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성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체계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에 수집·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가치있는 정보로써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도서개발과 이용률 향상을 위한 성별·연령대별·분기별 등에 따른 추천 도서 정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도서관 정책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다양한 도서관 정책 개발의 기틀을 마련해 이용자별 독서이력을 토대로 선제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빅데이터(Big Data)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규모가 방대하고,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의미한다.
(용인신문)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교육부가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연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연수원별 운영 실적 전반에 대해 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자체역량제고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로 구분해 정성·정량평가 방법으로 실시됐다. 단재교육연수원은 현장과 밀접한 연수과정 개설을 위해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 직무연수(AT-Camp)’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한 점과 현장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수업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구성·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집합연수와 원격연수 과정 운영에 대한 연수생의 만족도, 현장지원 연수 운영 실적 항목의 평가가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최완규 원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충북교육의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상시 연수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협력 중심의 연수 운영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동연수·행복교육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도교육연수원 평가는 교육 연수의 질을 높이고, 시도연수원의 자체발전 유도
(용인신문)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2016년 8월 30일(화) 15:00부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감, 안전담당교사, 배움터 지킴이,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류재용 강사를 초빙하여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각종 사고 대처를 위한 안전관리와 응급 상황별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형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정성을 다하여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학교의 제반적인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학교관리자 및 생활지도 담당자 연수회, 상담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용인신문) 진안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골정보화마을센터에서 25일 정보화마을 전북협회 농산어촌마을 활성화교육을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 6개군 15개마을 위원장, 관리자, 각 지역 단체대표 5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산어촌에 있는 마을의 소득창출을 위한 마케팅 교육으로 생산물이 있음에도 판매방법 및 판매처 확보를 못해 소득창출이 어려운 농산어촌민들에게 마케팅 기술 교육을 통해농산물의 판매역량 강화 및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농산어촌마을의 소득 창출을 위해 농어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해당 교육에 대한 효과가 각 마을의 소득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신문) 이현준 예천군수는 25일 오후 2시 예천농협 2층 대강당에서 청춘대학 수강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군정전반에 대한 특강을 하며 주민 공감 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 군수는 일반 현황과 지난해 군정 보람 및 성과, 현재 우리군 비전 및 전략, 복지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예천군이 나아갈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6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서는 곤충산업과 미래식량의 무한한 가치를 담고 있는 곤충을 재조명하는 전환점이 됐으며 흥행성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곤충산업도시 예천의 브랜드 가치상승에 대한 내용도 설명했다. 2015년 국·도정 평가에서 30건의 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7억 원을 받았으며 2016고객감동브랜드 지수 도시브랜드 부문 1위 선정,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곤충산업 육성과 더불어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곤충엑스포 기간 중 개최됐던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에서 예천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안녕을 위한 염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두려움도 잊고
(용인신문) 군위군은 지난 8월 27일(토)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8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삼국유사 퀴즈 대회는 전국 700여명의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하여 삼국유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대회는 예선시험을 통해 본선진출자 50인을 선발 한 후 본선대회를 통해 최후의 9인을 가려냈다. 강원 속초여자고등학교 최하진 학생이 1위인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 김천고등학교 윤찬희 학생이 2위인 문무왕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3위 선덕여왕상(경상북도교육감상)은 부산 장안제일고등학교 이해형 학생이, 4위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경북 포항여자고등학교의 박민지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 외에도 6명의 교사 상 중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강원 속초여자고등학교 주상훈 교사가, 최우수 인솔교사상은 경북 함창고등학교 신정훈 교사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퀴즈 대회 뿐만 아니라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특별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삼국유사 목판 인출 체험, 헤나·페이스페인팅, 군위 농·특산물 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
(용인신문) 고양시는 지난 26일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개별 시민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조직된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및 생태교육관 체험프로그램인 ‘제1기 에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의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체험을 통해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시작됐다. 생태전문가의 해설로 국립생물자원관과 수도권매립지 등에서 진행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간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교육 참여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이상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으며 한 교육 참여자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새로운 시선으로 생활주변의 자연환경을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제1기 에코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공무원 및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체험교육을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의 공생을 위한 새로운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주변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평생학습도시 화성시가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화성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으로 배우高 나누高 느끼高’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평생학습동아리, 작은도서관 연합회, 평생학습 기관 및 학교 등 총 100여 개 팀이 참여했다. 18개 평생학습 동아리팀의 공연과 작은 도서관 연합회의 인형극, 동화작가와의 북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추억을 선사했다. 평생학습동아리들이 연합해 화성시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화책 전시존과 포토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성인문해 작품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개회사로 “화성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오는 8월 30일(화) 인생나눔교실의 명예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김익진 강원대 교수가 자립생활관 청소년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의 ‘인문소풍’을 떠난다. ‘인문소풍’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관하는 2016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명예멘토가 참여하는 멘토링 봉사 프로그램이다. 김익진 명예멘토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인문치유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인문소풍 역시 자립생활관 청소년들과의 ‘인문치유’를 목적으로 특별히 1박 2일간 진행된다. 이번 인문소풍에서는 음악치료를 활용한 노래 만들기와 멘토·멘티 토크쇼, 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작성 등 다양한 소통과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심도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꾸밀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인문소풍이 자아 확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존중하고 사회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은 8월 29일~10월 31일까지 선린중·보성여중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웹툰 창작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일환으로 책-디지털-직업현장을 연계하여 자유학기제 학년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과 체험·탐방을 병행함으로써 학생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8월 29일~10월 31일까지 선린중학교에서는 ‘웹툰, 스토리텔링 창작교실’이, 9월 6일~10월 25일까지 보성여자중학교에서는 ‘웹툰, 캐릭터 창작교실’이 각각 8회씩 총 16회가 운영된다. 각 학교별로 강연 후 탐방 및 후속모임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 중인 만화가(임덕영, 최재정)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참석한 학생들은 웹툰 이해하기, 웹툰 콘티짜기, 웹툰 제작하기, 한국만화박물관(부천) 및 웹툰 작가실 방문 등의 체험활동을 한다. 용산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최신 디지털의 융합 산물인 웹툰을 통해 인문학을 함께 이야기하고 진로탐색의 기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29일(월) 오후 교육지원청(3층 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운영의 청렴도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운동부 운영 시 인사노무 관리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청렴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노무관련 전문기관인 한국공인노무사회의 협력으로 추진하였다.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지원하는 공인노무사가 컨설팅에 직접 참석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학교별 노무분야 고충 상담, 운동부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후원회 운영 요령 상담, 청렴인식 개선을 위한 운동부 지도자 관리 노하우 상담 등을 진행한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화·공문·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시접수 받아 인사노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각급학교의 인사노무 관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운동부 분야의 청렴 문화가 확산·정착되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30일 오후 농업인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이해 및 올바른 사용요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EM)은 토양에 뿌릴 경우 토양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켜 토양을 보다 비옥하게 만들고, 농작물의 생장 촉진과 착과 및 착생, 당도 향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축산에서는 축사악취 및 유해가스 제거, 가축 면역력 증가 등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에 도움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에서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고초균과 유산균, 효모균, 복합균(EM) 등 유용미생물에 대해 폭넓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은주 소장은 “유용미생물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미생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작물 토양 환경개선과 농산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역 시설원예, 친환경재배, 축산 등 2,500여 농가를 대상으로 150톤의 유용미생물(EM)과 45톤의 생균제를 공급했다. 추가로 공급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