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광역시 근대역사관은 ‘개항 140주년 부산항 별곡’ 특별전 개최와 연계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부산의 근대역사에 관한 ‘2016 여름방학 특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루 2회(오전·오후) 총 6회로 진행되며, 이해하기 쉬운 강의와 재미있는 학습과제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크게 근대역사관 전시 관람(특별전 포함)&해설, 학습과제 해결로 이뤄지며, 숙련된 전문 강사의 눈높이 해설과 강의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근대역사 학습을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보호자 1명 이상을 동반한 초등학생이며, 참가인원은 각 회당 학생 10명(보호자 동반 가능)씩 총 60명의 참여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8월 8일까지 근대역사관 홈페이지(http://modern.busan.go.kr, 로그인 필수, 학생이름으로 접수 요망) 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근대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근대역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공부하고, 또한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용인신문)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연식)은 지난 7월 16일(토) 경일대학교에서 열린“제33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전국대회”에 우리 도에서 24명(초8, 중 8명, 고8명)이 참가하여, 순천연향중 2학년 김세빈 학생의 중등부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은상 9명, 동상 6명, 장려상 5명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해 ‘수학적 지식 및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능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세빈 학생은 “국제 프로그래밍 대회 커뮤니티 사이트인「코드포스(codeforce.com)」와 국내사이트「코이스터디(koistudy.net)」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과, 정보영재교육원의 프로그래밍(알고리즘) 심화과정을 수강하면서 노력한 덕분이라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여‘알파고’의 창시자인 구글 CEO‘데미스 하사비스’처럼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CEO가 되어 우리나라의 IT기술을 발전시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김세빈 학생의 대상 수상은 별도의 사교육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 온
(용인신문)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16시간 동안 현장요구에 적합한 연수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장애인인권보호 강의, 한지를 활용한 공예작품 만들기, 발건강 및 운동자세 교정 프로그램, 감정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도왔다. 윤덕임 교육장은 특수교육의 현장교육에 필요한 특수교육보조인력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었던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격려하였다.
(용인신문) 단위 학교의 영양교사들은 앞으로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식재료 검수 업무 등을 위해 매일 조기출근하는 영양교사에 대해서는 탄력적 근무시간제를 허가할 수 있다고 교육부가 통보해 옴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단위학교에 안내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위학교별 탄력적 근무시간제는 지난 2002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교원의 출퇴근 시간은 학교단위로 조정할 수 있고 개인별 또는 일부 집단별(특정 학년별, 교과별 등) 조정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영양교사의 경우 직무 특성상 매일 조기 출근해야 하는데도 퇴근 시간은 다른 교원들과 같아 결과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근무해야 했다. 하지만 교육부가 ‘영양교사의 경우 개인별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하다’고 통보함에 따라 식재료 검수 업무 등을 위해 매일 조기출근하는 영양교사는 앞으로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여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행복 학습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3,15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군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생활 속에서 필요한 평생학습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이웃간 소통으로 공동체 회복에 기여 할 수 있는 읍면 마을 단위에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거점센터를 포함한 10개 읍면(서천읍, 장항읍, 판교면, 문산면, 비인면, 한산면, 서면, 마서면, 종천면, 기산면)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리더교육, 심리치유 프로그램, 생활공예 등 주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6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래 자치행정과장은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주민들의 삶을 반영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행복학습센터를 통해 학습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주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 확대 방안을 위해 한국전기공사 경상남도협회와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전기공사 경상남도협회 감영창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협회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및 도내 9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관리자, 취업부장, 전기과 담당교사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업계 유일 사업주 단체로 경상남도에 1,011명의 회원 중 전기전문업 849명, 겸업 162명 이중 법인이 791명이다. 산하기관인 전기공사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기능인력 양성교육(전기공사과정, 외선공사과정, 전기설비시공실무과정 등), 전기공사 기술자 경력관리, 재직자 직무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의 현황을 비롯한 전기관련업체 근무환경, 보수체계, 고졸 채용계획, 취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 전기관련 업종의 병역특례 해결방안 등 사전 질의내용에 대한 답변과 전기관련업체의 현황, 지속적인 인력 채용, 교사연수(NCS 실무과목), 일·학습 병행제, 현장실습생의 기능교육 등을 협의했다. 한국전기공사 경상남도협회 감영창 회장은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기과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7.28.(목)∼7.30.(토), 8.04.(목)∼8.06.