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미국체험 연수단이 연수 12일째를 맞이해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오후 2시 캘리포니아주 월셔 블루버드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에서 이기철 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LA총영사관에 도착한 전남 다문화학생 미국체험 연수단은 이기철 총영사를 만나 20명 전원이 영어로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총영사는 각자의 꿈에 대해 격려했다. 총영사는 어린 시절 자신의 이야기와 며칠 전 영사관 앞에서 한국음식문화(개고기 문화)에 대한 시위를 대화로 해결한 일을 설명하기도 했으며, 또 주인의식을 가질 것과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민주주의 가치이며 다문화사회를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임을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외교관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때로 네델란드 대사 시절 한국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노력한 결과 네델란드 교과서에 올바르게 한국을 설명하게 한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임미현 연수단장은 “총영사와의 만남 자체로 학생들이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면서, “글로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총영사를 롤모델 삼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중·고 학생회 연합동아리(이하 연합동아리) ‘한울’회원 65명이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기르는 평화통일 리더십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백범김구기념관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남북출입국사무소 등에서“세종, 통일을 품다”를 표어로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세종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함께 생각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김구기념관을 관람하고 묘소를 참배하며 민족의 독립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 김구 선생의 민족 통일의식과 역량을 되새겨 보았다. 이어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미래체험, 통일한국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평화통일 시대의 리더로서 긍정적인 평화통일 의지를 다져 보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9일 진행한 특강에서 “여러분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통일리더”라면서, “평화통일과 민족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립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통일을 생각하고 참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동아리 회장인 세종고 손승재 군(3학년)은 “이번
(용인신문) 합천교육지원청은 8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몸과 마음이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습클리닉 경남/부산지부와 연합하여 합천학습클리닉센터 여름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합천종합학습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의 초.중 학습클리닉센터 지원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학습동기 UP!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남정초등학교 4,5,6학년 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습 부적응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참가 학생간의 공동체 만남을 통하여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 건강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강식,다도치료, 미술심리치료 및 놀이로 하는 학습 클리닉, 창의아트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참가학생을 총 3개반으로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돌아가며 체험하였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감정지수를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의 맨 마지막에는 협동하여 꾸며보는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소감문 발표의 시간을 가져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다도체험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꼈고,
(용인신문) 남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화)부터 2016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서예 교실, 수묵화 교실, 초급 사주명리학, 꼼지락 생활소품공예가 운영되며, 어린이 대상으로 친환경 4D프레임, 책과 함께 재미쏙! 생각쏙!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한다. 한편, 평생학습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자신감 UP! 직장인 생활영어”를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수업이 열리는 매주 수요일에는 8시까지 자료실을 연장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한다. 남지도서관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로그램 및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한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9~10일 이틀 동안 관내 영양(교)사, 급식업무담당자, 조리사, 조리실무사,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 9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안전 교육 및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9일 위생안전 교육 첫 번째 시간에는 사천교육지원청 김광현 보건급식팀장을 초청하여 학교급식 식중독발생사례, 식중독 예방관리와 행동요령, 집단급식소 위생안전관리 방안 등 학교 급식소 현장 여건에 맞는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도인태 주임을 초청하여 조리작업장에서의 안전과 보건의 주제로 강의하여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일에는 영양(교)사, 조리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학교급식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을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함양교육지원청 김정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한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학교급식을 통하여 성장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
(용인신문) 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은 2016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8월 23일 화요일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3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일반인 대상으로 새롭게 개설한 ‘하모니카’, 삶의 차(생활 다도) 강좌를 비롯하여 ‘서화(서예, 사군자, 민화)’, ‘붓과 캔버스(서양화)’, ‘비즈공예’, ‘알기 쉬운 생활풍수’, ‘재미있는 생활명리’, ‘생활 도자기 공예’, ‘동화구연 자격증반’, ‘캘리그라피’, ‘제자백가 명언’ 등 11개 과정 유아 대상 ‘영어 동화랑 놀자’ 1개 과정 초등학생 대상 ‘동화나라 공예교실’ 1개 과정 각각 15명 모집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8월 9일부터 접수 중에 있으며, 일반인 강좌는 방문 및 전화접수이며, 어린이 강좌는 온라인 도서관홈페이지(www.uslib.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한다.