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농기계 작동을 위한 ‘2016년 농기계 안전이용 기술교육’을 관내 농업인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5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이용 이론교육과 농업기계화가 미흡하여 노동력 투입이 많은 밭작물 관련 신기종 다목적 전자동 이식기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남동구 수산동에 소재한 서명찬 농가 포장에서 실시했다. 현재 벼농사 기계화율은 99%인 반면 밭농사 기계화율은 55%인 실정이다. 이와 같은 밭작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근 개발된 다목적 전자동 이식기의 효율성을 시연교육을 통하여 알릴 계획이다. 야채묘 이식작업은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이식작업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되어 채소재배 농업인들에게는 많은 부담으로 작용되어 왔으나 이식기를 이용할 경우 숙련도에 따라 하루 0.7ha 정식작업이 가능하다. 농기계 임대 사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시설장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을 활성화 하고 신기종 농기계에 대한 안전이용 기술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
(용인신문) 여주시에서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창명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청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행정기관 등의 진로체험 제공에 관한 규정」고시와 관련해 자유학기제와 연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2학기부터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바로알기”, “세종대왕 세금 스토리텔링 청소년 교실”“꿈찾기 멘토스쿨 공무원이 되는 길”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바로알기”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게 세종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여주시청 세종조세연구회에서 운영하는 “세종대왕 세금 스토리텔링 청소년 교실”에서는 세종대왕의 조세사상 속에 비친 애민정신을 이야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꿈찾기 멘토스쿨 공무원이 되는 길”에서는 현재 을지연습이 실시되고 있는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하는 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여주시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교육부 진로체험 지원 “꿈길” 사이트(g
(용인신문)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주체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사업은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농촌체험관광과 관련해 마을, 농장, 소규모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광자원 기초 조사 후 19개소를 선정해 지난 7월에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종전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관광의 한계 극복하고 지역특색을 반영하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 등 사업주체간 서로 win-win 하는 실질적인 관광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기간 장수군 농촌관광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경쟁력 강화방안, 장수군 관광자원 활용방안과 관광객 상대 서비스 제공방법 및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를 보다 활성화하고 장수군의 관광자원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수군을 찾는 많은 도시민들이
(용인신문) 장흥군은 23일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구매 및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 법률에 따른 구매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특별법」에서는 공공기관의 물품 및 용역구매 시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및 우수사례 소개, 구매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장 한편에는 전라남도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주관으로 주요 생산품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적극적인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서귀포대신중학교는 지난 8월 22일(월)부터 베트남원어민교사와 함께 ‘IN ASIA(베트남)진로교육’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은 베트남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입수능시험에서 제2외국어로 베트남어를 선택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는 사실에서 베트남 진로교육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베트남원어민교사의 유창한 한국어실력이 학생들을 집중시켰으며, 베트남의 다양한 문화와 간단한 인사말, 전통의상, 간식거리까지 소개될 때는 대단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교류와 앞으로의 전망을 소개할 때는 학생들의 사뭇 진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IN ASIA 진로교육’은 1,2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8월 26일(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오늘 실시된 수업은 도교육청 홍보영상으로 촬영되었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어 더욱 뜻깊었다. 학생들에게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용인신문)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에서는 23일 결식학생 21명에게 아침식사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침밥먹기는 곡성교육지원청이 역점사업으로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아침밥을 먹으면 비만율이 감소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성적이 더 우수하고 성장기에 고른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운동으로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 수는 많이 감소하였으나 경제적 사정에 의해 아침밥을 못 먹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민하던 끝에 3610지구 국제로타리 클럽 6지역인 곡성·심청·옥과·석곡클럽의 협조를 받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일이 성사되기까지는 곡성군의회 유남숙의원의 역할이 컸다. 평소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유의원은 이런 딱한 사정을 듣고 곡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21명의 학생 명단을 받아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환경과 사정을 알아본뒤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을 학부모님들에게 직접 설명했고 로타리클럽과 1:1 결연을 맺어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부식에서 빙기윤 연합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건강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몫이라
