부보다 내실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부족한 점은 계속 보완해 가면서 영재교육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최둘숙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할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함안 영재학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