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농촌진흥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에서 '보고-즐기고-느끼는 인삼의 모든 것'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을 제공해 인삼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인삼의 유래와 품종, 생육과정과 일대기, 가공제품, 효능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인삼 품종 등 인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모형 30여점과 실물을 전시한다. 또한 인삼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각종 가공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새싹인삼을 이용한 조경시설들을 소개하면서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체험은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50여명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다. 단, 전시 첫째 날(12일)엔 오후, 마지막 날(16일)엔 오전 시간에만 진행된다. 농촌진흥청 현동윤 인삼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인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시청 에너지산업과에 근무하는 송익수 주무관이 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맑은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고도처리에 활용되는 입상 활성탄 시료채취기 특허를 출연해 특허증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송 주무관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고도정수처리 TF팀을 담당하면서 입상활성탄 여과지 여재 층별 시료채취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료 채취 방법을 고민해 왔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송 주무관이 개발한‘신기술 여과층 시료 채취기’는 입상활성탄 여과지 운영관리에 여재형질, 성상, 미생물 분포도, 흡착능력 평가 등 측정관리에 신뢰성을 확보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상수도 경영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팝스라인이 360VR 마케팅 플랫폼 독립몰을 운영할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팝스라인은 360VR 마케팅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현재 서비스를 앞두고 베타 버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별도의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입점 및 사업 제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팝스라인의 360VR 마케팅 플랫폼은 360도의 영상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람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사업자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홍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광지, 테마파크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놀이기구 탑승 영상을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댓글을 통해 다른 고객들의 평판 확인과 더불어 티켓 구매, 할인 쿠폰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다. 사업 다각화를 찾고 있는 기업체,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창업 희망자들은 이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 시 예약된 방문 예정 스케줄과 동일한 지역의 상황을 360VR의 자동 투어 기능으로 체험하면서 특정 관심 분야에 표기
(용인신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국산 감지기(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서 신청한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시험운행 중인 18대의 다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감지기(센서)는 대부분 외산 제품인 반면, 만도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레이더(RADAR)*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 레이더: 전방(양산품), 측방(개발 중인 신제품) / 카메라: 전방(양산품) 만도는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감지기(센서) 기능을 검증하고 환경 인식 정확도 등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감지기(센서)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에 최적화된 제동·조향·현가장치 등에 대한 기술도 함께 개발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운행을 허용한 만큼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도심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한 부품의 성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통제된 상황에서 안전하게 반복실험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5월 12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현대자동차 노사대표,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 및 행복 드림카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행복 드림카 차량지원 사업 소개 및 차량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울산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선정된 수상자는 ㈜코디마 대표이사 김성태 대표이사 등 1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작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차량지원 사업은 2005년 21대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누적 100대를 돌파하였고, 오늘 전달될 12대를 포함하면 총 160대를 울산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게 된다. 기념식에 앞서 울산시는 오전 11시 4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국내 최고의 전자 IT 분야 전문생산 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지능형 미래자동차 핵심기술개발 MOU’를 체결한다. 협약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사업 추진,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11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 S3’는 지난 2월 ‘MWC 2017’에서 공개되며 한 차원 진화한 성능과 활용성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 탭 S3’는 더욱 강력한 활용성의 ‘S펜’과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갤럭시 탭 S3’에 기본으로 탑재된 ‘S펜’은 4,096 단계의 필압, 0.7mm의 얇아진 펜촉으로 더욱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9.4mm의 펜대는 실제 펜과 비슷한 사이즈로 손 안에 착 감기며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어 커멘드’, ‘꺼진 화면 메모’, ‘PDF 메모’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작업 능률을 한 차원 높여준다. ‘갤럭시 탭 S3’는 245.8mm의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미세한 명암까지 또렷하게 표현하는 초고화질 대화면으로 자연색에 가까운 색상을 구현해 콘텐츠를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삼성전자 태블릿 최초로 4개의 스