(용인신문) 전라남도는 지난 8월3일 무안군 남악 여성 플라자에서 일본 고치현 청소년 학생들의 5박6일 일정으로 전라남도를 방문한 청소년 국제교류 환영 행사 및 청소년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영 행사에는 전라남도와 전남예술고 미술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출연기관의 국제교류 업무 담당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국제교류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홈스테이를 하며 교류 사업에 상호 우호를 다졌다. 주요일정으로는 8월4일 전남예술고방문, 축제 문화체험, 바다분수관람, 8월5일 공생원 및 문화체험, 8월6일 순천문화투어, 한국문화체험, 여수밤바다 체험, 8월7일 여수투어, 서울이동, 8월8일 환송회,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다음날 8월4일에는 전남예술고를 방문하여 다목적홀 하림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 미술전시회,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만화, 작품 200여점의 미술전시를 관람하여 예향 전남의 미술을 알렸다. 그리고 전남예술고 미술관에서 본교 학생들과 미술체험 수업을 했다. 체험 수업에서는 정윤태 선생님 지도 아래 한국화의 합죽선 부채그리기 활동을 했으며, 일본 청소년 학생들이 직접 부채를 그려 본인들의 역량
(용인신문) 장흥고등학교는 지난 8월 22일(월) 학교 특별실에서 목포대학교 WISET 전남지역사업단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실험실」4차시 생물실험수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지역 32개 중·고등학교가 공모에 선정되어 이공계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여학생을 대상으로 과학(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공학(기계, 컴퓨터)분야 등의 실험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날 생물실험에 참여한 2학년 정송주 학생은 “물방울을 통해 사물을 200배 확대해보는 실험을 했다. 실제로 200배 확대 현미경이 존재하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컵, 테이프 등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이와 성능이 비슷한 일명 자연현미경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수업소감을 말했다. 2학년 문서현 학생은 “수업시간 해보지 못했던 물방울 현미경 실험을 통해 과학과 공학 분야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고 이공계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수업소감을 말했다. 목포대 생물학과 하지윤 교수는 “무덥고 짜증나는 오후수업시간임에도 실험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진지하면서도 집중력을 보여준 수업을 통해 이공계의 희망을 보았다.”고
(용인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제3기 시민감사관 공개모집을 오는 9월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시민감사관의 제2기 임기가 9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 18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나, 지원자가 적어 공모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7명이다. 시민감사관은 총공사비 10억 원 이상의 공사, 2억 원 이상의 용역, 1억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교육감이 감사가 필요하다고 특정한 사업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펼치며,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2018년 9월 말까지 2년 간이다. 응모 자격은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해당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대학의 교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한 사람, 지방의회 의원으로 재직한 사람 등이다. 3기 시민감사관 모집 인원은 7명이다. 지원자는 공모 기한 내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에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수요자의 교육정책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3기 시민감사관을 공모했으나,
(용인신문) 28일(일) 도내 전문대학 입시 설명회가 전라북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오후2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비전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군장대학교, 기전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등 도내 전문대학의 입학전형과 특성화학과 등이 소개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정책국장을 본부장으로 한 ‘제29시험지구 시험관리 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인 대입 수능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수능 시험에 지난해보다 716명이 증가한 1,980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내 졸업예정자와 올해 9월 모의 평가 응시생 수, 작년 교육청 접수 수험생 인원을 참고했다. 시험은 제1시험장(세종고), 제2시험장(세종여고), 제3시험장(한솔고), 제4시험장(도담고), 제5시험장(아름고), 제6시험장(성남고) 등 모두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지자 수 증가 등의 이유로 전년대비 2개 장소가 추가됐다. 수능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일정(09:00∼17:00, 토요일과 공휴일 제외)으로 진행되며, 제출 서류 및 접수 방법은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탑재되어 있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 거주 타 시도 고등학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그리고 기타 학력 인정자는 시교육청 1층 진학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원서접수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시교육청 1층 민원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3일 201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변화된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공직관 함양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 직원 40명은 국립대전현충원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천안함 묘역에도 참배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범정부적인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가자들의 안보관을 증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을지연습을 통해 튼튼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4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 안보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