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참호)은 지난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및 학원 통학차량 운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의성경찰서 이주한 교통관리계장이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을 주제로 어린이 교통사고의 원인 및 예방대책,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법규 등에 대하여 1시간 동안 강의했으며, 연이어 김창연 차량정비기사가 간단한 여름철 차량 정비 및 관리방법에 대하여 1시간 동안 강의했다. 박진우 행정지원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한 어린이 통학차량 사건·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운전자의 의무를 명심하고, 어린이 특별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용인신문)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은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사에 대한 시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올바른 역사의식 강화를 위하여「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역사특강」을 8월 16일(화) 11시에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운영하였다고 말했다. 이번「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역사특강」은‘경북 독립운동가 부부 이야기’라는 전체 주제를 김지훈(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학예연구사)의「의열투쟁과 그 길을 함께한 부부. 김시현·권애라」,「항일투쟁의 현장에서 광복의 꽃이 된 여인들!」, 장성욱(박열의사기념관 학예연구사)의「아나키즘으로 제국주의에 저항하다. 박열·가네코 후미코」,「사회주의로 제국주의에 저항하다. 김단야·주세죽」등의 4개의 소주제를 8월 16일(화)~9월 6일(화)까지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운영한다. 김유태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장은“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부부 이야기를 조명하여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의 대중화를 모색하며, 이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시행에 맞춰 직원들의 청렴 실천뿐만 아니라 나눔까지 실천하는 ‘청렴실명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렴실명제’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책상 앞 명판에 작성·실천하고, 매월 자기진단을 통하여 결과에 대한 성취금을 ‘청렴자율저금통’에 스스로 저금함으로써 ‘비움과 채움’을 실천하는 청렴 운동이다. 이번 청렴 운동의 핵심 내용은 교육지원청 청렴 이미지 확립, 구성원의 부정청탁 금지 등 청렴혁신 마인드 고취, 청렴 문화 확산, ‘청렴’을 ‘나눔’으로 실현하는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 등이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청렴자율저금통’으로 모인 기부금은 연말 관내 소외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반부패 및 청렴시책’의 지속적 추진 및 다양한 청렴활동 전개로 교육지원청 청렴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명 김영란법 시행과 함께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함으로서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용인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인터넷 윤리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의 풍부한 교육경험과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하는 ‘2016 인터넷윤리 교수·학습지도안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2016 인터넷윤리 교수·학습지도안 공모대회’는 아름다운 인터넷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자유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 현직 교원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16일부터 공모접수를 시작한다. 참가부문은 교과연계 부문과 창의적 체험활동 부문으로, 개인 참가는 2차시, 팀 참가는 3차시 교수·학습 지도안을 작성하여 참가신청서 등과 함께 「2016 교수·학습지도안 공모대회」 홈페이지(http://www.교안공모.kr)에 10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교수·학습지도안은 10월 21일까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심사 결과 부문별 대상 각 1팀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2팀·우수상 3팀·장려상 6팀 및 입선 11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이 주어진다. 또한, 초등학교 교원의 많은 관심과 적극
(용인신문) 지역전략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3D프린팅의 저변 확대를 위해 ICT에 익숙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 교육’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2,000명)과, 교사(60명)를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 교육’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학생은 3D프린팅 기술이란 무엇인가, 3D모델링 실습, 출력교육 및 구동 실습, 3D스캐너 활용 및 실습, 흉상 스캔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이번 교육에서 초등학생은 다육이를, 중·고등학생은 선풍기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사는 3D프린팅 메이커스 활용 전문가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3D프린팅 전반의 과정, IoT융합기술을 적용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3D프린팅 창의 메이커스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3D프린팅에 관심있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초·중·고등학생 팀과 일반인 팀으로 나눠서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분야로는 드론과 RC카로 나눠진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지적 호기심이 가장 강할 때인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선 학교 교사들을 상대
(용인신문) 취업과 창업 동아리 등에 강한 지방대로 널리 알려진 동명대와 동신대가 두 대학 간 연합 창업 동아리를 결성하고 창업 교육을 상호 교류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 연합교류회를 11일 동명대에서 갖고 2개팀 정도의 연합창업동아리 결성(예 : 제조 동아리-마케팅 동아리 협업), 특히 양 대학 창업동아리 연합 행사 공동 개최 및 글로벌연합창업캠프 등 참여, 창업교육 상호교류 및 정보 교환 등 총 5개 사항에 합의했다. 창업과 관련한 교과 및 비교과 운영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창업교과 학점교류 등 창업친화형 학사제도를 교류키로 한 점이 특히 주목된다. 양 대학 홍보활동 공동 추진, 기타 LINC 사업 전반적 교류 활성화에도 합의했다. 동명대와 동신대는 앞서 1월 13일 공동워크숍, 5월 27일 MOU 체결, 6월 27일 창업동아리연합네트워크워크숍(연합창업캠프) 등 교류를 해왔다. 동신대와 동명대는 교육부의 주요 대학 지원사업인 PRIME사업(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과 ACE사업(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 CK(대학특성화사업),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는 등 강한 지
(용인신문) 지난 8월 12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하는‘제13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토론 전국대회’에서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변성호, 오재원 학생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 7월부터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쟁쟁한 지역대표(총16팀)들을 누르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베스트스피커상(오재원), 우수지도교사상(손영호) 부문에도 동시에 수상을 해 기쁨을 더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오중기 회장은 “학생들이 통일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면서 토론하는 성숙된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마웠다. 소통이 중시되는 현 사회에서 설득의 힘은 가장 큰 경쟁력임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신문)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12일 장수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고등학생 기숙형 ‘장수학당’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장수학당은 방학기간 과목별 우수교사 및 강사진을 초빙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고 학력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 여름방학기간에는 7월 21일부터 관내 고등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우수교사 및 외부강사를 통해 국어, 영어, 수학, 과탐, 사탐 과목에 대한 집중교육이 실시됐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수학당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부하고 싶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 운영기간 중 성실히 참여한 고등학생 6명에게 장수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용인신문) 곡성군은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장성군 축령산과 방장산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 진행된 이번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을 통해 감성을 치유하고 신비로운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숲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 이야기와 함께 염색체험, 맨발로 숲 거닐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숲에서 진행되는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한국사 교실’, ‘탁틴버스, 찾아가는 성교육’, ‘청학동 예절교육’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미래의 희망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인신문) 동녘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길러주고자 운영중인“동녘! 청소년 독서왕” 2016년 7월 수상자를 지난 8월 13일(토) 2시에 관장실에서 시상하였다고 전했다. 청소년 독서왕은 매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를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데 이번 수상자는 오윤미(세화고등학교 2학년), 부민혁(제주동중학교 3학년), 김채은(김녕중학교 1학년) 총 3명이다. 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책읽기를 유도하여 책을 통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신문) 제남도서관은 최근 도서관 연계 공모사업(문화체육관광부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수업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아동·가족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간·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진희 전문 강사님의 지도로 8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13회)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초등 1 ~ 3학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초등 4 ~ 6학년, 15명)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남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n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응급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대학교에 위탁해 실시되는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구급차 운전자, 운송사업용 자동차 운전자,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자동제세동기 설치 기관의 관리책임자,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 밖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교육은 지난 해에는 5,675명, 올해는 현재(8월 10일 기준) 3,750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2월까지 6,000명이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가장 중요한 만큼 호흡이나 맥박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면 4분 이내 흉부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호흡이 돌아올 때까지 반복 실시해 응급상황에 있는 가족 또는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특히, 급성심정지 환자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응급처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교육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