(용인신문) 로봇의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로봇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코리아로봇페스티벌’이 12일부터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며 로봇전문기업ㆍ콘텐츠기업 등이 참여하여 48개사 222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조로봇ㆍ서비스로봇ㆍ로봇부품 등과 관련한 ‘로봇분야’와 3D/4Dㆍ가상증강현실과 관련한 ‘콘텐츠분야’, IT/SW 분야에 로봇과 콘텐츠가 융합된 ‘ICT분야’, 로봇 3D프린터ㆍ드론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분야’의 최신 기술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접해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사 산업전시회와 달리 실질적인 흥미와 체험을 기반으로 한 로봇테마 체험관을 운영한다. ㈜코로아이가 참여한 로봇어트랙션관은 제조용 로봇에 사용되는 다관절로봇에 관람객 2명이 탑승하여 가상현실(VR) 놀이기구를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주)일렉콤과 신우정보기술이 참여한 3D 로봇콘텐츠관은 전시장 내 부스에서 3D콘텐츠를 활용한 클레이사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전투로봇, 휴머노이드로봇, 물고기로봇, 댄스로봇
(용인신문) 안랩이 5월 1일 아이폰 사용자(일본 앱스토어에서만 이용 가능)를 위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iOS용 관리 애플리케이션 ‘안랩 V3 모바일(이하 iOS용 V3모바일)’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iOS용 V3 모바일’은 △시스템 정보 확인 △비밀번호 관리 △유해 웹 차단관리 △분실기기 제어 △보안 브라우저 기능 등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일본 내 출시 가격은 월 500엔(한화 약 5,000원) 이며 앱스토어 다운로드 후 월과금 방식으로 판매한다. 향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력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랩은 이번 제품 출시로 아이폰의 점유율이 높은 일본 내 소비자의 편의사항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랩은 안드로이드용 보안 솔루션인 ‘V3 모바일’과 이번에 출시한 iOS용 관리 애플리케이션 ‘iOS용 V3 모바일’로 일본 모바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4일 부여 양송이 재배현장에서 최근까지 등록된 국내육성 양송이 신품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사업의 일환으로, 수입대체용으로 국내에서 육성된 양송이 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확대 보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평가회에서는 양송이 신품종 재배특성 설명, 재배농가의 실증사례 발표, 외국품종과 비교한 선호도 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에 출품된 양송이는 지난 2010년부터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설강, 다향, 진향 품종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도, 새연, 새한 등으로, 현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거나 출원 중인 품종이다. 특히 이날 평가회에서는 외국품종과 비교해 다양하고 우수한 국내육성 신품종만의 특성이 제시돼 현장평가회에 참여한 도내 버섯재배농가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이 이어졌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현장평가회를 통해 현재의 35%에 달하는 국내육성 품종 보급률을 오는 2021년 5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관련 산학연 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GSP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용인신문)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인공지능 기기 ‘누구’의 대화량이 1억건을 넘어서며, 일상 생활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1달간 사용자들이 ‘누구’에게 ‘잘자~’, ‘사랑해’, ‘심심해’, ‘고마워’ 등의 감성단어들을 활발하게 사용하며, ‘누구’가 단순히 음성인식 기기가 아닌 사용자들의 친구로 자리잡아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작년 9월 출시 이후 7개월간 ‘누구’를 대상으로 사용자들이 말을 한 횟수가 1억 건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하루 평균 대화 건수도 50만건에 달했다. ※ 누구 : 친구, 연인, 가족, 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누구’는 고객이 전용 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하는 음성 인식 인공지능 기기이다. 작년 9월 출시 초기 △음악 감상(멜론) △홈IoT(스마트홈) △스케줄 등 생활 편의형 서비스로 시작한 ‘누구’는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커머스(11번가) △IPTV(B tv) △교통정보(T맵) 등 국내 최다인 25여 가지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누구’ 판매량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10
(용인신문)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식재산센터는 시민들의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들이 특허등록에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시민발명경진대회’는 광주테크노파크,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아이디어 제출은 광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gwangju)를 참조하여 우편, 이메일, 방문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지식재산센터(062-954-3841) 7월초 예선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광주지식재산센터에서 아이디어 고도화, 권리화 등을 컨설팅하며, 9월중 본선 심사(대면심사)를 거쳐 10월중에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하고 성과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입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 광주광역시장상을 비롯한 총 16개의 상과 11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창업자금, 마케팅, 인증, 시험분석 등 사업화 지원 시 우대 배점하고,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에서 광주·전남지역의 휴게소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12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19건이 특허 출원됐고, 광주테크노파크의 I-PLEX의 창업공간과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의 백양사 휴게소 등에서 창업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갤럭시S8· 갤럭시 S8+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스비 보이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은 갤러리 계산기 날씨 리마인더 빅스비비전 메시지 설정 시계 연락처 전화 카메라 등 10여개다. 또한 ‘빅스비 실험실(Bixby Labs)’을 통해 삼성 페이 삼성 헬스 삼성 인터넷 등 삼성애플리케이션 10여 개와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투브 등 1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들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뉴스 뮤직 쇼핑 위치정보 날씨 등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가 ‘빅스비 보이스’를 통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은 3천여 개에 달하며 이를 표현하는 수백만개의 다양한 사용자의 말하는 방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학습했다. ‘빅스비 보이스’는 3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라고 부른 후 원하는 동작을 명령하거나 갤럭시S8·갤럭시 S8+ 좌측에 탑재된 빅스비 전용 버튼을 활용할 수 있다. 빅스비 전용 버튼을 짧게 누른 후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길게 버튼을 누른 채 음성명령을 내리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바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준다. ‘빅스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