(토) 기간 동안 2기에 걸쳐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15㎞ 종주 산행 등을 포함한『2016 도전과 극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전과 극복 캠프』는 ‘꿈·희망·열정을 가진 내가 자랑스럽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도전하는 자세를 배우도록 한다. 캠프 참가자는 2박 3일 일정 동안 문제해결 활동, 버킷리스트 작성, 홀로서기, 종주 산행, 수상활동, 공동체활동, 버킷리스트 꾸미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 중에서 돋보이는 것은 천마산야영교육장에서 대성리교육원까지 총거리 15.19㎞를 종주하는 산행이다. 학생들은 전날 천마산야영교육장에서 만든 버킷리스트를 지니고 7시간에서 8시간 정도에 걸쳐 산행을 한다. 학생들은 종주 산행을 하는 동안 강인한 정신력과 인내심을 키우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도전과 극복』캠프는 2015년 참가자 설문결과 95퍼센트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대성리교육원의 대표 인성교육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7월 28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 허브화 실무 담당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무 담당 공무원의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누수의 최소화, 맞춤형 복지팀의 조기 정착,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방향 및 업무 매뉴얼 교육, 울산시 선도지역인 울주군 범서읍의 추진상황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 담당 실무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울주군 범서읍은 지난 3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심층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관 등 민간자원과의 연계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석두 복지여성국장은 “실무자 교육을 통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정착을 통해 찾아가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읍면동 복지허브화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29일 중국 중경시미용회와 인천직업전문학교간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중경시 미용회와 인천직업전문학교간의 상호 토탈미용아카데미 콘텐츠 및 트렌드 공유 등을 시작으로 중국관광객 유치 및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지난해 대한숙박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장 및 중국인 관광객이 주로 투숙하는 관내 숙박업소 영업주 21명 등 42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업소 활성화 간담회를 실시했었다. 이 자리에서 저가 여행상품 관광객들이 낙후된 숙박시설에서 투숙하고 질 낮은 식사제공과 쇼핑 위주인 관광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관광객이 많으니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공중위생분야와 접목할 수 있는 양질의 관광상품을 연구하여 선진미용기술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 한류미용교육 프로그램과 관광을 결합한 「토탈미용아카데미」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앞으로 미용교육과 관광을 결합한“미용테마관광”인 「토탈미용아카데미」의 활성화를 위해 미용인 양성교육기관인 인천직업전문학교는 미용교육 프로그램
(용인신문) 특허청과 새누리당 김규환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위)은 발명교육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발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27일(수)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Invent Korea! 발명교육 활성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1부 발제와 2부 패널 토크를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발제는 이철규 장학사(경기도교육청), 권서원 학생(홍익대학교), 김정진 보좌관(김규환 의원실)의 3명이 맡았다. ▲이철규 장학사는 발명교육의 필요성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의 필요성을 ▲권서원 학생은 그 동안의 산업재산권 출원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발명교육에 대한 제언을 ▲김정진 보좌관은 발명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에 대한 발명교육 필요성을 주제로 하여 발제했다. 본 토크콘서트에는 국회의원, 발명특허 특성화고 학생, 교사, 관계 공무원 등 총 150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최운실 교수(아주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크가 진행되었다. 패널토크에서 참석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느낀 발명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패널토크 이후 방청객 토론 시간에는 방청객이 느끼는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용인신문) 서귀포대신중학교는 지난 7월 22일(금)부터 23일(토),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자아존중감 향상 캠프(나를 찾아가는 여행스케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서귀포 동지역관내 서귀중앙여중, 서귀포여중, 서귀포중,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마련되었는데, 2학년 학생 60명과 지도교사 14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캠프 사전에 실시한 MMTIC 검사와 SLT 검사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는데, 경제생활· 분노조절·자기조절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꿈 나르기’, ‘사포 협동화 작업’, ‘찰칵, 내 마음을 맞춰봐’ 등 활동을 함께하면서 같은 학교 친구들뿐 아니라 다른 학교 친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자신에 대한 긍정성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월 25일(월)부터 오는 29일(금)까지 도내 초·중·고 교원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대학교에서 제주환경교육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탄소(C-zero) 제로 스쿨’환경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변화대응 이산화탄소 저감 방안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생태환경 등 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는데 이산화탄소와 지구온난화, 극지에서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자, 탄소제로, 생태계서 찾는다, 세계최초 탄소제로섬 탐방 등의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실증단지,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탄소제로섬 가파도 탐방 등 체험 중심 환경교육에 적합한 장소를 선정해 강의 위주에서 벗어나 기본 이해부터, 체험 중심의 효율적인 연수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순관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의 역량을 강화 하고 학교 현장에 잘 적용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