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평생교육 기반이 더욱더 견고해지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Ice break로 서로에 대해 알아보기, Team-work으로 보물찾기, 올림픽과 스포츠를 주제로 한 역사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통해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실생활 밀착형 회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여름방학 중학생 영어캠프가 8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고령중학교 영어전용교실에서 관내 중학교 1, 2학년 18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지난 1월에도 겨울방학 중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캠프는 영어회화전문강사 2명과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명의 Co-teaching으로 운영하였으며 관내 중학교 영어교사를 관리교사로 배정하여 수업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체험하면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놀이와 게임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령교육지원청 김형수 교육장은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교육 역량을 집중 지원할 것이며 보다 수준 높은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11일~1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등으로 구성된 중·고등학생 19명이 독도까지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서울학생 독도 세일링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 활동은 학생들이 ‘세일링(sailing)’이라는 방법으로 직접 요트를 조종하며 항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에 도전하고 서로 배려하는 삶의 가치를 느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탐사대는 중·고등학생 19명, 교사 6명, 수련지도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크루저 세일링 요트의 선장 및 선원 4명이 동행한다. 학생들은 요트 3대에 나눠 타고 울진군 후포항을 출발하여 울릉도를 경유한 후 독도까지 항해한다. 탐사대원들은 동해의 바다·바람·해류 등을 직접 체험하며 독도까지 항해하는 ‘바다 밟기’ 활동과 독도에 입도한 후 ‘독도 밟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전에는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선언문 낭독, 카드섹션, 독도 밟기, 독도 위령비 참배, 독도 경비대 위문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먼저 독도에 입도해 탐사대를 환영하고 탐사대원들과 함께 ‘독도 밟기’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탐사대원들은 이번 행사에 앞서
(용인신문)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관내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현안사항의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사업을 전개한다.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사업은 평생교육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 고민 중인 현안사항 및 문제점, 해결방안에 관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및 기관내부전문가를 컨설팅 팀으로 구성하여 지원하고 구체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4개의 평생교육기관을 선정하였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컨설팅 시행단계가 진행된다. 선정된 기관 및 주제는 부평구청‘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 연수구청‘학습자원활동가 프로젝트 및 교양강좌 운영, 학습동아리 활성화방안’, 계양구청‘평생교육특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부평장애인복지관 ‘여성장애인 기초학력보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이다. 기관별 컨설팅 주제에 따른 컨설턴트 선정 및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기관별 내부전문가와의 사전인터뷰를 통해 컨설팅 목적 및 요청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였고, 지난 7월 기관별 해당 주제에 관한 연구전문가와 현장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선정 완료하였다고 한다. 이에,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5일
(용인신문) 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 접근성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20일(토)부터 전국 백화점·마트 문화센터에 부모교육 강좌(‘대한민국 부모학교’)를 개설·운영한다. 문화센터 부모교육 강좌는 맞벌이 가정 등 부모교육을 받고 싶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참여하지 못하는 부모들이 주말을 활용해 가까운 백화점·마트 문화센터에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롯데그룹과 민관협업으로 마련됐다. 문화센터 부모교육은 「대한민국 부모학교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를 제목으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및 부모역할과 자녀에 대한 이해도 향상 등 문화센터별 특색 있는 특강과 4주 강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주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기본 안내서를 토대로 ▲부모됨의 의미와 준비 ▲부모로서의 나 이해하기 ▲우리 아이 발달 특성과 중요성 ▲우리 아이 발달에 따른 부모역할 연습을 전국 공통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8월 20일(토) 오후 1시 춘천 석사점 특강을 시작으로, 가을학기에는 1일 특강 8개 강좌, 4주 프로그램 28개 강좌가 전국 22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문화센터 부모교육 수강을 원하는 부모들은 접수기간 중 현장 접수하거나, 문화센터 온라인
(용인신문) 여성가족부는 0~5세 영유아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육아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5분 영상’을 제작ㆍ게시한다. ‘부모교육 5분 영상’은 정부가 가족가치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모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8월 말 보건복지부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에 게시해, 영유아기 부모들이 보육료ㆍ양육수당 신청 시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사례를 관찰ㆍ진단하여 전문가와 개선점을 찾는 솔루션 다큐 형식으로, 아동학ㆍ가정학 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제작진이 영상제작을 맡았다. 주요 내용은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요?’라는 주제로, 미국 심리학자 바움린드가 애정과 통제를 기준으로 정리한 4가지 자녀양육 방식 허용적인 부모 방임적인 부모 권위주의적인 부모 민주적인 부모별 사례와 전문가들의 분석을 담았다. 영상은 “아이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아닐까요?”,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훈육해야 하는지
(용인신문) 동명대가 10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주요보직자 및 공과대학 교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공과대학 김정인 학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기욱 입학처장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입학전형’ 설명, 부산진학지도협의회 김용호 회장의 특강 ‘수시, 정시 상담 참고표를 통한 동명대 위상’, 신동석 본부장 ‘국고사업을 통한 동명대 위상 제고’, 김현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대혁신에 대하여’, 강영민 ACE사업단장 ‘공대 교양수업에 대하여’, 이동훈 PRIME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박준협 CK-I 기계플랜트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이응주 CK-I ICT항만물류사업단 ‘사업단 특성화 방향’, 김정인 학장 ‘공대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명대 오거돈 총장과 노태정 부총장, 신동석 국고사업총괄본부장, 김정인 공대학장을 비롯해 공과대학 전체 교원 및 직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오거돈 총장은 “국고사업의 중요성과 입시전략과 특성화 사업 소개,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